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단골 미용실 7천원 할때부터
다닌게 최근2만원 이에요
혼자 운영하고 예약제인데
예)1시30분 예약이에요
제가 20분까지 가요
가보면 손님 머리 말고 있어요
40분에서50분에 끝나요
항상 이런식이에요
올 5월에 건물 사고 이사가더라구요
같은 동네로
저는 이번참에 미용실 바꿔야지 하고
여기 저기 기웃해서 이제 정착했어요
제가 30분에 예약하면 늦어도 25분에는 예약손님 기다려요 1인샵이에요
왜 나는 여태 내 권리를 못 찾았을까
싶네요
동네 단골 미용실 7천원 할때부터
다닌게 최근2만원 이에요
혼자 운영하고 예약제인데
예)1시30분 예약이에요
제가 20분까지 가요
가보면 손님 머리 말고 있어요
40분에서50분에 끝나요
항상 이런식이에요
올 5월에 건물 사고 이사가더라구요
같은 동네로
저는 이번참에 미용실 바꿔야지 하고
여기 저기 기웃해서 이제 정착했어요
제가 30분에 예약하면 늦어도 25분에는 예약손님 기다려요 1인샵이에요
왜 나는 여태 내 권리를 못 찾았을까
싶네요
컷트는 35000요
저희딸 오늘 커트하고 왔는데 7500원에 잘랐어요.
중학생까지 주니어컷 15천원인데 50%해서요.
동네 미용실은 신입 디자이너는 일정기간 50%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 볼륨매직도 10만원 안되는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잘하더라고요.
저는 2달 전부터 만원 짜리 다녀요. 전에는 20년 전부터 커트비 99000원 받던 청담동 다녔는데, 몇년 전 군단위 본가로 내려와 그래도 청담동까지 머리하러 다니다 도저히 귀찮아서 못 가겠길래 조카들 머리 괜찮길ㄹ 어디서 잘랐니 물어 보고 읍내 23000원짜리 커트. 여기는 한번은 괜찮고 한번은 별로고 실력이 들쭉 날쭉 컨디션 따라 달라요. 같은 사람이 잘랐나 싶을 정도. 바꿔야 겠다 생각하고 미용실 후기 검색하는데 동네 김밥집 사장님 커트가 나쁘지 않아 보여서 물어 봤더니 바로 앞에 미용실 알려주심. 그 동네 다방 아가씨들이 다 거기서 머리 한다며. (다방있는 촌 동네에요) 가깝고 주차하기도 좋아서 갔는데, 지난번에 들쭉 날쭉 잘라놓은 거 자리가 안 잡혀서 처음엔 잘 자른 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3주후에 한번 더 갔어요/ 마음에 안 들어서 추가로 다듬어도 만원이니까 부담없어서. 괜찮길래. 약속 있어서 또 3주 지나서 갔어요. 이제 자리 잡아서 자주 안 와도 된다고 살짝 다듬기만 했고 고데기로 만져주셔서 15000원 드림. 지난번에 다듬기만 해서 2주만에 갔더니 너무 자주 오면 머리 짧아 진다길래 이번엔 좀 더 잘라달라고 해서 짧게 잘랐죠.
이 동네 만원이 가능한 이유는 미용실이 대부분 자기 건물이라 세가 안나감. 고용된 것도 아니니 나눌 것도 없음. 그러니 원장님들이 자르는 대로 버는 구조라 만원에 가능한거 같아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새로운 곳을 도전한 나 자신 칭찬중이에요.
서울 끝동내
몇년다니던곳 어느날 삼천원 뙇 인상 1만 8천원
그닥 편하지도 않던차 착한가격업소 검색쳐서
현금가 8천원
머리는 오히려 더 어울리게 만져주고
말도 안많고
그렇더라구요
옮길데가 있음 좋죠
내가 아쉬우니 10분 정도야 그러려니 해요
저는 2만5천원
이가자헤어 이용하세요. 첫고객은 5만몇천원에 컷트 3회가격요 1회당 18000원인가 그래요. 저는 컷트만 하는 편이라 이런거 잘써요. 이가자말고도 체인미용실이 할인받고 뭐하면 동네 미용실보다 실력은 훨 나은데 가격비슷하게 받을때가 있어요.
커트 13,000원요
동네 아파트상가 미용실이고,커트 15,000원 이요. 이 동네서 이게 제일 싼 가격일거에요. 요즘 커트도 동네 작은상가에서도 2만원이상 받고 좀 고급진 곳은 25,000원이상받더라구요. 얼마전 오랜만에 준오헤어갔는데 주니어 30,0000원 성인 35,000원 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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