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뽀로로테마파크
첫째날은 늦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놀고
둘째날 점심먹고 헬로키티박물관 갔다가
위에 두군데 중에 한군데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여아이고 6살 4학년 이에요
아르떼뮤지엄
뽀로로테마파크
첫째날은 늦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놀고
둘째날 점심먹고 헬로키티박물관 갔다가
위에 두군데 중에 한군데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여아이고 6살 4학년 이에요
뽀로로파크는 6살은 좋아할것 같은데
초4도 좋아하려나요
7살데리고 둘 다 갔었는데 뽀로로 쏘쏘
아르떼는 너무 별로 돈 아까비 규모고 작고
아르떼뮤지엄은 유치원, 초4가 그렇게 흥미있을 만한 컨텐츠는 아니에요. 최소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좋아할 만 해서 비추합니다.
차라리 무민랜드나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둘 다 헬로키티 근방에 있어요.
무민랜드는 초등학생/유치원생들 모두 좋아할 만한 공간이고 너무 넓지 않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은, 입구에서 박물관 들여가는 길에 꽃사슴에게 자유롭게 먹이를 줄 수 있어서 강추해요. 제주살이할 때 아이 친구들 올 때마다 여기 갔는데 다들 정말 좋아했어요.
(피아노와 자동차 전시도 그럭저럭 볼 만 한데, 이것보다는 꽃사슴 먹이주기때문에 추천해요. 꽃사슴들이 우리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제주공룡박물관, 우주항공박물관 추천이요
초 4와 6살은 관심사가 서로 너무 다를것 같아요
여름휴가로 초2와 같이 가서 제주 국립박물관과 민속박물관 박물관 너무 좋았어요 근데 6살에게는 좀 어려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