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보고나면 대체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후회가 막심해요.
시간도 아깝고 스스로 막 한심하단 생각 들어요.
그러면서도 매일 눕기만하면 잠 설쳐가며 릴스 쇼츠를 봐요.
지금 자려고 하는데 또 보게 될 거 같아요.
미친다진짜. 애도 아니고.
저 진짜 누운채로 12시간도 릴스 볼 수 있는 수준.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5-08-29 00:35:30
IP : 118.235.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5.8.29 1:19 AM (220.78.xxx.149)저도 쇼츠 두시간 보고 멘붕온적 있어요
시간이 그렇게 됐는지도 몰랐음..;;;;2. 자려고할떄
'25.8.29 1:21 AM (117.111.xxx.254)스마트폰을 거실 식탁 위에 두고
침실로 가져가지 마세요.
의지 약한 분은
폰을 잡고 침대에 누우면 그 버릇 끊기 어려워요.3. 저도
'25.8.29 4:55 AM (118.235.xxx.92)저도 진짜 하루 종일 가능요.. 알고리즘이 어쩜 그렇게 흥미있는 것들만 단짠단짠 이런 식으로 갖다주는지.. 그거 아시나요 일정 알고리즘으로 연결된(?) 릴스 다 보면 똑같은 타래(?)가 또 나와요 ..... 카페 오래 앉아 있으면 같은 음악 또 나오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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