예전엔 시장바닥에도 쌓아놓고 팔던 맛있는 사과들이 자취도 찾을수없는게 섭섭해요.홍옥, 국광,인도사과등등
유퀴즈에 나온 분이 외국나가서보면 사과 종류가 그리많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을텐데요
예전엔 시장바닥에도 쌓아놓고 팔던 맛있는 사과들이 자취도 찾을수없는게 섭섭해요.홍옥, 국광,인도사과등등
유퀴즈에 나온 분이 외국나가서보면 사과 종류가 그리많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을텐데요
저도 인도사과 좋아했었어요
특유의 맛이있죠
그리고 그 뭐죠?
노란거?
그거도 좋아했는데
요즘음 아리수?뭐 그런거도있고 품종이 바뀐거같아요
홍옥은 저도 좋아해서
몇년전까지 전국에 거의 유일한 농장에서 시켜 먹었는데
국광 인도는 사실..맛이 없죠. 요즘 사과에 비하면 ㅠ
수요공급에 따라 사라진거죠.
부사 사과를 주로 심는 이유가 이게 껍질이 두터워서 보관성이 좋데요.
그러니 수확 후 오래 보관하여 비쌀 때 팔고자 주로 심어요 이 품종으로
얄밉죠. 빨리 사과 수입허용하자
점점 푸석해지고 맛이 없는거 같아요.
며칠전 중형마트서 6개 8990원 즉 9천원에 홍옥 사왔는데
달기만할뿐 맛이 없었어요.
너무 급하게 출하를 한건지 몰라도 붉은약 썼을까요?
고추나 사과에 붉게 만드는 약을 쓴다고 들었어요.
파란걸 한꺼번에 빨갛게 만들어 다 따서 건조기에 둘러 가루내서 판다고요
사과는 낙과 같이 모양도 그렇고 맛이 없어 1개 간신히 먹고
냉장고에 그냥 있어요.
6개에 9천원임 개당 1500원 비싼건데
국광은 알이 작아서 그렇지 달고 시원한게 맛 좋아요
인도사과는 외국의 과일같은 맛이 아주 월등히 맛있는데요
요즘 보이는 홍로니 뭐니 갖다대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