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예요..
볼살이 정말 없어요
볼이 패여있어 얼굴 길어보이고
남상으로 보이고 생기 없어 보이고
5살은 더 나이들어 보이는듯 해요ㅜㅜ
해골같은 얼굴에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네요
일부러 7kg증량 해봤지만 볼살은 미세하게만 올랐구요 몇년후 거기서 2kg 빠지니 볼살이 후두두둑 빠져나가는 대형참사가..ㅡㅡ
지방이식 정말 하고싶어서 많이 찾아봤는데
40대는 지방질이 안좋아서 생착도 잘 안되고
생착된건 처져서 불독살 생긴다고들 하더라구요..?
직접 해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파요~
특히 40대에 한 후 수년이 지난 분들의 후기를 듣고싶네요~
저는 생착 하나도 안되는 부작용보다
처짐이 더 걱정이거든요~ㅜㅜ
이얼굴에 아랫턱으로 처짐까지 추가되면 오히려 이전보다 더 흉한 얼굴이 될테니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