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는 여성동아 같은 잡지가 인기 많았고, 저 커서는 엘르/보그 코리아 같은 잡지들이 인기가 있었거든요. 요즘 여성분들 (어리거나 중년이시거나) 잡지들 많이 보시나요? 보시면 어떤 잡지를 주로 보세요?
저 어렸을때는 여성동아 같은 잡지가 인기 많았고, 저 커서는 엘르/보그 코리아 같은 잡지들이 인기가 있었거든요. 요즘 여성분들 (어리거나 중년이시거나) 잡지들 많이 보시나요? 보시면 어떤 잡지를 주로 보세요?
아직 있나요?
최대 판매처는 미용실
예전엔 부록도 빵빵해서 부록보고 구입하기도 하고그랬는데 지금은 그 재미도 사라져서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표지로 해서 장사 하더군요 a b c 표지로 나눠서
내사랑 폰이 있는데 굳이
도서관 가면 챙겨봅니다
어제는 행복이 가득한집인가 7,8월 보고 왔네요
소비조장하는 것 같았어요 광고가 너무 많아 ~아 예쁘다 사고 싶다~
안보는 잡지 책 다 짐스러워요
도서관 가서
객석이랑 씨네21 봅니다
뉴필로소퍼랑 릿터도요
계간지 위주로 봐요
대체로 전문분야 관심사 주제정보가 많아서
사는건 국내보다 해외 계간지
국내 월간지는 옛날보다 글의 수준도 너무 많이 낮고
반 이상 광고라 돈주고 사기는 아깝
사실 말이 잡지지 그냥 두꺼운 광고지라서 눈요기나 하는 거라 미장원에서 머리할 때 빼고는 찾아 보지는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찾아보는 잡지라고는 스켑틱이라는 과학 계간지 하나 뿐...
전문 잡지 아닌 패션잡지는 돈주고 광고랑 부록을 사는거죠 뭐 ㅋㅋㅋㅋㅋ
차라리 요즘 일본 잡지들이 퀄리티도 높고 부록도 빵빵합니다.
미용실에서나 눈요기로 훑는 정도랄까요...
요즘 잡지는 내용이 별로 없어요. 진짜 광고전단지같아요
74년생인데 고딩때는 친구들끼리 일본잡지 논노 보고
대학때는 쎄씨 피가로 엘르 패션잡지..부록 뭐 많았어요.
요즘은 미용실 가도 잡지 있긴한데 다들 폰 보죠ㅎ
일본 잡지 보긴해요 가아끔.
안도프리미어, 크루시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