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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그냥 버리다니…

ㅇㅇ 조회수 : 13,519
작성일 : 2026-06-29 05:22:31

비싼 아파트로 부모님이 이사왔는데

여긴 분리배출장을 관리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냥 내다 놓으면 분리를 해주신대요

그래서 박스를 그냥 내다 놓아도 된대요

근데 하시던 습관이 있으니까 계속 접어서 내다 놓으시나봐요..

동네분들이 여긴 이것만 하려고 고용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안하셔도 된다고 여러번 말을 하더래요 그것도 아주 정중하게..

그래서 부모님이 안해도 된다는걸 이제는 알겠는데 아 그게 도저히 안되더랍니다. 

그거 분리수거 각자하고 관리비나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ㅠㅠ 

IP : 182.209.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9 5:53 AM (223.52.xxx.93)

    로마에 가면 로미법을 따르셔야죠.
    편한 것이니 시간 지나면 또 적응 하십니다

  • 2. 버리는
    '26.6.29 6:22 AM (220.78.xxx.213)

    사람도 편하지 않겠어요
    기껏해야 한번에 두개밖에 못 들고 내려가잖아요 ㅋ

  • 3. 박스
    '26.6.29 6:28 AM (118.139.xxx.139)

    박스가 여러개면 박스하나에 나머지는 접어서 들고 내려가고
    들고 내려간 박스는 그대로 두고 오면 되죠
    저도 박스 가져가서 접을때 많아요 바쁠때는 그냥두고 오지만요
    아저씨 수고 덜어주려고요

  • 4. ...
    '26.6.29 6:28 AM (220.75.xxx.108)

    그 사람 생업이 걸린 일이니 그냥 내놓으시라고 하세요.
    관리비를 깎는다=그 사람을 자른다 잖아요...
    넉넉한 분들이 돈 좀 쓰셔야...

  • 5.
    '26.6.29 6:32 AM (223.38.xxx.94)

    안 접어도 된다는 건 ‘접으면 안 된다’는 게 아닌데 동네 분들이 그만 말해 주면 좋겠네요.
    강요하는 것 같잖아요. 이사와서 모르나 싶어 말해 준 거겠지만 글 내용으로 봐선
    ‘접지 마세욧’으로 보이기도 해요.
    접거나 펴거나 상관없다면 각자 편한 대로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둬도 될 텐데요.

  • 6. ㅂㄻㄷ
    '26.6.29 6:40 AM (125.208.xxx.168)

    담배 꽁초 버리면서 나 같은 사람이 있어야 청소하는 분들의 일자리가 생긴다는 논리네요.
    내가 안버려도 담배 꽁초 버릴 사람 많습니다.
    자기들이 상대적으로 안좋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룰을 강요하는 듯.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달리 나쁜 짓 하는 것도 룰을 빡빡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 7. ㅂㄻㄷ
    '26.6.29 6:43 AM (125.208.xxx.168)

    오지랖이 심한 사람이 있으면 생활이 불편해지는데...

  • 8. 대도시
    '26.6.29 6:57 AM (221.139.xxx.217) - 삭제된댓글

    주상복합만 살아봤어요
    박스그냥버렸는데 다 접어서펴서 버리나요?

  • 9. 3천세대
    '26.6.29 7:06 AM (14.4.xxx.150)

    저희도 분리수거 따로 해주는 분들 계시고 업체가 있어요
    박스 테잎뜯고 펼쳐서.버려요

  • 10. ..
    '26.6.29 7:20 AM (175.123.xxx.20)

    일반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다른 분인가요???
    그런 분 계셔도 박스는 펼쳐서 버리는 게 기본 매너 아닌지??
    그게 들고 내려가기 편하기도 하구요.

  • 11. 영통
    '26.6.29 7:47 AM (211.241.xxx.201)

    우리 아파트에도 그런 일 하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분리배출장이 굉장이 깨끗하게 잘 정돈되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생업 같던데.. 그 사람들 잘라 관리비 줄인다고 얼마나 준다고

  • 12. 지나가다
    '26.6.29 8:17 AM (218.38.xxx.43)

    비싼 아파트는 다 이유가 있어요. 공동주택이잖아요. 박스를 꺠끗하게 접어서 내다버리는 건 문제가 아닌데 그 대신 관리비 내리자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13. ㅇㅇ
    '26.6.29 8:21 AM (118.40.xxx.140)

    비싼 아파트 아닌데 분리수거장 관리하시는분 있어요
    먼저 아파트는 일주일에 한번만 분리수거해서 불편했는데
    이 아파트는 언제나 버릴수 있어서 좋아요
    박스도 접어버리든 그냥 버리든 상관없고
    분리수거장이 항상 깨끗이 정리되있어요
    관리비 더 내도 편리해서 좋아요
    먼저 아파트랑 비교해도 많이 내는거 같지도 않고요

  • 14. ...
    '26.6.29 8:26 AM (1.227.xxx.206)

    관리비 비싸게 받고 분리수거 해주는 건데
    뭘 박스를 펴서 내놔라 마라 꼰대질인가요

    박스 펴고 있으면 아저씨들이 와서
    본인들이 하겠다고 해요

    경비비 비싸게 내는데 아저씨들 주임무가
    분리수거거든요

  • 15. 우리
    '26.6.29 10:14 AM (211.36.xxx.129)

    아파트는 그냥 두고 가시라 해요
    경비 아저씨 본인이 하겠다고

  • 16. 하여간
    '26.6.29 11:34 AM (182.209.xxx.21)

    여기도 분리수거장이 엄청나게 깨끗해요
    일하시는 분도 저희 아버지보고 그냥 놓고 가셔도 된다는데 아버지는 그게 죽어도 안되시나봐요 ㅠㅠ
    박스 그냥 버리면 민폐라는 인식이 박혀있으세요 ㅠㅠ

  • 17. 여기는
    '26.6.29 11:35 AM (182.209.xxx.21)

    경비히시는 분이 하시는게 아니고 이것만 하는 분들이 계세요.

  • 18. ㅇㅇ
    '26.6.29 11:47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박스테이프나 스테이플러심도 있는 박스도 있어서 이런거 제대로 떼야하는데
    박스접어놓으면 어떤게 제대로 완료 된건지 구분이 안가서 그냥 놓는게 낫다고 해요,

  • 19. ㅡㅡㅡ
    '26.6.29 2:59 PM (180.224.xxx.197)

    비싼아파트여서가 아니라 그냥 아파트 분위기예요. 사정상 이전보다 반값인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전엔 재활용장 난리도 아니고 바퀴벌레 득실했는데 여기는 박스 어찌나 곱게 정리해주시고 음쓰기계도 종일 닦아주시는지. 30억에 육박했던 거긴 대체 왜그리 관리했는지 의아해지더라고요.

  • 20. 오이
    '26.6.29 3:33 PM (118.235.xxx.197)

    분리수거 해주시는분이 있어도 박스 접는건 한꺼번에 하면 힘들잖아요 접어서 버려주는게 맞죠 그사람 일자리 그것 하나때문에없어지지않아요

  • 21. 저희는
    '26.6.29 3:56 PM (49.1.xxx.69)

    고용을 안해서 계속 안내방송 와요 접어서 내달라고

  • 22. ...
    '26.6.29 4:18 PM (222.237.xxx.194)

    신축 우리 아파트는 분리수거장 난리도 아닙니다
    나름 이동네 대장아파트라 기대했는데
    가격이랑 상관없어요
    진짜 이렇게 개차반인 분리수거장 처음 봅니다

  • 23. ...
    '26.6.29 5:18 PM (115.138.xxx.33)

    성격이죠. 뭐.
    어떤 데는 무조건 다 접어서 내놔야 하는데 거긴 사람이 있으니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되죠.

  • 24. 가을
    '26.6.29 5:25 PM (119.69.xxx.245)

    울엄마 팔순인데 정정하세요
    동네마트에서 2만원 이상이면 배달해주거든요..그것 때문에 고용된 사람 있어요
    근데 미안타고 한사코 본인이 낑낑 거리며 무거운거 들고오심
    엄마가 이러면 그사람 일자리 잃는다고 암만 말해도 안되요 ㅜㅜ

  • 25. ...
    '26.6.29 5:41 PM (61.32.xxx.229)

    저희 아파트도 그렇게 하는데 저도 박스는 접어서 내려가요.
    안접으면 한번에 가져갈 수 없거든요.
    박스 하나에 여러가지 분리수거되는 플라스틱이나 캔, 유리병, 비닐 등 담아가서 내려놓기만 해도 너무 편해요, 그리고 그렇게 분리수거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보니 배달용 일회용기 같은것도 아무래도 잘 씻어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 26. 저희는
    '26.6.29 5:44 PM (122.153.xxx.121)

    저희는 중간이예요. 박스 큰거 하나에 대애충 넣어서 내놓아요. 종이 분리수거장이 동마다 따로 있고 업체에서 인형 뽑기 같은 기계가 달린 트럭을 가져와서 그 집게발로 종이를 집어 올려서 실어가는 시스템이라서 납작하게 펴서 내놓으면 그거대로 불편한가봐요.

  • 27. ,,,
    '26.6.29 6:32 PM (211.49.xxx.118)

    접고 송장 테이프 제거하고 배출이었는데
    박스채 내다 버리는 사람들 많아서인지
    수거방식이 바뀌었어요
    초대형 마대에 그냥 버리면 집게로 눌러서 가져가요
    엄청 커서 박스 굴러다니지도 않고 좋아요
    좋은 아파트도 아닌데 정리하는분 계세요
    한분이 전체 관리하는것 같던데..

  • 28. ,,,,,
    '26.6.29 9:01 PM (14.33.xxx.71)

    고용된 사람 일자리 보전을 위해서 그냥 내놓으시길

  • 29. 서울
    '26.6.29 9:50 PM (14.43.xxx.20)

    우리 안 비싼아파트인데
    테이프 떼고
    납작하게 펴서
    본인들이 지정된 장소에 다 쌓아둬요.
    경비아저씨는 무너지는 거 방지하려고
    골고루 펴는 역할.
    간혹 테이프 안 떼어진 거 떼고 계시고.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이 잘하시는 거 였구나.
    전 모든 아파트들이 다 이러는줄 알았어요.
    분리수거 안내방송 나온 적도 없고
    전 분리수거장 고용된 사람이 있는 것도 처음 들어봄.

  • 30. 어르신들
    '26.6.29 10:55 PM (49.1.xxx.74)

    오랜 세월 버릇처럼 해오신 걸 안 하면 찜찜한 기분이 되려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서로 크게 부딪히는 일 없다면
    각자 좋은 방식대로 쭉 하시면 되죠.

  • 31. 강냉
    '26.6.29 11:16 PM (222.232.xxx.109)

    안해도 되지만 안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짜장면 그릇도 씻어서 내놔야 맘 편한 사람이 있듯이 박스도 접어내야 편한 사람이 있는거죠. 좋은 습관인데 말릴 필요 있나요. 그 정도로 그 일자리 안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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