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워커힐 호캉스 예정이에요.
뭐할까 검색하다보니 워커힐에 하는 전시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엄마는 80세, 암투병중이시고 그때쯤은 항암주기로 봤을때 컨디션은 괜찮은 상태예요.
허리수술도 하셔서 오래 걷기는 그렇게 수월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워커힐 빛의시어터 전시 어떨까요?
프라이빗 도슨트로 관람하는건 또 어떨까요?
그리고..
호캉스할때 뭐하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ㅎㅎ
한번도 안해봐서.. 수영도 저혼자밖에 할줄 몰라서 저 혼자 이튿날 아침에 수영장가서 수영하고 오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