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 사정으로 약간의 상황에도 화가 솟구쳐요.
정성호봐도 화나고(이건 정확히 참담한 느낌과 허탈한 느낌이었네요.
전 다들 같은 마음이라고(당일 계엄령을 본 어떤 국민이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라는 느낌)
오늘 운전하는데 운전연습운전차량인데 얼마나 천천히가는지(거기다 혼자 가더라구요. 교육용이라는 간판도 달았던데 연습생혼자 타도 되는 건가요??)
직장다니면서 면접보러 다니는 것도 힘들고
이런게 다 터져서 감기몸살 일주일이 가네요. 직장에 메여 병가내기도 그래서 다니니 더 힘들고
원래 더위에 약한데다가 냉방병까지 걸려 에어콘 키면 춥고 끄면 더워 밤에 몇번을 깨고
그냥.. 제동년배 친구님들아 근황 좀 알려주셔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