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요
까마귀가 너무 많아져서 시끄러운데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경기도 고양시에요
까마귀가 너무 많아져서 시끄러운데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용인 수지구인데요
어제 저녁 깍깍소리에 깜놀이요
떼로 날아다녀요
저희동네는 매미요
작년보다 더 많아진듯 엄청 울어요
많아요. 길거리 종량제 봉투에 먹을거 있다는거 아는지 구멍을 파고 있네요
목동에도..... 까마귀 공격받았다는 얘기들 많아요.
서울역에 갔는데 거기도 까마귀가 비둘기처럼 돌아다녀서 무서웠어요.
새벽 예배 마치고 오는 길에 편의점에 진열된(아마 판매 상품은 아닌듯) 팝콘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유리병을 부리로 건드리는 까마귀를 봤어요. 계속 부리로 먹을려고 건드리다 포기하고 날아가더라구요.
이 글을 보니 맞다! 그때 까마귀였다! 생각나서 적었어요.
서울 남부인데 까마귀 엄청 많아요
새벽 5-6시부터 시끄러워요
근처에 나무 우거진 공원이 있어서 더 많이 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엔 까치만 많고 까마귀가 보기 힘들었는데 얼마전부터 엄청 늘어났어요.
이젠 가는곳마다 보이네요.
우는 소리도 시끄러운지
저 지금 깍깍거리는 소리 들으며 쓰고 있어요.
늘 듣는 까마귀 소리라 그냥 까마귀인가 보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까마귀가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겠군요
아침에 출근할 때 가는 길에 전기 줄에 까마귀하고 까치가 항상 많아요. 요즘 매미 소리가 울창해서 까치, 까마귀 입에 매미를 물고 있는 거 자주 목격을 하고 있어요. 까마귀 정말 너무 무섭고 혐오스러워요. 어떤 때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거 한 마리에 잡아먹을 수 있으면 네 식구 하나 잡으면 네 식구는 먹겠네.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고요.
의왕인데 요즘 아침마다 까마귀소리에 깨요.
날아다니는것도 많이 봤지만 어찌나 까악 까악대는지 무서워요.
그 깍깍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까마귀가 갑자기 많아진건가요?
아니 소리라도 듣기 좋아야 그런가보다 할텐데 소리도 크고 듣기에 좋지도 않고...
까마귀 가까이보니 포스있고 엄청 멋있어요
진짜 많아졌어요
양양 어디 계곡에서 노는데 까마귀가 아주 멋진 새하고 신경전 벌이는데 우아~~ 그 새가 못 당하던대요
아주 지능적으로 쫒아다니면서 내쫒더군요
까마귀 새까많한게 멋지긴한대
우리 토종 새들이 못 당할듯
사람 공격하는거 뉴스에 자주나와요.
마트 외부 매대에 과자 훔쳐가는 까마귀도 있어요 ㅎ
옛날 논산서 군산 가는 길, 강경 지나는데
시골국도 따라 전깃줄에 온통 까마귀들이 아주 장관이더만요.
멋지다기보다 기괴하고 좀 무섭고
그 뒤로 수원 오산서 그렇게 보인다는 말 듣고
우리나라에 까마귀가 진짜 많구나 했네요
안중살때 까마귀가 너무많아 우산쓰고 다녔어요
까마귀똥테러 피하려구요.
기흥에 이사오니 여기는 비둘기가 너무너무 많아요.
까치보다 까마귀가 익조래요
까마귀 개체수 고양이밥주는 사람들 때문에 늘어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