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BO 드라마 보다가 인더스트리 보고 있는데요. 마약을 무슨 담배처럼 그냥 다들 하네요. 나름 엘리트들 모인 투자 회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 미드에서도 평범한 일반 인들도 파티 등에서 거리낌 없이 하는데.. 그래도 직장 생활, 일상 생활은 또 다들 멀쩡하게 하네요. 이게 현실 반영일까요?
쾌락의 끝은 없다고 하는데 저렇게 하고도 그냥 다시 일상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혼란스럽네요.
우리나라도 이미 많이 하고들 있다는데, 곧 영미권 따라 갈까봐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