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지속적으로 가뭄이 심했다고 하던데
도대체 그 동안 뭐했나요?
농사로 생업에 매달린 주민도 많은데
우선,
내년 지방 선거에서
김진태와 김홍규는 심판 받아야해요.
속초시도 지속적인 가뭄이 심해서
지하탱크인지 지하저수지를 만들어서
지금도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물이 저장되어서
가뭄이 해결되었다고
강릉에 아주 많은 생수를 전달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평창 도암댐에 물이 많은데
수로를 연결해서 물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정선 사람들이 반대한대요.
이제 와서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고 있어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요.
어제 행안부 장관이 직접 강릉에 왔는데,
중앙 정부가 나서서
뭘 해주기를 바라는 한심한 강원도지사 김진태와
강릉 시장 김홍규는 자격이 없어요.
권성동은 특검에 뇌물 받은 것에 조사 받으러 갔으니 어제는 빠졌는데 요즘 두문불출해요.
어제부터
연곡 정수장인가 어디서 수로관을 연결해서
오봉저수지로 물을
하루에 1만톤 정도 보내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강릉시의 1일 필요량에
16%? 인가 밖에 안된대요.
노인들이 많고 민도가 낮으니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