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딱히 뭘 한게 없이 시간이 갔어요 ㅠ
전 다른 계절보다 여름이 지나는게 아쉽거든요
더운건 싫은데 여름 지나면 짧은 가을
바로 스산해지는 날씨가 싫어요 ㅠ
그때 뭔가 쳐지고 싱숭생숭해지네요
또 한해가 가는거 같구요
여름은 덥지만 그래도 해도 길고
더위와 싸우느라 그런 감정은 안들거든요 ㅎㅎ
올해는 진짜 딱히 뭘 한게 없이 시간이 갔어요 ㅠ
전 다른 계절보다 여름이 지나는게 아쉽거든요
더운건 싫은데 여름 지나면 짧은 가을
바로 스산해지는 날씨가 싫어요 ㅠ
그때 뭔가 쳐지고 싱숭생숭해지네요
또 한해가 가는거 같구요
여름은 덥지만 그래도 해도 길고
더위와 싸우느라 그런 감정은 안들거든요 ㅎㅎ
맞아요..금방 겨울.
55세인데 참 금방 늙을거 같아요..82에서 세월에 속아 산단말 누가했는지 그분 철학자..
올해는 그럭저럭 보냈지만
내년은 병오년. 맞나요???
천간 지지 지장간에도 온통 열기가 있어서
올해보다 더 더울지도 모를 텐 데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나
미리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름 끝자락이 항상 아쉽고 그래요
더위는 너무 힘들고 싫지만 또 지나가버린 시간이 아깝네요
그래도 여름아 내년에는 살살오렴~
저는 이런말이 제일 무서워요ㅠ
더운건 싫지만 더위 가실때쯤 추석
추석이 지나고 외투 입을때쯤 되면 올 일년도 다 지나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