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진스 민지 다니엘 재판 참석

....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5-08-15 04:55: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66878?sid=102

전속계약을 놓고 분쟁 중인 아이돌그룹 뉴진스(NJZ)와 기획사 어도어 간 법적 공방을 마무리하기 위한 법원 조정이 열렸으나 성과 없이 1시간20분 만에 끝났다. 양측은 다음달 다시 만나 2차 조정을 시도한다.


앞선 재판에서 어도어 측은 "사건의 본질은 연습생이 연예인으로 성공한 이후 변심한 것"이라며 하이브는 뉴진스를 위해 210억원을 투자해 전폭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신뢰가 깨졌다는 상대편 주장에는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신뢰 관계는 친구나 연인 사이 신뢰 관계가 아니고, 사업 파트너 사이의 신뢰 관계"라며 "어도어는 연예활동 기회를 제공했고, 수익도 잘 정산했다. 신뢰 관계가 파괴될 상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반면 뉴진스 측은 "현재 어도어는 민희진 축출과 함께 하이브 임원들로 교체됐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할 때 믿고 의지했던 어도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뢰 관계 파탄은 그 자체가 해지 사유가 된다는 게 판례의 입장이라며 1년 반 가까이 소송 과정을 거치며 회사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다고 밝혔다.

만약 이날 양측 입장을 고려해 분쟁을 마무리 짓는 조정이 결렬될 경우 재판부는 오는 10월 30일 판결을 선고할 방침이다.

 

IP : 223.38.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려버린
    '25.8.15 6:02 A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돈..내가 다 아깝다 얘들아
    평생 후회로 남을거고..어쩜 화병날지도
    공부해

  • 2. 쓸개코
    '25.8.15 6:27 AM (175.194.xxx.121)

    신뢰를 상실했다는데 어도어는 뉴진스 성희롱하는 유튜버 고소해서 멤버당 500~700 받게 했어요.
    적어도 할 일은 했다고요.
    그리고 데뷔 1년도 안 되어 수십억 정산받고 숙소도 좋은곳이었죠?
    회사 성장시킨 방탄도 그렇게 정산 못받았고요
    데뷔 1년되었을때도 맏형 석진이가 요리하고 동생들이 케익 만들고 그렇게 기념했습니다.
    방한칸에서 2층침대 다닥다닥.. 막내 정국이 차태워 등교시키고 밥해먹이고 그렇게 지냈다고요.
    연습생때 바퀴벌레 숙소 얘기하며 소속사 비난하는데 어이없는게 그때는 어도어 소속도 아니고 쏘스 소속이었고
    하이브 소속 누구보다 특별대우 받았어요.
    방탄도 쓰는 위버스 자기들은 따로 만들어달래서 큰돈들여 포닝 만들어주고
    연습생때도 민지랑 하니 방탄 퍼미션투댄스 뮤비에 출연시켜줬더니 뭐라고 했더라?
    민희진 말대로 내부 반발에도 방탄여동생으로 홍보시켜줬더니 나중에 방탄 뛰어넘었다고 언플..

    물론 인간적으로 섭섭하고 힘들순 있어요. 그 감정이 다 거짓이라는게 아니에요.
    그런것들로 계약파기라며 나가버리니 어이없는거에요.
    가족부터 팬덤까지 인사를 했니 안 했니.. 칼국수니 뭐니 소속돌들 비롯 너무 패고 다녔고
    물론 다른 팬덤도 뉴진스 비난 많이 했어요. 걔들 말처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은 맞는데 어느쪽이 승소를 하든 양쪽에 대한 비난은 멈추지 않겠죠.

  • 3.
    '25.8.15 6:45 AM (82.9.xxx.254)

    밉상들, 진짜 안보고 싶으니 그만 좀 나와서 징징대..

  • 4. ...
    '25.8.15 6:55 AM (58.143.xxx.119)

    민지는 진짜 밉상
    사람이 어둡고 성격이 안좋은 듯
    웃는걸 본적이 없고 카메라 돌때만 자본주의 썩소

  • 5. 부모들도
    '25.8.15 7:03 AM (211.48.xxx.45)

    그 부모들도 현실감 없어요.
    누구 엄마 한명만 현실적이던데요.

  • 6. 쓸개코
    '25.8.15 7:23 AM (175.194.xxx.121)

    하나 빠뜨려네.. 방탄이나 타 그룹들 스타일링룸 스케줄 체크해서 돌아가며 쓰는데
    뉴진스만 전용스타일링룸 만들어줬어요.
    그랬는데도 콩쥐타령하고 아일릿이랑 차별했다니..
    뉴진스 투자금액 한참 모자라게 투자받고 인사안 했다고 머리채 잡혀다닌 아일릿..
    그 팬덤이 그렇게 욕하고 다니는 르세라핌도 투자금이 40억이었음.
    누가 콩쥐예요?

  • 7. 민지가
    '25.8.15 8:02 AM (221.149.xxx.157)

    이해가 되셨냐고 물어본 걔인가요?

  • 8. 한심
    '25.8.15 8:06 AM (58.120.xxx.220)

    지금 블랙핑크랑 기타 그룹들은 케데헌 열풍에 힘입어서 세계로 뻗고 있는데
    자기들이 뭘 잃었는지나 아는건지.

    저러고 그냥 법정에 드나드니 맨날 이미지도 나락가고

  • 9. 부모잘못
    '25.8.15 9:50 AM (121.175.xxx.142)

    애들은 애들이라 그럴수 있다지만
    상식적인 부모가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이제 이미지가 폭망 ...예뻣던애들 욕심많아보이고
    뉴스에서 보이면
    피곤하고 안보고싶음 ㅠㅠ

  • 10. 신뢰
    '25.8.15 9:57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57억 정산해주고 파탄난 신뢰관계도 있나?
    민 쫓아낸 건 하이브 이사회의 권한이지.
    회사임원 자르고 말고까지 지네한테 허락맡아야 된다고 하는 회사 직원은 처음보네.

  • 11. ...
    '25.8.15 10:10 AM (106.102.xxx.160)

    자신들이 방탄급이라고 착각하는지...
    착각은 자유지만 이미 뉴진스는 잊혀져가는 중.

  • 12. ....
    '25.8.15 10:14 AM (223.38.xxx.243)

    정산받은 50억은 이미 변호사비로 많이 지출.
    정상적으로 활동했으면 현재 1인당 정산은 150억 됐을 듯.

  • 13. 민지
    '25.8.15 10:35 AM (223.39.xxx.30)

    좋아했는데 애가 못되먹었어요.

  • 14.
    '25.8.15 10:46 AM (116.120.xxx.222)

    Attention 이랑 hype boy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이젠 그노래도 못듣겠어요

  • 15. ㅇㅇ
    '25.8.15 8:55 PM (211.210.xxx.96)

    플리에서 삭제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35 아산 나들이가요 맛있는 집 알려주실분 1 ㅇㅇ 2025/08/15 1,064
1742234 문신을 지저분하게 하는 딸 38 취향 2025/08/15 8,503
1742233 어제 건희의 내남편과 살수있을까의 뜻 8 2025/08/15 4,992
1742232 조국대표는 출소하는 모습도 20 2025/08/15 6,277
1742231 바지위로 수영복같은..허벅지골반 보이는 옷이요 6 ㅁㅁㅁ 2025/08/15 2,606
1742230 김건희는 증거가 있어도 거짓말해요 13 000 2025/08/15 3,657
1742229 욕실바닥 타일이 갈라졌는데 2 sos 2025/08/15 1,430
1742228 나는야 82순이 6 2025/08/15 1,272
1742227 체외충격파 물리치료사 말고 의사가 직접 13 Nm 2025/08/15 3,054
1742226 에어컨 비닐터널 상품으로도 파네요ㅋㅋ 11 여름 2025/08/15 3,442
1742225 드라마 맥가이버 좋아하셨던 분들 23 머독 2025/08/15 3,120
1742224 압력밥솥 사용할 일이 많을까요? 10 3으이면 1.. 2025/08/15 1,856
1742223 미국주식장 대단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19 .. 2025/08/15 6,993
1742222 성경책 읽다가 문득 3 ㅇㅇ 2025/08/15 1,795
1742221 문병갈 때 검은 옷은 금기라는 댓글을 봤는데 5 의상 2025/08/15 3,062
1742220 이 대통령 반중시위 비판에 중국 대사 “높이 평가” 환영 13 .. 2025/08/15 2,493
1742219 조국대표가 큰 일을 하긴 할라나 봅니다 40 ... 2025/08/15 13,142
1742218 경남도 중국인관광객 유치차 숙박비 5만원 지원 11 ㅡㅡ 2025/08/15 1,737
1742217 유경촌 주교님 선종 13 화니맘 2025/08/15 4,358
1742216 제 인생 두번째로 행복한 시절이에요 9 .. 2025/08/15 6,973
1742215 뉴진스 민지 다니엘 재판 참석 13 .... 2025/08/15 4,605
1742214 집 빼고 현금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적당할까요 22 ... 2025/08/15 6,714
1742213 열받아죽겠어요 ........ 2025/08/15 2,081
1742212 내일은 꼭 피자를 먹어야겠어요 6 pz 2025/08/15 3,982
1742211 왜 이시간에 안 자는거죠? 11 ㅇㅇ 2025/08/15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