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31 9:44 AM
(1.237.xxx.195)
요즘은 양보하면 오히려 당당하지 못하고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 같은데 양보하고 인사 받고 기분 좋아하는 글을 읽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2. 와우
'25.8.31 9:45 AM
(1.227.xxx.55)
멋진 노인분이네요.
근데 저는 다니면서 매너 좋은 노인분들 정말 많이 봐요.
우리도 멋지게 나이 듭시다요.
3. 나눔
'25.8.31 9:46 AM
(27.35.xxx.248)
어르신도 원글님도 좋은 분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4. ooooo
'25.8.31 9:46 AM
(211.243.xxx.169)
히히 요즘에 이렇게 기분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 너무 좋아요
5. 빵
'25.8.31 9:49 AM
(222.113.xxx.251)
빵 터졌어요
맞절.. ㅋㅋㅋㅋ
상상되어 너무 귀여우세요 두분~
두분 다 건강하세요!
6. ㅎㅎ
'25.8.31 9:49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맞절 상상돼요
7. ㅇㅇ
'25.8.31 9:53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ㅋㅋ 님 도 어르신들도 멋지시네요
8. ᆢ
'25.8.31 9:55 AM
(58.140.xxx.182)
님 도 멋지고 노인분도 멋지세요
나도 그렇게 해야지~~~~
선한영향력 .
9. 이런글좋다
'25.8.31 9:56 AM
(110.15.xxx.45)
훈훈하네요
배려하고 또 그 배려에 대한 감사함을 아는.
배려도 없고 감사함도 없는 세상이라.
10. 진짜
'25.8.31 10:08 AM
(211.206.xxx.123)
기분좋은 글이에요. 자리 양보도 그렇고 보답해주는 분들도 그렇고. 빵 안주셔도 진심으로 고마워만 해도 기분 좋아요.
11. 어머
'25.8.31 10:08 AM
(14.48.xxx.230)
저는 혼자였기때문에 쉽게 자리 양보 한건데 넘 과한 답례를 받았지뭐예요^^
12. 나이들어보니
'25.8.31 10:09 AM
(124.216.xxx.79)
선한 행동하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13. 어머
'25.8.31 10:11 AM
(14.48.xxx.230)
내용과는 상관없는건데..그 연세의 남자분들 네분이 말끔하게 차려입고 빵집에 빵드시러 오셔서 즐기는 모습이 넘 좋아보였어요.
친구분들이신것 같았는데..나도 나이들어 함께 웃을 좋은 친구들 잘 유지해야지 싶고 그랬네용ㅎㅎ
14. 덕분에
'25.8.31 10:14 AM
(220.78.xxx.213)
기분 좋네요^^
15. ㅇㅇ
'25.8.31 10:18 AM
(118.235.xxx.169)
저도 가끔 젊은이들 좋아할 스타일 식당이나 카페에
멋지게 하고 오셔서 충분히 즐기시는 어르신들 보면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싶답니다.
훈훈한 사연, 감사해요.^^
16. ㅇㅇ
'25.8.31 10:21 AM
(125.130.xxx.146)
단팥빵 정도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파운드케익이라니.. 와우!!
17. ...
'25.8.31 10:44 AM
(59.10.xxx.58)
훈훈합니다. 빵이 아니라 케잌이라니 22222
18. 옴마나
'25.8.31 10:46 AM
(218.154.xxx.161)
양쪽 다 아름다운 인성의 으른들.
19. 너무좋다
'25.8.31 10:52 AM
(123.212.xxx.149)
너무 훈훈해요 ㅎㅎㅎ
서로서로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20. 진짜
'25.8.31 10:52 AM
(49.164.xxx.30)
양쪽 다 아름다운 인성의 으른들.22
21. ...
'25.8.31 11:03 AM
(118.235.xxx.12)
저도 언젠가 자리양보받을 나이가 되면
꼭 감사해하고 미안해할줄 아는 노인이 되고싶어요
양보가 당연한게 아니니까요
22. ..
'25.8.31 12:30 PM
(39.7.xxx.25)
바꿔생각하니 정말 너무 고마울 것같아요.
원글님 덕분에 모두의 하루가 기분좋음으로 마무리되었네요.
23. 예전
'25.8.31 12:47 PM
(211.235.xxx.196)
-
삭제된댓글
택배가 20년전 신혼집으로 잘 못 갔어요(인터넷사이트 20년만에 주문)
대중교통으로 두시간 가서 (주차할곳 없는 낡은 빌라촌)찾아오며 내 지난 날 생각과 젊은 새댁보니 그냥 택배 받고 지나칠 수 없겠더군요 바로 나와 근처에서 롤케잌 사가서 주고 왔어요
24. 와~~
'25.8.31 1:16 PM
(211.208.xxx.21)
얼마나 기분좋으실까
예의바른 사람들 좋아요
25. ᆢ
'25.8.31 2:19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훈훈한 장면
26. one
'25.8.31 2:56 PM
(114.204.xxx.27)
원글님 너무 예쁜짓?? (죄송ㅋ) 하셨어요 ㅋ
27. 멋지고
'25.8.31 3:21 PM
(119.195.xxx.245)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