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주씨 실종신고설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25-08-29 08:37:50

https://naver.me/G4GWiqCQ

주부들은 공감하실거다 하는데

공감 전혀 안되는걸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호텔가서 쉬고 오겠다하면 어느 가족이 실종신고를 하나요?

싸웠던지 감정상했던지 박차고 나가서 전화안받으니 신고하죠. 육아에 시달릴때 남편동의구하고 저도 혼자쉰다고 저런적 있거든요.

변명한답시고 하느니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

IP : 211.119.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25.8.29 8:55 AM (210.117.xxx.44)

    공감안되는데...

  • 2. ,,
    '25.8.29 9:11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ㅎ
    해묵은 얘기 다시 설명하는 것도 그닥 와닿지도 않고

  • 3. 신상팔이
    '25.8.29 9:13 AM (59.7.xxx.113)

    연예인은 물건을 팔거나 자기 개인사정을 팔아서 돈을 벌죠. 굳이 사줄 필요는 없죠

  • 4. 소설
    '25.8.29 9:17 AM (210.205.xxx.119)

    열받아서 죽겠다고 엄포 놓고 나간거 아닐까요

  • 5. ..
    '25.8.29 9:24 AM (1.235.xxx.154)

    공감전혀 안됩니다
    호텔가서 쉬다 오고싶다는 사람들이 있긴 있던데요
    저는 여기서 확실히 소시민이고 요즘 아줌마가 아니구나싶더라구요
    저는 언제나 유행에 따라 살지는 않더라구요
    있긴 있겠죠
    공감하시는 분들..

  • 6. 0 0
    '25.8.29 9:48 AM (112.170.xxx.141)

    조용히 쉬고 싶어 호텔갔다해도 톡이나 통화가 가능하잖아요.연예인이 실종신고할 정도면 장시간 연락이 안되거나 싸우고 나갔거나 그럴수도있겠어요.

  • 7. ㅡㅡ
    '25.8.29 9:52 AM (175.127.xxx.157)

    근데 블랙 브이넥 원시스 넘 예쁘네요~~

  • 8. ...
    '25.8.29 10:11 AM (116.123.xxx.155)

    그날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평소 평온한 부부는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부터 스쳤어요. 남들은 경찰서부터 떠올리지 못해요.
    친구들 전화로 애들 챙기라는 문자라도 보내고 노는게 일반적이죠.
    사이좋은 부부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여요.

  • 9. 맞아요
    '25.8.29 12:38 PM (211.119.xxx.238)

    부인이 유명인인데 어찌 실종신고를 하나요 기사화되는거 뻔한데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6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윤석열의헛소.. 07:55:02 132
1783825 더 무얼살까요 5 50후반 07:44:01 402
1783824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5 ㅇㅇ 07:37:26 348
1783823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1 ㄴㄴ 07:34:27 474
1783822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57
1783821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22
1783820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2 .... 07:05:42 1,572
1783819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056
1783818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7 .... 06:50:53 1,053
1783817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754
1783816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074
1783815 조지 마이클 사망 6 06:14:18 4,763
1783814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36
1783813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12
1783812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435
1783811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755
1783810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8 .. 02:52:15 3,710
1783809 강순의 김치 아세요? 2 ... 02:23:36 1,606
1783808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786
1783807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21
1783806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7 01:47:39 3,053
1783805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1 ㅋㅋㅋ 01:23:01 1,669
1783804 나이 드는게 좋아요. 3 .. 01:15:51 1,760
1783803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882
1783802 여자언어 19 여자언어 01:13:16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