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일반고에서도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 하고
중대 다니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반에서 1,2등했다고 하고
인서울 참 빡세네요
진짜 인서울 아파트같네요
왜이렇게 비싼지.
아무나 넘볼수 없는 곳이 되었으니
서울 강북 일반고에서도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 하고
중대 다니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반에서 1,2등했다고 하고
인서울 참 빡세네요
진짜 인서울 아파트같네요
왜이렇게 비싼지.
아무나 넘볼수 없는 곳이 되었으니
아파트는 돈있으면 사죠..대학은 돈있다고 갈수도 없네요..
그런가요? 저는 집과 가깝기도 하고 여러모로 우리애 숭실대 가면 내 소원성취 한다 가문의 영광이다 싶은데. 과 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9등급제 기준 2등급 초반까지는 가능할수도 있다 알고 있는데요.
근데 90년대 강북 알아주지 않는 고등학교도 그랬어요.
요즘만의 세태는 아니에요.
과기대, 숭실대, 가천대
위에 댓글 인정합니다ㅋㅋ
10년도 안돼서 고등학교 졸업생이 70만에 40만으로 줄였는데 대입이 수월해지지 않았나요
과기대가 가천대보단 높죠
윗에 삐딱하신 분이 있네요.
누가 명문대라고 했나요?
숭실대 교과가 2점 중반대니까 계산 나오잖아요.
숭실대 정도도 어렵다는 얘기일뿟
누가 명문대라고 했다고 저럼?
숭실대같은 삼류대학도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 갈수 있다니 인서울 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얘기잖아요
서울 4년제 대학들어가기 힘들죠
막상 입시치뤄보면 알죠
숭실대랑 아무 관련 없지만 삼류대는 아니죠. 세상에.
숭실대가 삼류대학요??
특목고로 빠지고, 교육특구로 빠지고... 애들은 한 반에 30명도 안 되고...
반에서 3등을 옛날 3등으로 생각하면 안 될 듯
여기 대학생 자녀분 엄마들 많을텐데..
삼류대라니..
특목고니 뭐니 해도
일반고도 의대가려는 애들이 떠받치고 있어서
1~2등급은 똑같이 힘듭니다.
어디 삼류대란 글이 있어요? 난 눈씻고 봐도 없는데
이상한 눈들 많네여. ㅋㅋ
지난번 여기 댓글에서
경기도 비학군지 일반고인데 반에서 3등해서 성신여대 숭실대 붙었다고..
진짜 인서울 힘든거같아요...주변에 봐도 그렇구요...
중3 저희 딸 국숭세단 라인까지 붙어도 소원이 없겠는데...여자애가 성신까지요..ㅠㅠ
한 반에 30명도 안되는 데, 반에서 3등이 최상위권이 아니에요.
더구나 요즘 최상위권은 특목 자사고에 가 있을 확률도 높고..
일반고 반 3등이면 전체 수험생 상위 10%안에도 못들어요.
반에서 1등도 아니고 3등이면 잘하는 거라는 생각이 오류죠.
있잖아요. 원글 말고 댓글에 숭실대 같은 삼류대학. 4년제 대학교에 대학 이라니 그리고 삼류라니. 저 진짜 아무 관련 없지만 삼류대는 아니지 않나요.
숭실대면 상위 10퍼는 돼야 가는 학교 아닌가요?
삼류대라니 헛소리도 정도껏ㅋㅋ
예전에비해 애들수도 확 줄어서 대입이 더 쉬워진거 아닌가요? 대입정원은 크게 변동없는거 같던데요
숭실대가 삼류대학이에요??
여기 입시철만 되면 왜 이래요ㅎㅎ
너무 삐딱하네요
숭실대가 삼류대라니.. 어떤 심뽀면 이런 댓글을
쓸까요?
저 숭실대맘 아니지만 기본 매너를 갖추면
안됩니까?
이러면 또 너 숭실맘 맞잖아..이런 댓글 달리더군요.
과기 숭실 가천-> 입결이 많이 올라왔으니 회자되는거죠.
이런글 보면 여긴 진짜 천지도 모르지만 입터는 할매들 많다는걸 알겠고, 본인이 잘난 대학 출신이 아니란것도 알겠네요
한반 인원이 30명도 안 되니 그런거죠
과기대, 숭실대, 가천대
입시해보면 생각보다 이세개 대학이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래요
예전보다 그렇다는 얘기
제대로 간 것 같아요.
반에서 3등이면 30명 중에 상위 10%인데, 농어촌에 인구가 별로 없으니 옛날처럼 농촌 학생이 깔아주는 것도 없고, 서울이 농촌보다는 좀 경쟁력이 있다고 해도 그 위에 특목고나 교육특구로 빠진 애들도 있고...
상위 10%에 서울 프리미엄을 조금 붙여 상위 6-7% 정도 된다고 쳐도 숭실대 갔으면 맞게 간 것 같음. 특목고 없고 한 반 60명 시절을 생각하면 안 됨.
ㅡㅡㅡㅡ
옛날 부산대 영교, 경북대 영교가 연고대 수준인 시절처럼 지방 국립대가 우수학생 데려가는 시절도 아니고...
사시붙은 박은정의원(91학번)대구의 한 여고에서 공부를 잘했는데 대부분 경북사대 영교를 갔고 우등생 중 자기만 특이하게 서울로 갔다고.. 여고 동창생 모두 합해 5명 정도만 서울로 진학했다고
제대로 간 것 같아요.
반에서 3등이면 30명 중에 상위 10%인데, 농어촌에 인구가 별로 없으니 옛날처럼 농촌 학생이 깔아주는 것도 없고, 서울이 농촌보다는 좀 경쟁력이 있다고 해도 그 위에 특목고나 교육특구로 빠진 애들도 있고...
상위 10%에 서울 프리미엄을 조금 붙여 상위 6-7% 정도 된다고 쳐도 숭실대 갔으면 맞게 간 것 같음. 특목고 없고 한 반 60명 시절을 생각하면 안 됨.
ㅡㅡㅡㅡ
옛날 부산대 영교, 경북대 영교가 연고대 수준인 시절처럼 지방 국립대가 우수학생 데려가는 시절도 아니고...
사시붙은 박은정의원(91학번)이 대구의 한 여고에서 공부를 잘했는데 대부분 경북사대 영교를 갔고, 자기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다가 우등생 중 자기만 특이하게 서울로 갔다고.. 여고 동창생 모두 합해 5명 정도만 서울로 진학했다고
작년 수능, 올해 정시로 재수해서 대학 가고, 둘째 고3.
이과.공대 계열은 숭실대 상위15%
시립대 공대 상위10% 였어요.
문과계열이라, 수시는 뭐 고등학교마다 다른거고...
공부를 하지도말고 대학에 가지도맙시다
어차피 다들 죽어라고 공부하는데
그래봤자 중간도 힘들자나요
그리고 죽어라 공부해도 반에서 하위권밖에못한애도 잘살고
조금 공부해도 머리좋아서 좋은대학간애도 못살고
사는거랑 큰상관 없던데요
숭실대 가기 어렵다는 글이 많긴해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사실....
의대빼고는 지거국도 안간다하고 인서울로 원서들을 넣으니
더더 힘들죠
저도 단순히 애들도 없다며 왜 대학가기는 힘들다냐~~했는데
인서울 열망이 너무도 커서요
숭실요? 막상 원서넣어보세요 쉽지 않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3년전 인기과는 교과로는 1점대 마지막에서 2점대 극초반이였어요. 학종은 내신에는 좀 여유가 있지만.. 생기부가 다들 넘사라..걍 평범한 제아인 지원불가였어요. 정시도 n수생들이 다들 1~2등급 가져가니 현역은 뭐. 입시가 대체로 쉽진 않아요ㅠ 실력대로 대학가는 것도 아니고 운도 필요해요.
안되어도 애들 수준이 높아서..다들 학원 다 다니고 공부를 많이 해서 힘들더라고요..잘하는 애들 부모님은 그게 어렵지않다고 생각하시지만ㅜㅜ
두아이 입시 치뤘는데 또 막상 원서 내보면 전형들이 많고
아이에게 유리한걸 찾으면 생각한것보다 진입장벽이 낮기도 해요 전문가와 열정적인 부모가 뒷받침해주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수시에선 처이다 나겠구나 싶어요
물론 학생 스스로도 열심히 공부해야 가능하지만 울아이 인서울 상향으로 어려울것 같다 했는데 수시로 제가 몇달 분석하고 아이랑 생기부며 내신 전형에 맞는 과목 집중해서 합격 했어요 담임샘이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 이렇게 신경쓰니 되는구나 하더라구요
한반 30명 안되도 1.2등급은 엄청나게 치열해요
상위권 학생 전교1등 1등급 노리고 일반고 진학 많습니다
우리땐 한반 60명이면 30명은 공부 안하고 대학 안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30명 모두 목표가 인서울 ㅋㅋㅋ
수시 없애야해요
뭐엄마까지 매달려 도와줘야하고 전형이 많으니 분석해주고 생기부작성도 다 도와줘야하고 애들성적으로 그냥 심플하게 가는게 나은것같아요
애들 성적으로 그냥 가면 된다고요?
그럼 그나마 갈 수 있는 학교도 못 가요
솔직히 광역 자사고만 해도 정말 치열하게 공부를 해요
그런데 일반고 상귀권 아이들 빼고 일반고 친구들은 설렁설렁해도 비슷한 등급 받아요
라떼, 예전 시전하시는 불들 많은데 예전에는 지금처럼 다들 대입에 적극적인 시절이 아니에요.
서울 외각 학교 다닌(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한시간 거리 뺑뺑이로 떨어진) 저때는 반에 50프로는 대학공부 전혀 안 했고 나머지도 제대로 하는 애들은 10프로도 안 되었어요. 그중 경쟁하는 거였지요
...
'25.8.23 3:16 PM (58.29.xxx.181)
예전에비해 애들수도 확 줄어서 대입이 더 쉬워진거 아닌가요? 대입정원은 크게 변동없는거 같던데요라
수시 없애야해요
뭐엄마까지 매달려 도와줘야하고 전형이 많으니 분석해주고 생기부작성도 다 도와줘야하고 애들성적으로 그냥 심플하게 가는게 나은것같아요 xxx2222
수시 없애야해요
뭐엄마까지 매달려 도와줘야하고 전형이 많으니 분석해주고 생기부작성도 다 도와줘야하고 애들성적으로 그냥 심플하게 가는게 나은것같아요 xxx2222
자꾸 82에서 생기부만 보면 대학이 아이의 수준을 안다, 교사가 생기부에 아이의 활동을 녹인다 하며 개 풀뜯어 먹는 소리 하는 분들은 누구신지?? ㅋㅋ
1. 엄마표로 상위권 아이 생기부 작성에 관여한 극성맘
2. 컨설팅 업체에 맏긴 부자맘
3. 특목고, 자사고 다녀서 보고서만 잘 서포트해주면 되는 학부모?
4. 나열식으로 대충 복붙해 놓고 잘 써줫다고 생각하는 교사?
뭐 교사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수학에서 전공살려야 하고 뭐 이런 식으로 쓴 건 보고서 내용이 이햐가 안가는 건 알겠는데 정말 요약도 제대로 안된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 보고서 반영해 준 거면 감사할 뿐이고 그냥 안써주고 써달라면 끝까지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요.
진로과목 전교생 똑같이 몇줄 써주고 퇴사한 교사
예체능중 한과목은 그냥 한줄 써놓고 빈칸
이게 일반고의 현실입니다. 아니, 애초에 수시란 제도 자체가 이상주의자들의 망상에서 나온 정책입니다.
아니면 그들이 새치기 하기 위한 정책이거나.
수시가 있어야 그나마 평범지역 애들, 스스로 공부하는애들도 대학갑니다. 수시는 쨌든 본인이 어느정도 진로 정하고 그쪽으로 매진하는 애들 이에요. 물론 그중엔 돈으로 스펙채우는 애들도 있겠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안담을까요?
수능으로만 대입한다면 그야말로 강남8학군 몇천몇억 쪽집게과외 지원받는 애들과 경쟁이 안돼요. 경쟁이 안돼요.
수시가 있어야 그나마 평범지역 애들, 스스로 공부하는애들도 대학갑니다. 수시는 쨌든 본인이 어느정도 진로 정하고 그쪽으로 매진하는 애들 이에요. 물론 그중엔 돈으로 스펙채우는 애들도 있겠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안담을까요?
수능으로만 대입한다면 그야말로 강남8학군 몇천몇억 쪽집게과외 지원받는 애들과 경쟁이 안돼요.
수능은 부모가 매달려 안도와주나요??? 돈으로 도와줘야 가능해요. 엄마들이 뒤에서 정보수집하고 팀짜고 과외하고 돈으로 쳐발쳐발해야 합니다.
걍 EBS보고 교과서로만 공부해서 가는애들은 진짜 천재급으로 몇명있을까말까에요. 그런애들 빼고는
특목과고..도 sky행이 아니라 거기에서도 비싼돈 주며 따로 팀꾸려 과외받아요.
돈으로 쳐발.. 할수 있음 정시하고, 그거 안되는 형편이면 수시인겁니다.
언제, 어디에나 유난한 부모있는겁니다.
115님. 좌파들 세뇌가 저리 무서워요. 수시가 돈으로 쳑발의 끝판왕이지요.
돈을 쳐발해서 머리에 지식을 넣는건 한계가 있지만 돈과 권력은 한계가 없어요.
예전에 청소부 아들. 학력고사 일등해서 뉴스 나던거 앚었나요?
지방애들이요? 전국 지방애들 10 프로 던져주고 특목고 위주로 뽑아요.
블라인드에 5등급제앞두고 점점 심해졌어요.
교사가 생기부 더럽게 써주면 특목자사고라서 특정과목 수강 하면 점수 더 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