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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이나 시비거는 댓글 많이 달면 일이 안풀린다는 느낌 없으세요?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5-08-10 14:35:29

여기 댓글등 보면 남한테 시비거는 분들 많이 계셔서 궁금한데 마음 찜찜하지 않나요?

저도 T에 팩폭하기 즐기는편이라서

근데 상대방이 원치않는 댓글 달면 찜찜하고 

그냥 하고싶은말 있어도 참고 댓안달고 그러거든요.

IP : 223.38.xxx.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0 2:37 PM (118.235.xxx.249)

    니말이 옳다 하는것도 저는 반대네요.

  • 2. ㅇㅇ
    '25.8.10 2:37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은 찜찜함도 못 느껴요
    그저 내면에 오물을 어딘가로 쏟아내기 바쁘기 때문에

  • 3. ㅇㅇ
    '25.8.10 2:38 PM (220.89.xxx.64)

    우쭈쭈를 원하면 맘카페에 글 올리라해요

  • 4. ㅇㅇ
    '25.8.10 2:41 PM (223.38.xxx.40)

    그럼 그런 시비걸고 싸우는 댓글들달면서도 일상도 다잘풀리고 그래요? 진짜로 궁금해서요

  • 5. ....
    '25.8.10 2:42 PM (118.235.xxx.15)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할수록 온라인에서 공격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2674580?sid=102

  • 6. ...
    '25.8.10 2:43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그런 영향 없을거 같은게 반대로 저는 쉬운거 물어보는 질문글에 답변도 달아주고 원글 요지를 벗어나 시비거는 댓글 보이면 대신 뭐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다고 82에서조차 복이랄까 도움이나 위로되는 댓글을 잘 받지 않거든요. ㅎㅎ

  • 7. 팩폭이랑
    '25.8.10 2:44 PM (211.234.xxx.4)

    정말못된 댓글은
    다른거라고 봐요.
    쓴소리는 겸허히 받아들이나
    가끔 와 말 심하디 싶은
    댓글 정말놀라워요.
    익게라도 다 자기한테 돌아온다고 봅니다 저도

  • 8. ...
    '25.8.10 2:44 PM (211.36.xxx.10)

    그런 영향 없을거 같은게 반대로 저는 쉬운거 물어보는 질문글에 답변도 달아주고 원글 요지를 벗어나 시비거는 댓글 보이면 대신 뭐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다고 82에서조차 복이랄까 도움이나 위로되는 댓글을 잘 받지 않거든요. ㅎㅎ 반대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 9. ㅇㅇ
    '25.8.10 2:44 PM (223.38.xxx.40)

    윗님 82나 온라인상에서 말고 그냥 현실세계에서요 ㅎㅎ 어쨌건 전 맘 불편하더라구요 찝찝하고

  • 10. ...
    '25.8.10 2:46 PM (211.235.xxx.169)

    닭이 먼져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일이 안풀려서 악플을 다는거일수도 있어요.

  • 11. ...
    '25.8.10 2:46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온라인에서도 내가 한대로 돌아오지 않는데 하물며 현실세계는 더 영향 없지 않겠냐는 말이에요 ㅎㅎ

  • 12. ...
    '25.8.10 2:46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온라인에서 한 짓이 온라인에서 돌아오지 않는데 하물며 현실세계는 더 영향 없지 않겠냐는 말이에요 ㅎㅎ

  • 13. ...
    '25.8.10 2:47 PM (211.36.xxx.41)

    온라인에서 한 짓이 온라인에서도 돌아오지 않는데 하물며 현실세계는 더 영향 없지 않겠냐는 말이에요 ㅎㅎ

  • 14. .....
    '25.8.10 2:48 PM (211.246.xxx.250)

    현실에서 악플달듯 사람들한테 빈정대고 비아냥거리고
    무례하고 개념없이 말하고 다녀서
    맨날 손절 당하고 외면당하는 게 일상인 사람 봤는데

    또 스스로는 성찰이나 메타인지 자체가 안되니까
    자기 잘못은 모르고 손절한 남이 이상한 탓 하면서
    그 사람 욕하고 이간질 시키고 다니고

    남들이 다 피하고 거리두는데
    무의식중에는 자기도 자기 이상한 거 아니까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못 견뎌서
    자꾸 사람들 쫓아다니고
    친하지도 않은데 붙어다니려고 하고 치덕거림
    새사람과 가까워지면 무개념짓 다시 반복

    그러고 살더라고요

    맘 불편하고 찝찝하다는 건
    내가 지금 타인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지각이 있고 돌아볼 양심이 있으니까 느끼는거지
    병리적인 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못 느낄걸요
    그러니 그러고 다니죠

  • 15. 그럴땐
    '25.8.10 2:49 PM (222.109.xxx.26)

    일단 온라인 끄고 그냥 몸을 움직이거나 책을보는게 낫긴해요.

  • 16. ..
    '25.8.10 2:54 PM (39.7.xxx.162)

    현실에서 악플달듯 사람들한테 빈정대고 비아냥거리고
    무례하고 개념없이 말하고 다녀서
    맨날 손절 당하고 외면당하는 게 일상인 사람 봤는데

    또 스스로는 성찰이나 메타인지 자체가 안되니까
    자기 잘못은 모르고 손절한 남이 이상한 탓 하면서
    그 사람 욕하고 이간질 시키고 다니고

    남들이 다 피하고 거리두는데
    무의식중에는 자기도 자기 이상한 거 아니까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못 견뎌서
    자꾸 사람들 쫓아다니고
    친하지도 않은데 붙어다니려고 하고 치덕거림
    새사람과 가까워지면 무개념짓 다시 반복

    그러고 살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아요
    저도 82에서 악플 받은 경험있는데
    빈정대고 비아냥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근데 그분 요즘도 계속 악플 달더라구요
    그냥 마음과 정신이 아픈 분이구나..
    생각합니다

  • 17. ....
    '25.8.10 2:56 PM (121.146.xxx.52) - 삭제된댓글

    ㅇㅇ
    '25.8.10 2:37 PM (39.7.xxx.139)
    그런 인간들은 찜찜함도 못 느껴요
    그저 내면에 오물을 어딘가로 쏟아내기 바쁘기 때문에
    ........
    이런류의 댓글이 악플이거죠
    본인은 잘 모르시나봅니다.
    나 제외 이런건가요?

  • 18. ㅇㅇ
    '25.8.10 2:59 PM (172.224.xxx.22)

    일이 안풀리고 자기 안생이 암담하니
    악플단다고 생각해요~

  • 19.
    '25.8.10 3:01 PM (118.235.xxx.144)

    못되게 말해도 참고 있을 필요는 없죠
    전 먼저 버럭 거리는건 안 되도 말 싸가지 없이 하는 인간은 똑같이 당해 싸다 봐요

  • 20. ....
    '25.8.10 3:36 PM (222.119.xxx.166) - 삭제된댓글

    현실에는 뒷감당이 크지만
    온라인에는 그글이 과거가되면 읽는사람도없고 묻혀지잖아요
    그런맛에 계속 팩폭이라는 이름으로 악플다는거고..
    그악플다는시간에 자기발전이나 주변돌아볼 시간을 다 써가면서 시간보내는게
    그자체가 크게보면 중독의 일종이라 내면적, 외면적으로 부정적영향을 주죠.

  • 21. ...
    '25.8.10 3:37 PM (222.119.xxx.166)

    현실에는 뒷감당이 크지만
    온라인에는 그글이 과거가되면 읽는사람도없고 묻혀지잖아요
    그런맛에 계속 팩폭이라는 이름으로 악플다는거고..
    그악플다는시간에 자기발전이나 주변돌아볼 시간을 다 써가면서 시간보내는게
    그자체가 크게보면 중독의 일종이라 내면적, 외면적으로 부정적영향을 스스로 주고있는것.

  • 22. 산사랑
    '25.8.10 3:40 PM (118.235.xxx.217)

    저는 이유없이 악플 다는 사람은 현실에선 어떤모습인지 정말 궁금해요.
    학교폭력 비슷한 경험 글 쓴적이 있는데
    한국학교가 안맞으면 외국 나가라 그러더군요
    제가 잘못없는 내가 왜 나가냐
    인종차별 당하며 싫다 여기가 좋다 그랬더니
    악플단 여러명 삭제 했더라구요.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 인성들이 여기서도 갑질을 하더군요
    부끄러운지도 물라요.
    절대 착하게 살지 마시고 대차게 사세요

  • 23. 일단
    '25.8.10 4:17 PM (117.111.xxx.254)

    인생이 행복하고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악플 달고 있지 않죠. 인생을 즐기기도 바빠서.

  • 24. 쓸개코
    '25.8.10 7:28 PM (39.7.xxx.224)

    의견이 오고가는 중에 격해져서 싸울수도 있어요.
    그래도 심한 인신공격은 말아야죠.
    어떻게 병ㅅ 등ㅅ, 정신병자, 경계서지능.. 이런 인신공격을 쉽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고 특정이슈글에서 반든소리 하는거보니
    어이없던데요.
    그렇게 인신공격 하는 사람에게 물은적 있어요.
    왜 그런 악플을 받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라더라고요.
    자기는 인신공격을 할만해서 했다고 생각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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