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중에서 기분조절장애예요.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슬퍼지는거죠.
병원다닌지는 일년이 되었네요.
아빌리파이정 1mg에서 2mg그램으로 늘린지
한달되었구요.
회사에도 알리기도 그렇고 이제 환자하는것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약 끊는 날은 언제일까. 그날이 올까 기다리네요.
일년만에 체중이 7키로
늘었어요. 체중 변화가 크니 더 위축되고요.
인지행동 치료다 명상, 운동 안해본거 없이 다 하고 있어요. 잠도 매일 8시간씩 잘자요.
이 병을 평생 친구로 델꾸 살아야되나 싶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