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귀엽고. 성격도 좋고
정숙에 맘 기울어있는 영수를 뚝심있게 바라기..
최종선택에서의 마무리도 좋았고요
뭔가 사람이 군더더기가 없는게
너무 내 타입.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얼굴도 귀염상
저 영자아닙니당 ㅎㅎㅎ
밝고.
귀엽고. 성격도 좋고
정숙에 맘 기울어있는 영수를 뚝심있게 바라기..
최종선택에서의 마무리도 좋았고요
뭔가 사람이 군더더기가 없는게
너무 내 타입.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얼굴도 귀염상
저 영자아닙니당 ㅎㅎㅎ
마지막 최종선택 인사말 너무 오글거렸어요;;
마치 면접관이 최종 불합격한 면접자들에게 하는메트같았음..
뭔가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떨다보니. 모조리 멋있었습니다로 마무리해서 약간 어색하긴했는데.. 전 나름 신선했어요
윗님 저도요
모든 석당한게 좋아요 ㅋ
그정도 나오면 외모도 괜찮은 거예요. 키가 크던데요.
유난히 빨개서 그것만 신경쓰였어요
저는 뒷담화를 넌지시 운떼던데요.
2-3일차 테이블에서도 여자들만(정숙빼고) 모여서 남자들이 다 정숙한테 관심한다고도
분령킬러라고 .
소란스럽지않게 넌지시
옥순도 마찬가지..
군데
이해는 되더라구요.뒷담한거말고 정숙의 언행이나 행동거지가 여자들사이 뒷담나오기 좋게..
똑똑하고 영리하던데요
영자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호감 표시 해준 영수와 잘되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끼어든 정숙이 밉지 않겠어요?
영자도 정숙이한테 그럴거면 슈데권을 영수한테 썼어야 한다고 했잖아요
젊은 여자가 남녀문제에 나무토막도 아니고 그 정도도 안하나요
기분 나쁘지 않은 게 아니라 어른이니 성숙하게 대처 하는 거뿐인데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인거죠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어요 영자는
영수는 영자를 보험이라 생각해서 접근한거고
다른 남출들 아무도 눈길조차 안주잖아요
영자가 무슨 연애에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니 어쩌니들 하던데
다들 소싯적에 남자들한테 인기없는 사람들만 모아놨나
같은걸 보고도 어찌 저렇게 생각하나 싶더군요
남자한테 인기없어서 그게 인으로 박혀서
철저히 을의 연애를 하는게
바로 27기 영자의 모습이에요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인거죠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어요 영자는
222
너무 몬생
가망이 없어요 존재감없음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어요
222
여기 아줌마들은 웃겨요
정숙은 안이쁜데 왜 인기가 많나 이러고
영자는 외모부터 폭풍 칭찬하고 ㅎㅎㅎ
남자들한테 인기는 없어요 3333
그냥 영자가 제 맘에 든다고요.. 뭐 웃기기씩이나.
정숙이 이야긴 꺼내지도 않았구만.
윗님 갑자기 왜 ㅋㅋㅋㅋㅋㅋ
영자가 최종선택때 모두를 언급한건
영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극대화한 밑밥이되었어요
영수야 너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어 난 꽃이 되었다
영수가 미움은 받지만 자칫 0표녀로 풀죽어 있다 갈수 있었을
영자를 알아봐주고 이름 불러주어 성품이 꽃처럼 빛나게 해주었어요
영자가 최종선택때 모두를 언급한건
영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극대화할 빌드업이죠
영수야 너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어 난 꽃이 되었다
영수가 미움은 받지만 자칫 0표녀로 풀죽어 있다 갈수 있었을
영자를 알아봐주고 이름 불러주어 성품이 꽃처럼 빛나게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