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10 4:33 PM
(118.235.xxx.186)
사고 치는 스케일이 달라지는데.. 쉬쉬해서 그렇지
말이 좋아 유학이지 자기 눈 앞에 있으면 서로 힘드니 멀리 보내느라 한 유학은 ...
2. 법적으로
'25.8.10 4:40 PM
(93.225.xxx.232)
미성년자 나홀로 유학을 금지하는 이유가 있어요.
보호와 관리아래 있어야 할 아이들이란건데.
3. ...
'25.8.10 5:02 PM
(223.38.xxx.114)
내 지인 아들도 미성년자 고등 자퇴시키고
아들이 가고 싶다는 영국 학교 보냈는데
결국 망했어요..십년간 그냥 놀아서 제대로 졸업도 못해서
한국에서 검정고시 쳐서 고등졸업 학력이 전부예요.
한국에서 취업도 안되고 눈은 엄청 높고
지인 집도 겨우 사는 집이라 십년간 애 한테 들어간 돈땜에
노후대책도 전혀 없고 우울증이 와서 사람도 만나기 싫다 하더라구요
하나도 아닌 아들 둘을 그렇게 망쳤어요
4. ----
'25.8.10 5:06 PM
(112.169.xxx.139)
똑똑해서 더 잘하려고 간 애들도 건강관리가 어렵더라구요. 어린데 부모가 없으니 식이나 생활습관도...
부모중 누가 따라가야 하죠. 미성년 아이만 보내는 경우는 저도 반대합니다.
5. 친구딸
'25.8.10 5:07 PM
(175.116.xxx.118)
중3끝나고 혼자 유학가서
대학 졸업후 귀국
1년.집에서 오락만 하고 놀다가
이름도 모르는 중기 들어가서...
음....
고등 대학 친구 없고
결혼할려고 결혼정보회사 알아보니
증고등 비롯 대학까지
자녀 혼자 유학은 꺼리는 집안 많다고..
한국 명문대.입학 혹은 절업후 대학원부터 인정한다고....
6. ㅇㅇ
'25.8.10 5:50 PM
(1.225.xxx.133)
미국에 있을 때 아이들 사립 다녔고 한국에서 온 유학생도 몇 있었어요.
한국에서 잘할 만한 애들이 미국가서도 잘 어울리고 가디언이랑도 잘 지내더라구요.
저는 싹싹하고 예쁜 한국 고등학생들 많이 봤구요, 대학도 잘 갔어요.
그런데 중학교때 혼자 온 아이도 있었는데 중학생은 너무 어려요
7. ..
'25.8.10 5:56 PM
(175.198.xxx.129)
이민간 시누말이 아이들만 유학을 보내면 99.99999% 망한다고..?
한국에서온 애들끼리 몰려 다니면서 온갖xxxxxxxxxx 한다는...?..
8. ㅇㅇ
'25.8.10 5:59 PM
(211.234.xxx.23)
과장이 심하네요
미국 유학와서 잘하는 애들 많아요
물론 적응 못하고 유학 실패하기도 하지만 그게 전부일리가 없잖아요
9. 아마도
'25.8.10 6:09 PM
(180.38.xxx.96)
한국에서도 잘하던 아이는 미국에서도 잘 헤쳐나갈 가능성이 크구요
대문글처럼 한국에서 적응의 문제를 심하게 겪는 경우는 해외에서도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기 쉽다는거죠
외국이 마법의 지팡이도 아니고 근본적 문제에 대한 직시와 해결의 노력없이
환경만을 바꾸어서 해결할려는 것은 너무나도 안일한 태도니까요.
10. 과장이란 분은
'25.8.10 7:17 PM
(93.225.xxx.232)
현실을 모르는 듯.
모든 유학생 아니고
미국 유학생만도 아니고
제 글의 주제는
미성년자 나홀로 유학이요.
11. 강문영도
'25.8.10 7:19 PM
(93.225.xxx.232)
빠리 유학갔는데
맨날 학교 안가고 놀고
집에서 엄마 전화오면 학교 간다고 하고
끊고 바로 잤다고.
12. ㅇㅇ
'25.8.10 7:20 PM
(1.225.xxx.133)
미국에서 공부했고, 한국 아이들 유학오는 보딩있는 사립에 아이들 보내며 키웠습니다.
미성년자 나홀로 유학도 고등학교 와서 온 애들, 잘하는 애들 많아요.
제가 가끔 한국 애들 초대해서 밥도 먹이고 그랬는데요.
제가 현실을 모를리가요, 님보다 훨씬 잘 알듯
13. ㅇㅇ
'25.8.10 7:23 PM
(211.234.xxx.65)
나홀로 유학온 애들이 망해야하는 이유가 있으신 분인가요?
님의 샘플이 너무 작아서 우물안 개구리인거 같은 느낌
14. ..
'25.8.10 7:24 PM
(211.112.xxx.69)
모든건 케바케죠
15. 아휴
'25.8.10 7:24 PM
(93.225.xxx.232)
보딩있는 사립...
16. ㅇㅇ
'25.8.10 7:25 PM
(1.225.xxx.133)
네, 보딩있는 사립 뭐요?
더 말씀해보세요
17. 백프로는
'25.8.10 7:31 PM
(221.146.xxx.9)
아니지만 많이들 이래요ㅠㅠ
18. 보딩 사립이
'25.8.10 7:53 PM
(93.225.xxx.232)
이 글에 해당하나요?
보딩이 뭔지 아시잖아요?
아..
19. ㅇㅇ
'25.8.10 8:02 PM
(14.5.xxx.216)
중학생 이후에 미국에 가서 한국친구들 하고만 어울려서
영어도 제대로 못배우는 사람들 있어요
일반적인 소통은 되는데 도저히 유학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실력이요
언어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제대로 공부안하고 한국친구들과
한인촌에서 놀면 영어가 늘지 않죠
1기 아이돌중에 그런 경우 많이있죠 이름만 해외파이고
영어로 절대 말안하는 연예인들이요
사춘기때 유학보낸다고 다 제대로 공부 하는건 아닌거 맞죠
20. ㅇㅇ
'25.8.10 8:19 PM
(1.225.xxx.133)
님이 말씀하시는 사례가 보딩 사립 이야기죠. 미성년자 혼자 유학가서 공립 못가요.
미성년자가 혼자 유학갈 경우 가디언들 두고 보딩으로 들어가거나, 가디언 집에 들어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
21. ㅇㅇ
'25.8.10 8:37 PM
(211.234.xxx.191)
원글님은 진찌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맞네요. 미성년 유학은 F비자 받아요. 공립 못가고 사립보딩으로 가는거예요. 여디서 보딩은 보통 가디언 집에 머무르는 것도 포함하구요.
22. 내
'25.8.10 9:24 PM
(121.128.xxx.105)
주위에는 잘 된 애들만 보여요.진짜 부러운 애들이요.
23. ...
'25.8.10 9:25 PM
(118.235.xxx.86)
미국은 잘 하고 대개 집도 여유 있어서 부모가 어느 정도 들여다 볼 수 있는 애들이 가는 나라예요
뉴질랜드 호주
다른 아시아 국제학교.... 이런 데도 모두 유학 보낸다하죠
거기서도 잘하는 애들 있고요
ㅇㅇ님 미국 유학, 그것도 계신 곳이 괜찮은 학군이면 정말 좋은, 상위 케이스 아이들이예요
24. ㅇㅇ
'25.8.10 9:51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상위 케이스이건 뭐든 간에 미성년 유학은 사립보딩으로 오는거예요
25. ㅇㅇ
'25.8.10 9:52 PM
(1.225.xxx.133)
상위 케이스이건 뭐든 간에 부모없이 오는 미성년 유학은 사립보딩으로 오는거예요
26. ...
'25.8.10 10:17 PM
(118.235.xxx.186)
근데 그 보딩 스쿨 얘기가 왜 이 글의 논의 주제처럼 되었나요;; 다른 지역은 모르고 요새도 있는지 모르는데 미국 공립 1년은 교환학생으로 미성년자 혼자 가능했었어요. 조건은 현지인 집에 홈스테이.
27. ...
'25.8.10 10:19 PM
(118.235.xxx.186)
그리고 그게 미국 이야기인데 온 세계 전체가 그럴거 같진 않은데요.... 미성년자 혼자 있음 안 된다 개념이 희박한 나라도 분명 있을텐데
28. 아휴
'25.8.10 11:10 PM
(93.225.xxx.232)
개구리가 한 말씀 드릴게요.
제 글 어디에도 미국이라고 안했어요.
혼자 왜 미국 사립 보딩으로 한정시키시나요?
누가 개구리인지.
개굴개굴.
29. 뭐래
'25.8.11 1:41 AM
(211.118.xxx.174)
날도 더운데. 99.9% 에서 뿜고 갑니다.
계속 개구리로 사시는 건 좋은데, 정확하지 않은 어설프게 주워들은 몇 케이스를 일반화 시키는건 많이 우끼네요
저기요. 가서 정말 잘되고 잘 지내는 사람들 소식은 한국까지 들리지도 않아요. 거기서 잘 지내고 있거든요.
한국 내 요즘 공립은 또 어떤 상황인 줄 아시나요?
어딜가든 잘하는 애들 잘하고, 못하는 애들 못하고 똑같아요
30. 에휴
'25.8.11 2:35 AM
(93.225.xxx.232)
우끼다니
맞춤법이나 제대로 배우세요.
독해력이 없으니
무조건 이 글을 모두 미국 보딩 사립으로 해석하는데
개구리도 이정도면 우물도 아니고 어디 그냥 접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