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5.8.11 1:02 PM
(114.203.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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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본인도 당해봐야 알지
치아가 부실하면 건강도 금방 나빠지는데..
2. 저번
'25.8.11 1:03 PM
(211.119.xxx.145)
아들 뿐만 아니라 큰딸도요.
남편은 곗돈에 대해 그리 들은거 같기도 하고요
3. ..
'25.8.11 1:04 PM
(110.15.xxx.91)
형제곗돈 부모님 위해서 쓰기도 하는거지 참 아들들 너무 하네요
4. ㅡㅡ
'25.8.11 1:0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도 나쁘지만
님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니까 아들이라고 한 건데요
남의 딸도 걱정하는 자기 엄마를 왜 저렇게 취급하나요
여행가는 돈이라고 들었다고 한들
며느리인 원글님이 그렇게 말하면 공감하고 방법을 찾아봐야 정상 아닌가요? 정작 고생하며 키운 자녀는 며느리가 아닌데.
5. 어쩜
'25.8.11 1:08 PM
(61.73.xxx.156)
세상에 자식들이 어머니 치아나 건강보다
본인들 여행 가는거에 ㅉㅉ
불쌍하면 지금이라도 임플 싹 해드리자 해야 할텐데..
말뿐일듯
6. 아니
'25.8.11 1: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디 놀러 못가서 한맺힌 사람들도 아니고 그걸로 공동부담해서 어머니 치아는 해드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특이한 집구석... 이라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네요.
7. ..
'25.8.11 1:09 PM
(114.205.xxx.179)
그러면 부모님 치아 자식들 따로 돈걷어서 해드리면 되겠네요. 라고 해보세요.
이미 걷혀있는돈으로 자식들 부담덜가게 치아 해드리는게 낫지
8. 혹시
'25.8.11 1:09 PM
(121.171.xxx.111)
어머님과 같이사이나요? 그냥 시댁일은 압장서지마시길! 잘하고도 욕먹어요
9. ...
'25.8.11 1:09 PM
(122.38.xxx.150)
단톡에 올리세요.
당신들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 식사도 못하시는데 어쩔거냐고
샹롬자식들
10. 그럼
'25.8.11 1:10 PM
(58.29.xxx.96)
왜모아요
어머니 치아도할수있죠
11. 저번
'25.8.11 1:11 PM
(211.119.xxx.145)
저번일로 저는 이제 아무 발언 안해요.
물끄러미 쳐다보던 시누도 ,남편도
모두 똑같고
저는
이집안에서 해방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12. 아니죠 곗돈은
'25.8.11 1:11 PM
(118.218.xxx.85)
진짜 놀러갈때나 쓰는거고 어머니 치아는 당연히 아들이 해드리는거죠,
날로 먹는것 같으니 시누가 뻔히 쳐다본거네요
13. ...
'25.8.11 1:12 PM
(121.132.xxx.12)
어이없네요.
남편을 좀 잡을까요?
당연히 곗돈으로 시부모님 챙기면 좋겠구만...
놀러못간 귀신이 붙었나.
정떨어져서 같이 가기도 싫을듯
14. ...
'25.8.11 1:13 PM
(122.38.xxx.150)
아니 윗님
어머니 치아는 아들거예요?
ㅋㅋㅋㅋㅋ 아 웃겨
딸은 지분이 없어요?
빵터졌네
15. 저번
'25.8.11 1:13 PM
(211.119.xxx.145)
ㄴ 아마도 그런 속내같기도요.
같이 안사는데 못먹고 하 이제 모셔라 할판인데
그러는 날엔 저는 해방이죠. 뭐
16. 아니죠 님은
'25.8.11 1:14 PM
(211.119.xxx.145)
본인 생각이 아니리
시누 의중을 쓴 거랍니다.
맞지요?
17. 시누가
'25.8.11 1:15 PM
(58.29.xxx.96)
더얼척없네
딸이 더 좋다며요
그집 시어머니 박복
18. 웃긴당
'25.8.11 1:16 PM
(58.78.xxx.168)
보통 가족계는 부모님한테 쓰려고 모으죠. 많이 모이면 그 돈으로 놀러가기도하고.. 근데 저 윗님은 부모님 치아는 아들이하는게 왜 당연한거에요?
19. 아고
'25.8.11 1:17 PM
(118.235.xxx.135)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20. 저번
'25.8.11 1:18 PM
(211.119.xxx.145)
그래놓고 저만 잘하라고들.
정녕 다 ㅂ정상같아요
21. 며느리는
'25.8.11 1:21 PM
(203.246.xxx.205)
-
삭제된댓글
남이고 관심 없으니 그 집안에 발언권도 없으니
남한테 잘하라고 하지말고 알아서 잘 하시라고 하심 되죠
22. 며느리는
'25.8.11 1:23 PM
(203.246.xxx.205)
남이고 그 집안에 발언권도 없으니
남한테 잘하라고 하지말고 알아서 잘 하시라고 하심 되죠
아니 자기 엄마가 밥 못 먹을 상황인데 놀러가는 게 중요한지..
23. 조선시대에서
'25.8.11 1:23 PM
(119.71.xxx.160)
오신 분 계시네요
치아를 아들이 해줘야 한다니 어이없습니다.
원글님 시어머니 불쌍하네요. 열심히 키워놨더니 자식들이
엉망이라.
24. 부모도
'25.8.11 1:2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 병원비는 남겨놓고 양육을 해야 해요
교육비 식비 의복비 등 다 아이 키울 때 쏟아붓고
게다가 결혼할 때 지원해 주느라 모든 돈 다 쓰고서는
“괜찮다. 나중에 나 아플 때 너희들이 돌봐다오” 하는 분들 보면
걱정스러워요..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예전 사고 방식 그대로…
25. 이상도하여라
'25.8.11 1:31 PM
(175.215.xxx.214)
아들 딸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우리 시어머니 새벽에 남편한테 부재중 전화들어와 놀라서 전화하니 전화안받고 나중에 통화해보니 어두워서 잘못 눌렀다고
계돈으로 액정 시계 좀 사자고 하니 시누 왈 그 시계 빨간색이라 무섭다고
마당에 파라솔 벤치 사자니 다 못 앉는다고
계돈으로 자기들 생일때 시어머니빼고 밥먹더라구요
26. 치아는 당연지사
'25.8.11 1:39 PM
(118.218.xxx.85)
으례 그러려니 하는데요.
아예시부모가 안계시던 시누도 어머니 편찮으시니 우리집으로 모시고와서 내려놓고 가던데요,그러면서도 휴가니뭐니 연례행사는 우리보다 먼저 와서 진치고,다들 그러는줄 알았어요.
27. 그런데
'25.8.11 1:43 PM
(114.203.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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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댁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교육도 아들만 몰빵하고
결혼 때도 아들만 집 사주고
손주도 아들 손주만 봐 주고
이런 집 딸이라면
저런 작은 비용도 n분의 1하기 싫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인정상 부모 치아는 살펴드려야죠
28. 그냥
'25.8.11 1:46 PM
(221.138.xxx.92)
냅둬요..즈그들끼리 알아서 하게.
29. 저번
'25.8.11 1:52 PM
(211.119.xxx.145)
곗돈으로 여행도 겨우가는 집이
아들이라고 무슨 지원이 있었겠나요.
그래놓고 며느리히나
잘하라고 효녀효자인척들
집안 전체가 ㅠ
30. ...
'25.8.11 1:55 PM
(98.244.xxx.55)
시가일에서 손 떼세요. 참석을 줄여요.
31. 입꾹닫
'25.8.11 2:04 PM
(116.122.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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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서 며느리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해요.
걱정되어 의견 내면 그게 곧 말꺼낸 사람 차지가 됩니다.
속 터져도 친자식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자꾸 참견하고 해결책 내놓고 하다보면
합가, 병수발 줄줄이 사탕으로 내 차지가 됩니다.
어쨌든 원글님 시가 자식들도 딱하네요. 자기 엄마 일인데 저럴 수가..
32. ..
'25.8.11 2:27 PM
(112.145.xxx.43)
어머니가 재산이 있어서 자식들이 쓰기 싫어하나요?
보통 형제 계돈은 부모님 병원비.약간 비용들어가는 생활비로 쓰기 위해 모으잖아요
33. . .
'25.8.11 4:48 PM
(221.143.xxx.118)
부모님 여유 있으면 부모님 돈으로 치료하세요. 나중에 상속세로 다 뜯겨요. 살아계실때 다 쓰는게 좋죠.
34. . .
'25.8.11 4:57 PM
(221.143.xxx.118)
저희도 시가 돈 모으는데 시누가 그거 못써서 기회만되면 쓰려고 안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