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당시
'25.8.10 11:48 AM
(124.216.xxx.79)
약하게 태어나거나 하면 늧추기도 하죠.
2. ..
'25.8.10 11:49 AM
(119.64.xxx.45)
아주 건강한 아기였어요. 그건 확실해요. ㅜㅜ
3. ....
'25.8.10 11:53 AM
(218.51.xxx.95)
전 아빠가 이름을 못 정해서
두 달쯤 뒤에 했는데
태어난지 한달 넘어 신고하면 벌금 나오니까
생일 날짜를 바꿨네요.
물어볼 수 없으니 답답하시겠어요.
4. 음
'25.8.10 11:56 AM
(218.150.xxx.232)
저는 그보다 훨 늦은생인데 1년가까워졌을때 하셨던대요
남편도 그래요. 둘 다 지방대도시이고요.
5. . . .
'25.8.10 11:58 AM
(180.70.xxx.141)
저 77, 동생 79 인데요
두명 다 생일 다르게 올라갔어요 ㅎㅎ
그때는 본적지에서 수기로 올리던 시대라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대충 올리셨다고 들었어요
6. 그당시
'25.8.10 12:01 PM
(124.216.xxx.79)
자녀 둘 잃은 후에 낳은 자식들 1년이 다 늦어요.
7. ...
'25.8.10 12:02 PM
(211.36.xxx.29)
사정이 있든 귀찮아서든 신고 미루다가 늦게 하는거 너무 흔한 일 아닌가요. 그때는 월차 내기도 어려웠잖아요.
8. ㅇㅇ
'25.8.10 12:08 PM
(14.48.xxx.198)
출생신고를 본적지 가서 하던 시절이었나요
60년생은 그래서 시골에서 조부가 대신 신고하고 그랬거든요
멀리 가야해서 출생신고 미뤘을수도 있죠
9. 당시
'25.8.10 12:09 PM
(222.236.xxx.171)
공무원이었어요, 출생 신고 늦으면 벌금내거나 사유서를 제출할 때인데 내용 읽어보면 천태만상이었어요.
몇 개월씩 늦게 올리는 분 많았습니다.
10. 저도
'25.8.10 12:19 PM
(189.159.xxx.163)
전 아빠가 이름을 못 정해서
두 달쯤 뒤에 했는데
태어난지 한달 넘어 신고하면 벌금 나오니까
생일 날짜를 바꿨네요.
물어볼 수 없으니 답답하시겠어요.22222222
11. 75년생이구요
'25.8.10 12:42 PM
(180.228.xxx.184)
명리 배우고 있는데
수강생 중에 실제 생일이랑 법적 생일 다른분 많아서 놀람요.
나이도 저랑 비슷해요.
수강생들끼리는 사주공부한다고 생일 물어보거든요.
주민등록증은75인데 원래 74라고 하고.
그땐 그런게 흔했나했네요.
12. 나는나
'25.8.10 12:43 PM
(39.118.xxx.220)
그 정도는 별 일 아니예요.
13. ...
'25.8.10 12:47 PM
(119.71.xxx.162)
4개월이면 양호하네요
저는 국민학교 갈 때 하셨더라구요
물론 법적 생일 실제 생일도 달라요
벌금 얼마나 내셨나 몰라요 ㅋ
14. 콩콩콩콩
'25.8.10 12:47 PM
(1.226.xxx.59)
그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가 65년생이신데..
그때는 출생신고도 마을 이장이 가서 하던때라...
한꺼번에 마을주민들꺼 가지고 가서 신고하는때라 날짜 틀리고 그러던데요..
저희 외갓집은 전부 2년씩 뒤로 신고되어있어요.
15. ㅎㅎ
'25.8.10 12:48 PM
(180.229.xxx.164)
저희는 4남매인데
다 호적생일이 진짜 생일과 달라요.
부모님이 바빠서 미루다보니 늦어져서
제날짜로 하면 벌금내야하니 그랬었다고.
전 평생 의심조차 해본적이 없어요.
옛날엔 다 그랬대요. 저72년생
16. 헉
'25.8.10 1:06 PM
(182.19.xxx.142)
그때도 병원가서 애 낳았는데요.
저도 76 ㅎㅎ
엄마가 병원서 일시랑 날짜 서류 줘서 동사무소에서 신고 했다던대요.
서울
17. ..
'25.8.10 1:24 PM
(112.151.xxx.75)
저도 사주 공부하는데 70년대 이전생들
민증 생일이랑 거의 다 달라요
제 아빠는 공무원인데 출생신고 담당이었는지 정확하게 신고 ㅋ
18. ...
'25.8.10 1:41 PM
(112.148.xxx.119)
69, 71, 73년생 남매인데
시골에서 가정 출산 했어요.
19. 저두요 76
'25.8.10 1:42 PM
(175.117.xxx.172)
이름 예쁘게 짓는다고 늦어져서
본적지에 사시는 큰아빠께 벌금물더라도 제 날짜에 출생신고 해달랬는데 큰아빠가 늦게 신고해줬요
20. 흔한 일
'25.8.10 1:52 PM
(106.102.xxx.238)
당시 흔히 있었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21. ----
'25.8.10 1:58 PM
(112.169.xxx.139)
출생신고 늦은게 자체는 별거 아니겠지만, 원글님 성장과정에서 느낀 감정이랑 연결되면 의심들수 있을것 같아요. 왜 데리고 온 자식이라고 생각하셨는지..
22. ㅇㅇ
'25.8.10 2:56 PM
(14.5.xxx.216)
옛날에는 무슨 서류를 뗄레도 구청가야 하는일이 있었어요
동사무소에서는 안된다고요
부모 심부름으로 구청가려면 버스타고 30분씩 타고
물어물어 갔던 기억이 있어요
80년대 초이고 서울인데도요
그러니 지방은 공공기관 가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을거에요
23. ....
'25.8.10 3:27 PM
(58.123.xxx.27)
70년생 3년뒤에 출생신고 했대요.
으니부모님세대는 영아사망을 많이 겪어서
늦게 출생신고했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