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23 1:44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ㅋㅋㅋ 소공녀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맞아요 저도 점점 집에서 대충 제가 해요
미용실 가는것도 귀찮고요
2. ..
'25.8.23 1:45 PM
(223.38.xxx.28)
커트 대충 제가 해요ㅋㅋ 자격증도 있구요. 근데 나이들고 숱도 줄고 하니까 펌 안하려면 굳이 가야하나 싶어요. 물론 숱 많고 스타일 좋은 분들은 미용실 가셔야죠
3. ㅋㅋ
'25.8.23 1:45 PM
(223.38.xxx.133)
ㅋㅋㅋ 소공녀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맞아요 저도 점점 집에서 대충 제가 해요
미용실 가는것도 귀찮고요
4. 저
'25.8.23 1:45 PM
(39.7.xxx.28)
저 유튜브 찾아서 집 LED등 주문해서 갈구요.
자동차 배터리 주문해서 교환 해봤고.
와이퍼 에어컨 필터 자동차 안개등 나간거 다 손수 갈구요.
다들 어찌나 세세하게 가르쳐주던지.
5. ..
'25.8.23 1:47 PM
(39.118.xxx.199)
북유럽에서 이케아가 왜 생겼겠어요?
서양인들 차고에 툴박스들이 왜 있겠어요? 인건비 상승 때문이죠.
외노자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
6. 저는
'25.8.23 1:48 PM
(1.236.xxx.114)
외식비 비싸고 질도 떨어져
이더위에 맨날 주방돌리네요
7. 앗!
'25.8.23 1:49 PM
(211.201.xxx.247)
저는 첫번째 빼고는 왠만한건 예전부터 제가 직접 다 해왔....
드라이 비용 많이 올라서 왠만한건 걍 물빨래하고 꼭 해야하는 것만 세탁소로.
네일은 평생 해 본적 없고, 셀프 염색 어언 십몇년차...
코로나 이후로 머리도 직접 자르기 시작했는데, 다시 미용실 가려니
요즘 미용실 한번 가면 수십만원씩 나온다고 하니 가기가 겁나네요.
8. 저는
'25.8.23 1:50 PM
(218.155.xxx.35)
가내수공업 하는거 좋아해서 적성에 딱!
요즘 체력만 따라주면 인테리어도 직접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이사갈 계획 있는데
도배도 배우고 필름시공도 배우고 할수 있으면
목공도...
9. ..
'25.8.23 2:01 PM
(222.100.xxx.132)
컷은 올해 처음 셀프로 해 봤고
드라이세탁 안보낸지 10년은 된듯..
집안 자잘한 수리는 유투브 찾아보면 별거 별거 다 있어요 고쳐보면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찾아서 즐기는중.
전등 교체부터 수전, 배수관, 변기 부속품, 방문 손잡이 경첩, 서랍레일, 천정형 빨래건조대ㄹ#1제가 좋아해서 웬만한 공구 다 갖고 있고,
화장실 변기 부속품, 싱크대 수전, 배수관
실리콘 ㄸ
10. ᆢ
'25.8.23 2:33 PM
(119.70.xxx.197)
저도 거의 셀프네요 특히 식당은 가격대비 만족이 안되어서요
11. ...
'25.8.23 2:49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싱크대 문이랑 방문 필름작업 했어요
풀바른 벽지로 도배도 해요
변기부속 교체랑 세면대 팝업,배수관 교체도 다 하죠
바지 길이 수선이랑 간단한 재봉 할 수 있어요
먹는건 거의 식재료 사다 해먹어요
식빵부터 김치까지요
머리는 숱없는 짧은머리라 답 없어서 미장원 가요
12. ..
'25.8.23 2:54 PM
(223.39.xxx.21)
저도 셀프미용합니다. 머리가 길어서
거꾸로 잡아묶고 숱 치는 가위로 커트 합니다.
자연스럽게 층 생기게.
13. ..
'25.8.23 2:58 PM
(175.121.xxx.114)
미투에요 음식도 걍 조미료 갖추고 집에서 해먹기
옷은 잘 안사요 신발도 다 되면 사기
너무 세세하게 다 갖추고 살지말저 다짐즁
14. 위로가 됩니다
'25.8.23 3:17 PM
(175.123.xxx.145)
원글님말씀 위로가 됩니다
남편 퇴직후
똥손이 월패드ㆍ냉장고까지 부속품사서 고치고
저도 제머리ㆍ남편머리 이발도 유투브서배워서
직접합니다
젤네일ㆍ뿌염ㆍ앞머리파마도 제가 직접합니다
성취감이 커서
타샤튜터가 된 기분입니다
물론 저도 화가이기도 하고
그 어렵다는 호야꽃도 피웠어요
전 제가 가난하게? 늙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15. 저희도
'25.8.23 5:15 PM
(220.78.xxx.149)
점점 그래요.
세탁도
소소한 고장도
컴퓨터수리도
웬만하면 다 하고 있다느뉴
16. 응원해요
'25.8.23 7:06 PM
(59.30.xxx.66)
집에서 바지나 줄이기만해요
메뉴큐어은 전혀 안해요
파마는 아직도 미장원 가야해요
배달이 지겨워서 집에서
간단하게 밀키트나 냉동제품을 활용해서 해먹어요
17. 네
'25.8.23 10:18 PM
(210.96.xxx.10)
ㅎㅎㅎ 많으시네요
점점 더 전문가가 되어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