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솔 왜케 잼있나요
어제 영식이 정말 웃겼어요 ㅋ
정숙이한테 인간탕수육이냐고 찍먹 찍먹 찍먹 그러는데
사실 정숙이는 뭐 열심히 성실히
자기 좋다해주신분들이랑 데이트를 해보려고한다고하는데 그거보면 그럴수도있겠다 싶다가도
영식이가 예리하게 핵심을 짚어주네요
그거 다 찍먹아니냐고 ㅋ
그러게요 물론 프로그램상 다 만나보려고하면 그럴수도있는데, 굳이 만나보고싶은이도없는데
슈데권 열심히써서 팬관리 하는 것도 그렇고
뭐하러 싶었어요
차라리 착한척하지말고 영수나 상철이한테 써보지
뭐하러 팬미팅을 했나싶고
그거보고 영식이가 한방에 찍먹이라는데 빵터졌어요 ㅋ
근데 사실 그런 정숙에도 그러려니하고
영자는 프로그램 특성을 다 그러려니 안고가는게 성숙하고 광수도 그런점이좋았어요
그치만 영철이 삐지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영수앞에서 화를 표출하거나 댓글이야기하는건 좀..
영수가 처음에 여자한테무례했던거는
이름이생각안나는데 암튼 그분이 먼저 츌연자들에게 전체로 무례했다고 들엇고..
나머지는 사람들에게 그리 나쁘게하진않았던거같아요
상철이는 역대급 팔랑귀라고 난리났던데
그래도 저는 너무 귀엽던데 ㅎ
팔랑귀지만 내향형이라 그냥 테토녀가 잘끌어주면
잘끌려갈 에겐남 같았어요 ㅋ
상철이는 누가봐도 여자가 끌어야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이제까지 외향형만 만났다고했는데
내향형 옥순이는 내향이라도 똑부러져서 괜찮은듯요
그치만 옥순이 너무 세세하게 진심을 알려고해서
그부분은 좀 우려가되더라구요
그냥 자기한테 왔으면 그걸로 됐다하고 품어주면 되는데
원래 정숙이다가 자기한테왔을 땐 고마워하다가..
그뒤엔 자꾸 그걸로 투정을 부리는데
그건 상철이가 줄 확신이아니라 본인이 본인에게 줄 확신인데 아직 미숙해보였어요 ㅎ
아무튼 그래도 어제 관전 포인트는
솔로나라의 모든것을 파악하는 영식이랄까요
너무 빌런없으면서도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상철이 너무 귀여워서 인스타 팔로했는데
인스타도 귀엽네요 하하하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