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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분노

이제서야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25-08-11 16:01:07

아래는 얼마전에 올린 글이에요

4학년 2학기 마치고도 학점이 68학점인가밖에 안된다고 해서

공부 떄려치라고 하고 휴학시키고 한국 와 있어요

 

 

방정리하다가 성적증명서를 발견했는데

세상에 4년 공부한 학점 총점이 31학점이에요

이 정도면 걍 손 놓은거죠 수업도 안들어간거죠

그런데 왜 계속 4년 내내 거짓말 한걸까요

1학년 끝나고 교환학생 알아보라고 하니 성적이 좀 낮아서 안될거 같다하고

2학년 끝나고 졸업학점 잘 이수하고 있니 하니 걱정말라고 하고

4학년 때는 졸업하기 좀 빡빡한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 하고

4학년 2학기 끝나고 나서는 1년 더 다녀도 안될거 같다 하고 

근데 지금 학점 보니 100년을 다녀도 안되는거였어요

왜 처음부터 사실을 얘기하고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요

왜 거짓말만 해서 헛된 희망을 품게 했을까요

인터넷 강의만 100만원 이상 듣게 했고(전공수업 관련 한국어 수업이요)

대학생 과외도 알아보게 했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게 헀고

다 헛짓거리였네요

 

넘나 화가나서 꼴보기가 싫어요

 

공부는 아닌거 같다고 육체노동 한다고 해서

도배학원 다니고 실습까지 알아봐줬는데 (친정오빠가 인테리어해요)

거기 가서는 살살 피해다니고 현장 한번 안가고 놀더니

저한테는 도배 일이 없어서 못갔다고 거짓말했어요

 

모든게 거짓말입니다. 저는 이제 포기하려구요.

이제 성인이니 핸드폰 요금도 본인 계좌로 옮겨놓고

100원도 안준다고 선언했어요 

 

남편도 실직이고 딸도 이렇고

저만 힘들게 일하니

집에 들어가기가 싫으네요

 

여기서부터는 저번에 올린글

-----------------------------------------------------------------------------

일본으로 유학보낸 딸이 지금 4학년 2학기 시작하는데

졸업하려면 128학점 필요한데 60학점 인정되고

F가 많아서 68학점을 들어야 한대요 앞으로

학기당 최대학점이 22~24학점인데 죄다 전공과목(경제학)만 남아서

정말 모든걸 다 통과해야 1년 더 걸리고

F라도 받는 경우 1년반~2년 걸릴거 같아요

 

일본대학이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중간중간 학점 확인 및 졸업에 문제없는지 확인했었는데

학점은 말로만 하고 보여주지않고

졸업도 문제없다고 하고서

이제 졸업할떄가 되니 자세히 캐물으니

이런 상황이네요

 

한국대학은 지방대학도 가기 힘들어서(내신 7-8등급)

일본대학을 보냈더니

거기서도 졸업하기도 힘들어하네요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있고 저도 속상하고

진작 얘기했으면 편입이라도 시켰을텐데 4학년 2학기 되서

정말 마지막 순간에 얘기하고(그것도 캐물으니 간신히)

얘가 과연 자기 밥벌이라도 할수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일본으로 잘못 유학 보낸거 같아 속상하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IP : 163.116.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8.11 4:0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울화가 치미네요.
    매사에 거짓말로 회피하는 것도 정신병의 일종이죠.
    정신과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무슨 방법이든 알려 드리고 싶은데,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 2. 내나라에서
    '25.8.11 4:06 PM (59.1.xxx.109)

    못하는 사람이 남의 나라가면 잘할수 있을거라는 생각
    누굴 탓해야는지

  • 3. 맞습니다
    '25.8.11 4:09 PM (163.116.xxx.118)

    그냥 졸업만 해주길 바랬습니다 대학만 졸업해주길요
    너무 큰 욕심이었나 봐요

  • 4. 토닥토닥
    '25.8.11 4:10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잘난아이들은 남 애들 못난 아이만 내 아이라는 말이 때론 위로가 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EJU는 거의 만점이라 1년 장학생이였는데
    학점이 1년 동안 F가 두개라 지금 한국나와서 신검 받고 입대 준비 중이예요
    아르바이트도 3일 갔다가 6개월을 놀고 있네요
    지금 아니면 언제 쉬냐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데 쉽진 않습니다

  • 5. .....
    '25.8.11 4:12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지방대학에 있어요. 여기도 중국에서 학부유학을 옵니다. 한국말 못 하고 배우지도 않아요. 대체 왜 유학을 왔을까 궁금하죠.
    그래도 이런 학생들 출석은 꼬박하고 과제도 엉망이나마 꼭 냅니다. 시험 다 치르고요. 그러면 F는 안 줍니다. D주죠. 이렇게 간신히 졸업은 합니다.
    일본대학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6. 그냥
    '25.8.11 4:15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해 마시고 더 이상 지원 하지 마세요 그 정도면 졸업은 생각 못하고 그냥 우리나라도 아닌 일봉에서 본인이 좋아서 갔지만 공부할 정도는 아니었을 거예요
    돌아어긴 싫고 뭐 그랬겠죠 마음 독하게 잡수시고 정말 모든 지원 끊으세요 그동안 애쓰신 어머니 마음이 제마음이라 위로드립니다.

  • 7. 원글
    '25.8.11 4:17 PM (163.116.xxx.1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68837

    이것도 제글이에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남편 딸 다 꼴보기 싫어요

  • 8. 자식
    '25.8.11 4:20 PM (1.236.xxx.114)

    뒷바라지를 그정도해주신 원글님 너무 대단하세요
    원글님 같은 엄마 있었음 좋겠네요
    그동안 진짜 열심히 고민하고 뒷바라지한거잖아요
    딸은 일본생활 경험도 있고 일본어도 할줄 알거고
    이정도만되어도 뭐든하고살수있어요
    자기 하고싶은 일만 찾아서 책임감있게 살면되지요
    방황하더라도 스스로 뭔가해보고 경험하게 일단 지켜보세요
    그리고 진짜 수고햇고 자식에게 할만큼했다
    원글님 자신도 칭찬좀 많이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9. ......
    '25.8.11 4:21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노력 많이 하셨네요
    그냥 지방 전문대 보내고 메시지...
    그래도 일본어 어딘가 써먹겠죠
    모질어지세요

  • 10. ㅁㅁㅁ
    '25.8.11 4:21 PM (58.78.xxx.59)

    토닥토닥
    기대 내려놓고 앞으론 암것도 해주지 마세요

  • 11. 독립인지 가출인지
    '25.8.11 4:34 P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인 그것에다 동작 느려 날마다 말대답 저보고 욕까지 해서
    돈 한푼 못준다 했더니
    어느날 독립하겠다더니 집 얻어 나갔고 핸드폰 안 받아서
    가출인지 독립인지를 하고 연락두절
    처음엔 간간히 김치 보내달라 보내고 했었는데
    카톡에 사진들 올라온것만 보고 있네요.

    자식인지라 걱정되서 계좌로 돈보내며 소식 전하고 있어요.
    2년째 그런데 돈보내지 말라고들 하네요.
    그럼 집으로 돌아 올까요?

  • 12. 독립인지 가출인지
    '25.8.11 4:34 P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대학 졸업후 취업 못하고 알바도 안하다 나갔어요.

  • 13. ...
    '25.8.11 4:36 PM (39.115.xxx.139)

    대학을 갈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그것도 외국으로
    보내셨네요
    지금 현 상황은 공부도 안하고 성실도 안하고
    그런거 같지만 본인도 안되는 공부할려니
    지옥 같았을 것 같아요

    모든 것 내려 놓으시고
    자녀 능력대로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고 하세요

  • 14. ㅁㅁㅁ
    '25.8.11 4:40 PM (211.186.xxx.104)

    남편도 딸도 다 내려 놓고 그냥 방하나 구해서 몇달이라도 좀 나와 사시거나 아님 친정엄마 챙겨드릴꺼라 하고 이 둘을 잠시 피해 있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자식 키우고 큰아이가 타지서 대학 다니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내부모도 나 보고 있으면 저래 속터졌을까 싶어요
    성인된 아이 제가 뭐라고 한들 들어먹지도 않고 자기 아쉬울때만 저 아쉽고..
    그래요..
    정말 자식도 남편도 내맘같지 않고 내가 마음을 비우자 비우자 하는데 비워지지도 않고..
    그냥 님은 그집에서 좀 나오셔도 될것 같아요
    남편도 딸도 자기 입에 밥은 들어가게 할 수 있는 나이이니 그냥 둘이두고 님은 나와서 몇달이라도 숨통 좀 트고 사세요
    님 할만큼 하신거 같아요

  • 15. 에휴
    '25.8.11 4:50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도 안 하는 공부를 외국 나가서 하겠나요. 엄마가 같이 따라가는거 아닌 이상...
    따라가도 안 하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진짜 모든걸 다 내려 놓아보세요.
    그 정도는 되어야 애도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볼것 같아요.
    애는 그릇도 안되고 의욕도 없는데
    엄마가 자꾸 기대를 하고 돈들이고 부탁도 하고 하니까
    애가 스스로 본인에 대해 들여다 볼 기회가 박탈되는것도 있어요.
    님 딸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 보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 16.
    '25.8.11 5:23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집도 전세시면 이참에 좀 누가봐도 허름한 곳으로 옮기세요
    그리고 딸한테는 집 망했다고 하고.... 그정도 되어야 위기 의식 느끼지 지금 집도 위치 좋은 곳에 있겠다 나름 유학생이니 그 서클에서 놀 거고 그러면 감이 잘 안 와요. 사실 돈 안주는 게 아니고 못 주는 상황이고 나앉을 정도는 아니지만 너도 알바 정도는 해야 한다고 담백하게 말하는 정도요.

    그리고 많이 나무라지 마세요 이미 일어난 일인데다가 나중에 집에 돈 없다고 해서 내가 이상한 데서 알바한거다 이러면서 엄마아빠탓 할 수도 있어요....

  • 17. 머리가
    '25.8.11 5:37 PM (112.167.xxx.92)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지 공부머리가 안되는걸 진즉 인정하고 그러면 기술쪽 전문대를 가던 현장실습을 직접 뛰어들든 하는 애는 그나마 기술쪽으로 관심있고 그쪽 머리도 되는거죠

    공부 기술파트 모두 머리가 안되는 애는 기술쪽으로 적극성이 아에 없어요 그러니 그저 공부만 대충 하려고 하는데 성적이 안되니 성적 거짓말을 하면서 시간 때우는거죠

    거짓말을 하나 시작하면 계속 하는거 그러다 학점이 안되 졸업도 못하는 상황 직면하면 더이상 거짓말이 통하지 않으니 현실이 나오는거고

    머리가 공부머리만은 아니잖음 기술머리가 또 따로 있는데 문젠 둘다가 안되는 사람이 있단말이에요 손이 날렵한 여자애들 보면 메컵 헤어 손톱쪽으로 관심을 갖고 전문대든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다 기술자격증도 따고 직접 가게도 차려 지밥벌이를 하더구만

    간호조무사도 따고 의원일도 알아보고 다니고 하는데 이정도면 빠릿한거죠

    그러나 빠릿함도 없어 딱히 관심가는것도 없어 공부,기술머리가 안되지 이런 답답한 애가 내자식일수가 있다는게ㅜㅜ

  • 18. ㅇㅇ
    '25.8.11 5:40 PM (117.111.xxx.45)

    글 읽으니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 마음아픕니다.
    지나간 일은 이제 어쩔 수 없는거에요.
    다시 인생 리셋해봐요.
    전 이제 마음 비우고 나를 위해 살아보려고요.
    속상해하고 해결해보려해도 맘대로 안되는거
    우선 나나 챙기고 살기로 했어요.
    나는 내가 바꿀 수 있으니까요.
    맘고생해서 내가 아프면 내가 고달프고,
    내고통만 늘어나는데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요.
    잘 챙겨먹고
    듣고싶은 음악도 듣고
    운동도 꼬박꼬박하고
    목표도 세우고 하고싶은 일도 알아보고 준비하고있어요.
    원글님 건강챙기시고요, 본인 위해서 사세요.
    안변하는 사람은 할 수 없어요.
    싸울 것도 없어요. 바라지도 말고 그냥 두세요.
    저도 마음 바꾸고 살기시작했어요.

  • 19. 방사선사
    '25.8.11 5:50 PM (112.167.xxx.92)

    를 해봐라 쭉 필요한 인력이니 그러나 그대학을 못가는걸요 그럼 소방과를 가라 이것도 머리가 안되고 중고등 성적표를 들고 온적도 없고 보여달라고 굳히 압박도 안했어요

    학교 학원 안간단 소리는 안하는걸로 놔뒀는데 최종 확인해보니 8등급 그러니 왠만한 학과를 다 못가고 어후 재수를 한다고 지랄을 하더니 보니 머리가 안되는거에요

    애가 손이 빠릿하고 행동이 좀 밀접하면 기술쪽으로 밀겠는데 둔합니다 매사 둔해요ㅜㅜ 지금 백수질이나 하고 있어요

  • 20. ㅇㅇ
    '25.8.11 6:48 PM (223.38.xxx.150)

    대학을 졸업할 거라는 희망을 버리시고…
    고등 공부 7, 8등급이면 얘는 공부가 싫거나, 공부 길이 아닌 거예요.
    웬만한 학생 1학년 졸업하면 36~42학점 따요. 얘는 남들 1학년 다닌 만큼도 수업을 안 들은 거예요.

    현실을 직시해 보아요.
    한국 대학 갈 능력이 안 됐고
    타국 대학은 더더욱 그럼 힘든 거예요. 우리말로 된 고등 수업도 힘들었는데 외국어 대학 수업이 될 리가요.

    대학은 포기하시고,
    얘가 회피만 하지 않고 자기 밥벌이라도 할 길이 뭔지 그걸 찾아 주세요.

    단, 부모만 안달복달하고 애는 아쉬운 게 없으면 지금의 회피 패턴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게 불보듯 뻔하니…
    돈을 끊어야 해요. 이게 제일 중요한데 이걸 차마 못 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정말 답답한 게
    어디서 꼬박꼬박 돈 나오면 멀쩡한 사회인인 저도 직장 그만두고 놀고 싶어요.
    회피 성향 애들은 더하지 않겠어요???

    돈을 싹 말려 버리시고 편의점 알바라도 안 할 수 없게 만들어 주세요.
    거기서부터 시작인 거예요.

    기술 배운다고 괜히 돈 내 달라는 거 덥석 들어 주지 마시고(미용 같은 거)
    도배 배우러 외삼촌한테 보내시든지요.
    이 때도 혹시 임금 같은 게 있으면 처음엔 용돈 얼마 제외하고 엄마에게 입금하게 하시고
    나중에 자리 잡아 가는 거 보면서 점점 경제권 주시는 방향으로 하고요.
    외삼촌이 여자 조카라고 암말 못하지 않게… 제대로 일 가르쳐 달라고, 딸이랑 오빠 같이 있는 자리에서 처음에 선언을 하시든 해야 할 거고요.

    이 애가 나 없이도 제 밥벌이 할 수 있게 만들겠다!
    이걸 목표로 해야 됩니다.

  • 21.
    '25.8.11 7:44 PM (39.7.xxx.109)

    학벌세탁도 안되고 돈은돈대로쓰고
    도피유학은 대부분 이런결말 흔하죠

  • 22. ㅇㅇ
    '25.8.11 7:45 PM (211.235.xxx.196)

    유학까지 보낸 건 아니지만..
    남의 일이 아니라
    조언을 해 드릴 형편은 아니고
    그냥 언젠가는, 가능한 빨리 자녀분이 정신차리시고 자기 몫 하기를
    응원합니다
    저희 집도 그렇게 되길..

  • 23. ㅇㅇ
    '25.8.11 8:13 PM (121.161.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고...얼마나 속터지고 화날지... 제 속이 뒤집어지네요. 친척도 우리나라에서 전문대 갈 실력이 안 된다고 일본 시골 대학이라도 보내던데, 우리말로 못하는 애가 일본어로는 하겠어요? 결국 중간에 돌아오더라고요. 님 글 보니 돌아오는 애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왜 저렇게 거짓말 하며 4학년 2학기까지 버텼을까요. 남의 자식 욕해서 미안하지만, 머리도 나쁘고 생각도 없고 게으르고....시간만 채우면 졸업이 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차라리 2년제 전문학교를 보내서 기술을 배우는 게 좋을 텐데..., 딸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술들 얼마든지 많을 텐데 말이죠.

  • 24. 분노
    '25.8.11 9:42 PM (180.71.xxx.214)

    이해해요
    100 퍼센트

    근데 님도 아셔야 할게

    남편 재취업 능력안되고 자꾸 뛰쳐나올꺼면
    차라리 알바하라 하시고
    내가 메인으로 버니 니가 살림해라 하세요
    내가 저녁에 오면 니가 장봐서 밥차리고 기다리고
    청소해라 하세요
    생활비 주고요 .
    나머지 경제능력안되니 돈관리 내가 한다


    아이도 한국서 대학갈 능력안되고
    공부생각없는데. 일본서 대학 힘들다 보여지고
    마무리 짓고
    일본서 공부아닌 다른학교 제과제빵 다자인등등
    진로돌리고
    그것도 아님 한국 전문대 혹은 4 년제 편입 등 진로 재조정
    들어가고 더 늦기전에

    아님 들어와 돈벌러야죠
    학위 없고 실력도 능력도 없음. 걍 알바에요

    결정을 하세요

    한국대학편입이든지

  • 25. 부모로서
    '25.8.12 12:59 AM (124.53.xxx.169)

    하실만큼 하셨네요.
    이제 손 떼 주심이 자식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이시대 부모하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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