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상에 꽂혔어요.
눈, 이마쪽은 괜찮은데
아래가 쳐졌어요 ㅠㅠ
거상하신분들
고통의 정도와 만족도
어떠신가요?
이제 50 중반인데
더 나이들어서 할까요?
아니면
걍 생긴대로 살까요?
요즘 거상에 꽂혔어요.
눈, 이마쪽은 괜찮은데
아래가 쳐졌어요 ㅠㅠ
거상하신분들
고통의 정도와 만족도
어떠신가요?
이제 50 중반인데
더 나이들어서 할까요?
아니면
걍 생긴대로 살까요?
남편이 했어요
10키로 가까이 그래도 천천히 뺀다고 하긴 했는데
처지는걸 막지를 못해요
거울보면 우울하다고
성형외과 수배 좀 하라고 해서
간단한 거상했는데
2~3년 됐나싶은데 잘 유지하고 있어요
5일정도 쉬고 출근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붓지않고
말안하면 전혀 몰라요
남들은 생각보다 내얼굴에 관심없거든요
윗님 . 거상인데 10키로는 무슨 말인지요?
턱 처진거 올라갔나요?? 귀옆이나뒤에 칼자국 안남았나요?
제가 본 사람들은 머리묶지도 못할정도로 흉터 남았어요
50중반에 했습니다...
지금 57세..
하실거면 지금 하세요..
저 동안? 이였는데
갱년기 우울과 살짝 겹쳐서 그냥 해버렸어요.
정말 말 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지금 아들도 몰라요. ㅎㅎㅎ (군대에 있을 때 했음)
딸과 남편만 압니다.
거상하고 얼굴에 이상한것만 안넣으면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거상외엔 얼굴 건드린것 없구요.
피부 희고.. (최근 들어 잡티와 톤이 칙칙해 지네요..ㅠㅠ)
머릿숱 많고. 눈썹 진해요..
암튼.. 전 잘 했다에.. 80% 이상 입니다..
얼굴 전체 거상한건가요,
눈 아랫부분만 한건가요?
제친구 후회해요
감각이 이상하대요
유명한곳인데
거상 하려면 얼마나 하나요?
10년전에 친구랑같이했는데. 친구는 5년정도 지나니 다시 얼굴이 쳐지기 시작하고 난 피부가 두꺼워 거의 그대로 예요 근데 아직도 가끔 얼굴 가장자리 꼬맨부분 얼얼하고 감각안돌아온부분도 있어요 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이게보통 큰수술이 아니에요 잘 판단하세요
윗님 흉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