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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있는분 집에서 브라안하면

...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25-08-10 14:53:10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표나서 부끄럽던데

다들 표가 안나나봐요?  

 

IP : 118.235.xxx.1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10 2:57 PM (175.208.xxx.164)

    가슴 부분에 주름(셔링) 잡혀서 표시 안나는 옷 입고 있어요

  • 2. 에고
    '25.8.10 2:57 PM (175.123.xxx.145)

    부끄럼에 문제가 아니고
    개념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성인 아들 집에오면
    편하고 헐렁한? 브래지어라도 합니다

  • 3. 안해요.
    '25.8.10 3:00 PM (124.53.xxx.169)

    대신 헐렁이 짙은색 상의 입어요.

  • 4. ...
    '25.8.10 3:02 PM (118.36.xxx.122)

    짙은색 헐렁한 옷
    포켓 달린옷
    조끼 이런것만입구요
    게다가 함몰이라 표 안나요

  • 5. ㅇㅇ
    '25.8.10 3:07 PM (118.46.xxx.10)

    가슴 있는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요

  • 6. ㅁㅁ
    '25.8.10 3:1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걸 부끄럽다 생각하는 엄마나
    불편하다여기는 아들이 더 오염되고 이상한거지

    대체 느그없는거 달려있는 몸도 아니고
    그게 왜 부끄러워야 해요 ?

  • 7. 저는
    '25.8.10 3:14 PM (218.37.xxx.225)

    표 안나요
    여름에 비치는옷 입을때 아니면 외출할때도 브라 안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그러고 살았고 와이어있는 브라는 해본적도 없어요
    표나서 부끄러운 사람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 8. 결론
    '25.8.10 3:16 PM (219.255.xxx.39)

    여름이든 겨울이든 아들이든 딸이든
    안하는 사람은 안함.

  • 9. ..
    '25.8.10 3:20 PM (218.144.xxx.232)

    전 그래서 풍성하고 요란한 무늬가 있는 원피스 입어요.

  • 10.
    '25.8.10 3:25 PM (221.138.xxx.92)

    표가 안난다면 굳이 집에서 입을 필요없죠.
    저는 어떻게 해도 표가나서 꼭 브라 입어야해요.
    무겁기도 하고...ㅜㅜ
    불편하네요..진짜.

  • 11. 82가좋아
    '25.8.10 3:52 PM (1.231.xxx.159)

    몸에 안붙는 지지미 원피스 입으면 전혀 표 안나요. 가슴이 크지않아서 그렇수도.

  • 12. ..
    '25.8.10 4:02 PM (220.117.xxx.170)

    AA인데 쳐질것도 도드라질 것도 없어요.
    적당히 넉넉한 현란한 패턴의 원피스 입고 있어요.

  • 13. ㄱㄱ
    '25.8.10 4:05 PM (116.84.xxx.103)

    앞에 무늬있는 티셔츠 입어요.

  • 14. ..
    '25.8.10 4:12 PM (223.38.xxx.239)

    가슴이 큰 편이면 하긴 해야될 것 같네요
    한여름 집에서까지 자유롭지 못하면 더 덥겠죠

  • 15. ...
    '25.8.10 4:15 PM (115.138.xxx.39)

    신경 전혀 안쓰는데요
    아들도 남편도 서로 노관심

  • 16. 처음부터
    '25.8.10 4:20 PM (142.189.xxx.189)

    여자도 가슴이 있고 젖꼭지가 있는데 부끄러울 아유가 뭐죠? 남자 유난히 가슴크고 꼭지 도드라진 경우 있는데 집에서 브라 착용하라 할건가요?? 걍 신체의 일부로 각자 인정하고 삽시다!

  • 17. 아들이
    '25.8.10 4:21 PM (182.227.xxx.251)

    그 젖 먹고 자란거 아닌가요? 부끄러울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성적 시선이 아니라면 딱히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 해요.

  • 18. 니플패치
    '25.8.10 4:22 PM (45.64.xxx.200)

    니플패치하세요. 완전 신세계입니다.
    친구추천으로 사서 처음 해봤는데 이젠 밖에 나갈때도 펑퍼짐한 옷입거나 원피스입고 니플패치하고 나가요.
    넘 편해서 어쩔땐 니플패치 한거 잊어버릴 정도로 피부에 딱 밀착되고 진짜 편해요.

    아래 사이트에서 샀는데 친구가 아래 제품이 다른데보다 더 얇아서 편하대요. 강추합니다

    https://levrence.com/product/%EB%8B%88%ED%94%8C%ED%8C%A8%EC%B9%98-%EB%89%B4%EB...

  • 19. 니플
    '25.8.10 4:25 PM (125.178.xxx.113)

    니플패치 한적있는데 산책하다 떨어졌어요.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몰라요.
    불안해서 못하겠어요.

  • 20. 윗님
    '25.8.10 4:28 PM (45.64.xxx.200)

    제가 위에 추천한 니플패치는 안떨어져요.
    하루종일 하고 다녀도요. 진짜 왕추천해요.

    제 친구들도 니플패치 신세계에 빠졌어요

  • 21. ..
    '25.8.10 4:37 PM (211.208.xxx.199)

    니플패치에 따라 유두가 비치는게 있던데
    저건 안비치나요?

  • 22. ...
    '25.8.10 4:44 PM (221.162.xxx.205)

    아들있으면 평생 집에서도 외출모드 복장인가요
    저는 그렇게는 못살아요
    제일 편한 브라하고 다니는데 집에선 못해요
    여름엔 덥기도 하고
    성인되면 쫓아내든지 해야지 편하게 있고 싶어서

  • 23. 211님
    '25.8.10 4:55 PM (45.64.xxx.200) - 삭제된댓글

    전혀 안비춰요. 안떨어지구요, 땀은 차는데 하고 있을땐 땀 못느껴요. 쓰고나서 비누로 씻어주고요.
    한셋트로도 오랫동안 접착이 유지되는데, 전 두셋트랑 3셋트가 가격차이가 별루 안나서 사는김에 3셋트 샀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1셋트만 사서 도전해보세요.
    여기 심리스 여름 브라도 진짜 좋아요. 베리쉬만큼 좋더라구요.
    저 이회사랑 아무 관계없습니다. 친구추천으로 알게된 재품이예요

  • 24. 솔직히
    '25.8.10 5:13 PM (49.1.xxx.217)

    남편 아들 있는데 꼭지 티나게 돌아다니는건
    너무 ㅊㅂ해보이지 않나요 ㅠㅠ
    상상만 해도 끔찍

  • 25. 00
    '25.8.10 5:32 PM (49.173.xxx.147)

    니플패치 성공 한적 없는데
    링크된 니플~ 하루종일 땀나도 붙어있나요?

  • 26. 몽자
    '25.8.10 5:33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태어나면서 브라를장착하고 나왔던 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좀 편하자는데 노브라 좀 하면 안 돼요?
    남자들은 웃통 까도 되고 여자들은 그나마 집에서라도 편해 보고자 하는데, 천박함이란 단어까지 나오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 27. 아니
    '25.8.10 5:36 PM (221.153.xxx.127)

    이게 천박함이란 단어가 나올 수준이 돼요?
    여자가 태어나면서 브래지어를 몸에 붙이고 나온 것도 아니고,
    남자는 웃통 까도 되고 여자는 집에서 노브라도 못 한다는
    발상은 대체......

  • 28. 211님
    '25.8.10 5:48 PM (45.64.xxx.200)

    전혀 안비춰요. 안떨어지구요, 땀은 차는데 하고 있을땐 땀 못느껴요. 쓰고나서 비누로 씻어주고요.
    한셋트로도 오랫동안 접착이 유지되는데, 전 두셋트랑 3셋트가 가격차이가 별루 안나서 사는김에 3셋트 샀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1셋트만 사서 도전해보세요.
    여기 심리스 여름 브라도 진짜 좋아요. 베리쉬만큼 좋더라구요.
    저 이회사랑 아무 관계없습니다. 친구추천으로 알게된 제품이예요

  • 29. ㅌㅂㅇ
    '25.8.10 6:05 PM (117.111.xxx.79)

    직물로된옷은 덜하죠

  • 30. ..
    '25.8.10 7:52 PM (218.232.xxx.111)

    저두 올해 니플패치 장만했어요
    에어컨이 고장나서 죽을것 같은데 브라까지 하려니
    딸이 추천해줘서 올영에서 샀어요

    작고 내피부랑 비슷한거 딸이 골라줬구요
    아무리 얇은 브라를 해도 더워서 아들
    알바 퇴근전까지는 훌렁 벗고 있다가
    올때쯤 니플 패치하고 있었어요

    제일 시원했어요
    지금은 취업후 독립했고 에어컨도
    고치니 살것 같아요

  • 31. 아마
    '25.8.10 10:3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두꺼운 티 입으면 좀 나을거에요

  • 32. 아마
    '25.8.10 10:39 PM (114.204.xxx.203)

    딸만 있는데 두꺼운 티 입어요
    집에선 브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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