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에 가입한 삼성생명 그린행복연금보험이 올해부터 수령할 수 있는데 아직 미루고 안 받고 있어요.
이 보험이 전설의 보험이라는 그 보험이라는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1만명이 안된다고 하네요.
한 때 보험회사에서 이 보험 해약 tf까지 생겼다는 말도 있고 해약한 설계사에게 포상금 지원까지 해줬다고 하는 상품이라 보험사에는 아주 불리한 보험인가 봐요.
가입자들에겐 아주 좋은 보험일테구요.
그런데 이 보험금을 수령하는 방법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어서 어떻게 받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장수축하금 장수우대금 같은 혜택을 누리려면 기본적인 10년 보장으로 받는 게 좋다는 말도 있고 혼합형으로 40년 이상 길게 받는 게 좋다는 말도 있고 헷갈려요. 혼합형은 축하우대금이 없다고 콜센터에서 말했다는데 유튜브 보험 관련 채널에서는 축하금도 다 포함되어지급헌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 말인지..
그린행복연금 또는 이 시기에 비슷한 보험 가입하신 분들 어떤 방식으로 지급받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