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개업한 친구와 이메일을 주고받는데
자기가 개업해보니
돈이 돈을 번다고 하네요
너무 뼈저리게 느낀다고..ㅋㅋ
근데 주식하는 친구도 똑같이 말하네요
돈이 돈을 벌어..
근데 저는 처음 직장가서 일하면서 느꼈어요
돈을 돈을 번다
투자한 만큼 (아닌 경우도 있지만) 거둔다
다양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사고도 트이고 사람대하는것도 틀리고
마인드도 틀리고
약국 개업한 친구와 이메일을 주고받는데
자기가 개업해보니
돈이 돈을 번다고 하네요
너무 뼈저리게 느낀다고..ㅋㅋ
근데 주식하는 친구도 똑같이 말하네요
돈이 돈을 벌어..
근데 저는 처음 직장가서 일하면서 느꼈어요
돈을 돈을 번다
투자한 만큼 (아닌 경우도 있지만) 거둔다
다양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사고도 트이고 사람대하는것도 틀리고
마인드도 틀리고
돈이 돈을 번다 매우 동의.
일반 서민은 기본적으로 근로 소득이 있어야 투자할 여력이 생기니 성실하게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벌고 아꺼쓰고 모아서 종자돈을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거기에 경제에 대한 관심과 공부, 투자대상을 고르는 감각,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대범함, 적당한 시기,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운발까지 있어야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 같아요.
돈이 돈을 번다 매우 동의222
당연한거죠...
나이 50넘어 저임금에 죽어라 일만하는... 자괴감
반백년을 살아보니 그말이 꼭 맞지 않더라구요.
사업 대박나서 돈벼락 맞았나 싶던 친척분 돈이 많으니 여기저기 투자하다가 정말 싸악 말아먹고 집까지 잡혀먹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갑자기 뇌출혈 왔어요
지금 요양병원에 계세요.
돈이 꼭 돈을 버는 건 아니예요.
그걸 못 지키는 사람도 많아요.
그게 복리의 힘인거죠
않더라구요
여유있게 살다가 투자 잘못해서 돈 날리고
노후에 돈걱정하고 사는 분도 봤어요
돈을 지키며 사는 것도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주식하는데 뼈저리게 느껴요
돈 많으면 황제주만 골고루 사팔사팔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고ㆍ
백만번 동의..ㅠ
내일 일을 몰라요
돈이 돈을 벌게 사람이 살펴보고 있죠
그래서 무조건 일정 액수 이상의 종자돈이 있어야 자산을 불릴 수 있어요.
스스로 못먹고 못입고 이 종자돈을 마련하던지, 아니면 부모에게 종자돈을 받던지. 그 차이가 크죠.
예전의 소작농과 조그만 자기 땅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제적 궁핍함의 차이가 컸던 것처럼, 요즘도 종자돈이 있는 청년들과 없는 청년들의 삶은 절대 같을 수 없어요. 문제는 종자돈 모으기도 포기하거나, 혹은 실패한 청년들. 이들을 평생 나라가 세금으로 거둬먹여야 한다는데, 정말 이 생각만 하면 국민들이 쪼개질 수 밖에요. 복지 정책도 손 좀 봐야하는데, 지지율 떨어질까봐 벌벌 떠는 정부는 아무것도 못하고 곳간만 퍼주고 좋은 정부란 칭송으로 살아남으려 하겠죠.
요즘 억대연봉자들도 증가추세라잖아요
본인 능력이 좋아야 종자돈도 빨리 마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