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딱한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다 안 맞아요
그냥 물 많은 부드러운 백도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그런 백도 찾을 수가 없네요
빨리 물러서 상품성 떨어져 안 판다는 거 같은데
그럼 옛날에는 어떻게 팔았던 걸까요?
이제는 추억 속의 과일이 되는 건지 속상하네요
전 딱딱한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다 안 맞아요
그냥 물 많은 부드러운 백도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그런 백도 찾을 수가 없네요
빨리 물러서 상품성 떨어져 안 판다는 거 같은데
그럼 옛날에는 어떻게 팔았던 걸까요?
이제는 추억 속의 과일이 되는 건지 속상하네요
1주일전인가 2주일전즘에 백화점서 사서 먹었어요
품종따라 달라서
물 많은 복숭아 이제 나오기시작하던데요
어제 경동시장가서 두박스 사서 한박스 시댁 드렸는데 과즙 줄줄 달달 앉은자리서 두개 순삭했어요.
품종 보니 마도카라고 써있었어요.
저희집커는 오늘 아침 개시했는데 역시나 과즙 줄줄, 부드럽고 달달 그자체에요. 저희집꺼는 그레이트고요.
15개, 13개씩 들어있었고 1만7천원, 2만원 줬는데 진짜 또가서 사오고 싶을정도에요.
백도 사왔고
백도중에 왕인 천중도 곧 나올거에요.
껍질 쫙쫙 벗겨지고 과즙 쭉쭉 떨어지는
복숭아는 언제쯤일까요. 품종도 알려주세요
요며칠 자두 몇번 샀는데 후무사조차
모양새는 좋은데 맛은 꽝이어서
과일 구입 조심스럽네요
천중도 맛있던데
마토카, 그레이트도 맛있군요.
사온 복숭아
천중도 아니고 품종은 박스아니라 안써있었는데
껍질 손으로 쫙쫙 벗겨지고
너무 맛있네요.
절기상 그레이트같은데
점원이 비온후라 감안하랬는데
정말 맛있네요.
백화점상품이라 가격은 좀 비싸긴 했어요.
홈플서 산 부드러운 백도가
달고 물 뚝뚝 떨어지고 껍질호로록 벗겨졌어요.
예전 진짜 오리지날 백도
저 어릴때 아부지 농사지은 그 백도
아기머리만한거. 껍질 벗겨가며 물이 질질 흐르는 ㅎㅎㅎ
정말 복숭아빛 피부라 말할때 그 땟깔 이쁜 백도
요즘 보기 어려워요
재래종 복숭아 백도 너무 먹고싶어요
동네에서 어제 산 복숭아 4킬로 11개 들었고, 3만원 미천중도 라고 써있네요
껍질 잘 벗겨지고 맛도 괜찮은 듯
근데 경동시장 가격@@ 진짜 싸네요
위에 알려주신 천중도 마도카 다 말랑이라고 하는데요
색도 백도와 황도 중간인 것도 있고요
작년 이맘때도 같은 고민하다 홈플 갔는데 여전히 말랑이 백도였어요
말랑이도 믈 뚝뚝은 합니다 전 그 식감이 너무 싫거든요
천도복숭아 자두도 그래서 싫어해요
정말 정확하게 부드러운 백도 품종 아시는 문 알려주세요
옛날 그 재래종이요
금요일에 택배 받은 그레이트 먹고있어요.
과즙 줄줄 달디단 백도에요.
딱복파이지만 오랜만에 말랑이 먹으니까 맛있네요.
원글님 찾으시는게 미백인 거 같아요 그레이트보다 무르고 부드러워요
미백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찾아볼게요
반갑습니다.
미백 복숭아 러버에요.
일부러 1시간 반 운전해서 농원가서 사옵니다.
미백 복숭아가 이제 정말 찾기가 힘들어요.
너무 몰라서 배송 과정에서 많이 손상이 되기 때문에
택배는 고사하고,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기조차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저도 몇 군데 매해 사다 먹는 농장이 있었는데 하나 둘씩 없어져서 - 미백 버리고 다른 품종으로 바꿔 심으셨대요.
미백은 붉은기가 거의 없어요. 아예 없다고 봐도 돼요
다른 복숭아 하고 나란히 두면 정말 때깔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실 당도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대체적으로 물컹하고 수분이 많지만, 신품종인 그레이트나 천중도가 당도는 높은 편이에요.
미백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끝에 살짝 도는 쌉쌀한 맛이 독특하죠.
참고로 미백 엄청 비싸요.
4kg 한 박스에 3만 5000원에서 4만원까지 합니다. ㅜ
저 위 아부지 농사지은 복숭아 백도 먹고싶다
글 올린 사람인데요
납딱 복숭아 드셔보셔요
프랑스복숭아라고도 합니다
미백은 그닥 안달아요
진짜 단거 원하신담 프랑스복숭아 달아요
몇해전 중국 시안에서 먹고 반했는데
그제 마트에 있더군요 비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