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지 한 달 지났어요
누가봐도 100:0인데
내리지도 사과도 안하던 40대 아주머니
사고 후 처리하는데
대인 안해줘서 제 보험으로 물리치료 받았고
차 수리 끝날때까지 과실비율도 안나왔어요
상대방이 연락이 잘 안된다고만
어찌저찌 차 수리도 끝났고
저도 물리치료 10번쯤 받으니 좋아져서 병원 그만 다니고 있는데
제 보험에서 합의금? 연락이 왔는데
저쪽에서 아직 대인접수를 안해주고 있고
병원에서는 치료비를 청구해야 하니
제 보험으로 처리하고 후에 상대방에서 청구해야 할 것 같다고 하면서
상대방 차주와 다시 이야기해보고 담주에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
무과실 사고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상식선에서 적당한 치료 받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뭔가요?
담당자 말로는 대인접수 안해주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끝까지 안해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차량 옆구리쪽 박아서
차 수리비도 200나온 사고입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