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장까지 걸어서 10분인데
왜이리 힘든지 몸이 천근만근
가다가 벤치에 한번 앉았다갔네요
완전 노인네걸음마수준 ㅠ
운동도 런닝머신만 낮은속도로
10분정도 하고 바로 샤워하고 커피한잔 사가지고 집으로 도망쳐왔어요
누가 그러던데 샤워라도 하러 헬쓰장 빠지지말라고
오늘은 샤워하고 온걸로 자기만족입니다
앞으로 빠지지않고 꾸준히 다녀보려고해요
제 키몸무게 공개합니다
165/73. 뚱땡이예요!
뱃살없고 날씬한분들이
세상에서 제일부러워요ㅋㅋ
운동으로 살빠지진않겠지만
식이요법과 함께
습관을 만들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