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라 남편이랑 둘이 서울 볼일이 있어서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인가 가자고 하네요.
중앙박물관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거 같은데요.
맛집 있을까요?
오늘 휴가라 남편이랑 둘이 서울 볼일이 있어서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인가 가자고 하네요.
중앙박물관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거 같은데요.
맛집 있을까요?
이촌역 2-1 출구로 나가면 맛집 꽤 있습니다
자세한건 검색 요망
근데 박물관에서 이촌역까지 먹으러 가기는 좀 거리가...
3-1번 출구로 넘어와서 용강중 담끼고 시장쪽으로 오다 맞은편 건물 2층에 솜씨. 여기 맛있구요, 시장 안에 아구찜, 해물찜 전문 토성. 여기 해물찜이 갠적으로 맛있어요.
아니면 좀 떨어졌지만 한강초등학교 앞, 섬집. 여기도 맛있어요.
근데 안넘어가도 그쪽라인으로 맛집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국중박안에 있는 거울못에 있는 레스토랑도 맛있던데요?
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
먹을만해요.
박물관 구경하시다보면 다리아파서
맛집이고 뭐고 다른데 가기 싫으실거예요.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요즘 케데헌때문에 난리나서 주차하시려면 구경도 하기전에 지치심
나가서 뭐 드시러 가기도 쉽지않으실거에요;;전 박물관내 식당 돈가스 맛있더라구요: ㅎ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는 전 못 본거같기는해요.
특별전을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토요일에 차 끌고 다녀왔어요.
오픈이 10시인데 9시30분에 도했해
주차는 아주 여유롭게 했는데
10분후 지상에 올라오니
입장대기줄에 사람이 어마어마...
그래도 20분 대기하고
10시오픈 시작하자마자 1분만에 입장^^
줄서느라 진빠져서
입장하자마자 2층 까페에서 티타임~
근데 여기도 10분만에 만석...
주문 줄도 순식간에 생김...
그러니 입장하자마자 무조건 빨리가세요.
의궤와 반가사유상있는
상설전 대충 먼저 보고
굿즈샵 도착하니 벌써 12시...
여기도 사람 어마무시..
그래도 미리봐둔 굿즈가 있어서
실물확인후 굿즈 4개사고 계산하니
딱 12시15분...
예약한 특별전도 봐야는데
이 더위에 밖에 나가서 못먹겠더라구요.
박물관 건물 바로 앞 연못이 거울못 인데
거기에 있는 거울못 식당(레스토랑)가서
피자,리조토,파스타 먹었어요.
여기도 입장대기 했는데
따로 대기룸이 있고
직원이 호출하면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어린이 메뉴 빼고는
단품 25000원 이상되는데
서비스 좋고 분위기도 나름 좋아요.
2시까지 식사 후
나와서 연못 한 바퀴 돌고
야외에 있는 국보 보물 탑과 석조물 봄
다시 특별전 관람하러 갔습니다.
근데 지쳐서 대충보고 나오니 4시20분.
그래서 부암동 가서 만두전골 먹었어요~
이촌역 3-1 출구 나가서 용강중인가 그쪽 더 가서
거기 음식점들 몰려있는데
더몽 중국집 맛있어요.
이디야쪽 르야미나 르번미도 맛있다는데
먹어보진 못했어요.
근데 국중박은 방학 기간 끝나고 가시는 게...
이번 주말에 국중 가는데 참고할께요.
국립중앙박물관 경천사탑식당,거울못식당,푸드코트 이용해요^^
만둣국 맛집 있어요 주차도 돼요 검색해보세요
박문관에서 지하철1정거장 신용산역에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데
건물지하에 맛집이 많고
2층에도 쉴만한 카페 식당 있어요.
아모레가 건축대상받아서 볼만한 곳이에요.
온김에 추천
지금 서울 비 많이 와요 참고 하세요
박물관내 식당은 평일도 이용 힘들정도예요
개학과 날씨이슈로 마침 사람이적다면
내부식당음식도 평타는해요
이촌동까지 움직이는게 은근히 멀어서
어차피 차로 움직이실거면
용산 한남동까지 범위를 넓히면 맛집천지~
그리고 오늘 평일이라 맛집은 어디나 사람 많아서
편하게 먹기 힘들어요 1시쯤 지나야 낫구요
주차도 생각만큼 쉽지 않으니 맛집 찾느라 힘빼지 마시고
볼 일 보는 곳에서 간단히 해결 하시고
박물관 관람에 집중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박물관 한동안 자주 갔는데 거기가 생각보다 넓다 보니
나는 괜찮아도 상대방이 힘들어서 짜증내는 경우도
있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앗 저도 더몽 추천해요
나가시면 어디서 먹어야할지 눈돌아갈텐데요
국중박 안에서 뭘 먹겠다 싶으면 거울못식당 (안이 아니라 약간 걸어가야 하는 위치이긴 하지만) 이 그나마 제일 괜찮고
저라면 신용산역 근처로 가서 거기 많은 식당들 중에서 고를 듯.
공원을 오른쪽으로 끼고 나와
오른쪽으로 고개 돌려 2층에 야래향 중국집 맛있어요.
그 뒤가 이촌시장인데 곳곳에 식당 맛없는 데가 없습니다.
오른쪽으로 돌아 올리브영 지나 2층에 나무와 화덕피자집도 맛있고요.
공원 끝에서 왼쪽으로 골목길 들어서자마자 지하에
배재란의 커피클래스 있어요. 핸드 드립 아이스 끝내줍니다.
이디야 말고 여기 가세요. 헬카페 로스터스는 꽤 걸어야 해서 비추.
간단한 도시락 싸가지고 가면 거기서 먹을 장소 있을가요?
남편이 당뇨라서 먹는 게 좀 한정이 되어서요.
실내가 안되면 연못 근처에서 먹어야 할텐데 실내 가능한 곳 있으면 좋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