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판사 “목걸이 받았나”
김건희 “누구한테요?”
영장판사 "누구든지요"
김건희 "안받았습니다"
그러자..
영장판사 "이것으로 심사 종료"
ㅋㅋㅋ이랬답니다.ㅋㅋㅋ
구속될만 하네요. 저여자.
검사들 말대로 숨 쉬듯 거짓말을 해대네..와.
13일 한겨레 취재 결과,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말미에 김 여사가 "결혼 전의 문제들까지 지금 계속 거론돼 속상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자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적이 없나”라고 물었다고 한다. 질문을 받은 김 여사는 “누구한테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정 부장판사는 “누구든지요”라고 다시 물었고, 김 여사가 “안 받았습니다”라고 답하자 정 부장판사는 "이것으로 영장 실질심사 종료하겠습니다"라며 심문을 마쳤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