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의 절반이 믿는 종교와는 다르게, 점을 보시더라구요.
가서 듣기 좋은말은 정말 진짜라 생각하며 믿고,
그 분이 이렇게 된다고 했어라며 진심으로 믿으며 그 믿음으로 결국 일궈내더라구요.
심리적으로 확언을 듣고 싶어 가는 이유가 크겠죠?
아주 무난한 삶에 뭔가 도전을 못해 주저주저하고 있다가, 문득 저도 확언을 듣고 싶은 맘에 잠깐 흔들려서 몇 자 적어봐요.
주변 지인의 절반이 믿는 종교와는 다르게, 점을 보시더라구요.
가서 듣기 좋은말은 정말 진짜라 생각하며 믿고,
그 분이 이렇게 된다고 했어라며 진심으로 믿으며 그 믿음으로 결국 일궈내더라구요.
심리적으로 확언을 듣고 싶어 가는 이유가 크겠죠?
아주 무난한 삶에 뭔가 도전을 못해 주저주저하고 있다가, 문득 저도 확언을 듣고 싶은 맘에 잠깐 흔들려서 몇 자 적어봐요.
그런 이야기가 힘이 되기도 해요
전 번아웃 상태일때 대학원을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가기도 싫고. 합격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재미로 돌린 gpt에서 합격운 있다는 말을 듣고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되든 안되든 본인 노력이 크지만 자극은 되었네요
애들 이름은 꼭 작명가한테 지어오던데요
아닌게 아니라 그래서인지 애들이 다 잘됐어요.나두 그럴걸ㅉㅉㅉ
김건희 보고도 점이 믿기나요?
물이 목까지 차올라서 숨막힐 것 같을때
지금은 때가 어쩔수가 없네, 언제가 되면 좀 나아, 라는
지푸라기 같은 말이라도 큰 도움이 될 때가 있어요.
힘든 시기 지나면
그때 그 지푸라기에 의지해서 하루하루 버텼구나 싶네요.
저는 신점 말고 철학관 가서 사주 위주로 봤어요.
이런 말은 나도 하겠다, 싶은 데도 있었지만
아니, 그때 그 말이 다 맞네? 싶은곳도 역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