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들 도둑으로 몰고
안한 일을 했다고 우기고
물어본 얘기 또 물어보고 이러셔서
신경정신과 갔더니 치매 전 단계라고 진단받아
약을 먹고 계신지 1년 정도 됐어요.
갑자기 냄새가 나서 보니 소변을..ㅜㅜ
근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이러면 치매가 더 진행된 건가요?
자존심이 강해서 기저귀를 안 하려고 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유도해야 하나요? ㅠㅠ
도우미들 도둑으로 몰고
안한 일을 했다고 우기고
물어본 얘기 또 물어보고 이러셔서
신경정신과 갔더니 치매 전 단계라고 진단받아
약을 먹고 계신지 1년 정도 됐어요.
갑자기 냄새가 나서 보니 소변을..ㅜㅜ
근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이러면 치매가 더 진행된 건가요?
자존심이 강해서 기저귀를 안 하려고 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유도해야 하나요? ㅠㅠ
소변 지리기 시작하면 더 심해진거죠?제일 난감한 게 어중간할때에요 기저귀 채우면 다 빼서 더 난리에요 ㅜㅜ
자존심이 쎄서 그런거에요. 수치스럽고
요양병원 보낸다 협박해야죠
채우기 시작하면 괴로운대
더 심해지면 대변도 흘리고 다니십니다. 나중에는 입에 넣으시구요.
그러다 벽화 그리는 거죠 ㅠ
세게 먹어도 계속 진행되나요??( 몰라서요)
치매 인정안해서 1-2년 진행되다 늦게 병원 간 거에요. ㅡㅡ
기저귀 채워야죠. 좀 지나면 대변도 조절이 안되어요. 괄약근 조절 못해요. 인지 기능 떨어지면 대변 꺼내 만지고 입에 넣기까지..
약은 치료제라기보다 영앙제에요
살짝 늦출순 있어도 진행을 멈추게 하진 못해요
기저귀 차기 시작하면 요로감염 조심하세요
약 먹어도 진행돼요. 당연히
엄마 보니까 대소변 실수하기 시작하면 이미 많이 진행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