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사랑은 평생 못잊을거 같은데
어떻게 또 다른 사람과 불같이 사랑할수가 있죠?
불같은 사랑은 평생 못잊을거 같은데
어떻게 또 다른 사람과 불같이 사랑할수가 있죠?
불같은 사랑은 정말 진하게 해서 후회는 없네요. 하지만 그때 상처준건 지금까지 미안함 마음이 남아있어요.
불같은 사랑을 못해봐서 그러는데 못잊는 사랑을 얘기하는 건가요??
불같은 사랑을 네살 연하랑 하고서 결혼
지금 남편이예요.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힘든 시간 지내왔지만 불같은 그 사랑이 살아가는 원천이 되더군요.
지금은 동지, 영원한 친구, 늘 내게 힘이 되는 사람
서로가 그런 맘으로 살아 가고 있어요.
평생에 딱 한번.
그 사람이랑 살고 있음.
그런 사랑은 해봤고.
힘들었었고..
지금은 친구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맘 편히 살아요
불같은 사랑은 어떤 거에요?
매일 보고 싶다보다도 더한가요?
가족들이 반대했는데 함께 도망가는 거?
자석처럼 붙어 있어야 되는 건지...
뜬금없이 러브버그 생각나네요.
어땠길래 불같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 버리고 둘이 남극에 남겨져도 괜찮을 것 같은 사랑이요
저는 어릴때 한번 해봤고 서로 소유하고픈 욕망이 너무 강해 많이 싸웠어요
그러다 지쳐 헤어지고 단 한번 이었죠
헤어진 후 그 마음을 가슴 깊은 곳에 넣고 닫고 열지 않았어요
정말 십몇년을 가끔 연락이 왔는데 다시 시작될까 두려워서 열지 못하겠더라구요
일생에 한번도 어려운거예요
그 사랑과 결혼하여 딱 한 번이라면, 그게 불같은 사랑인지 어떻게 알까요?
비교대상이 없는데...
그러게 비교 대상이 없네요 ㅋ
사실 불같은 사랑은
스러지기 전에 불꽃 같으니까 헤어진 사람들 아닐까요
저는 그냥 남편이랑 연애했고 결혼
그 불 같은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불같은 사랑 그게 뭐에요?
지금 옆에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편해서 결혼했고 지금도 그저 제일 편하네요
불같은 사랑은 애착유형중에 집착형이 할거 같은데요
회피형이나 안정형은 할래도 할수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