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퍼
'25.8.10 6:10 AM
(121.178.xxx.243)
만날 때마다 밥이나 사주시요.
돈으로 퍼줄 생각하지 마시고요.
2. ~~
'25.8.10 6:14 AM
(223.38.xxx.211)
기쁨을 나누려는 좋은 뜻은 귀하지만요
지금은 좀 참으시고
그들이 어려울 때
넉넉히 도와주시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3. ㄴㄴ
'25.8.10 6:16 AM
(122.203.xxx.243)
본인이 번 돈인데 왜 꼭 나누려고 하시나요
가지고 있다가 요긴하게 쓰세요
사람들 그렇게 나눠줘봐야 그때 뿐입니다
4. .......
'25.8.10 6:17 AM
(125.191.xxx.71)
현금이나 상품권이 좋죠 받는 입장에선 로또 당첨같은 기분 날 것 같아요 큰 부자여도 그런 마인드 같기 쉽지 않은데 나누고자하는 그런 마인드로 사시니 평생 행운이 따라 지금과 같은 주식 대박도 난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5. 점점
'25.8.10 6:21 AM
(175.121.xxx.114)
생일선물같는거 크게하시고 돈은.나누지마세요
6. 한명당
'25.8.10 6:21 AM
(175.208.xxx.213)
1억이요?
그걸 왜 주나요?
밥이나 여행 한번 쏘고 본인이 쓰지
자식이 없으신가
돈 쓸데가 얼마나 많은데
7. 운
'25.8.10 6:22 AM
(121.188.xxx.245)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분들도 행운이 크게 들어올거예요.
8. 그나저나
'25.8.10 6:23 AM
(175.208.xxx.213)
얼마나 버셨길래?
씨드 얼마로, 무슨 종목요?
투자 얘기가 더 궁금해요.
9. Mm
'25.8.10 6:36 AM
(122.45.xxx.209)
나누지 마세요
부러움은 질투를 낳아요
원글님 맘다치시고 사람 잃을 수 있습니다
그냥 부모님께 용돈을 비정기적으로 드리시는게 나아요
10. ㅇㅇ
'25.8.10 6:39 AM
(211.60.xxx.250)
-
삭제된댓글
친구들에게까지 나누는건 여러사람 입에 회자될일이네요
여섯사람주변인만해도
11. maddona
'25.8.10 6:45 AM
(118.235.xxx.248)
원글닝 마음이 아름다우시네요. 제주변에 원글님 같은분 있었는데 그분은 금팔찌 10돈으로 선물하셨어요. 그런것도 좋은것 같마요
12. ,,,,,
'25.8.10 6:47 AM
(110.13.xxx.200)
그렇게 갑자기 뜬금없이 돈으로 주지마시고
무슨 기념일때 선물을 하세요.
뜬금없이 돈주면 또 바라는게 사람입니다.
갑자기 큰 수익이 나신거 같은데
아껴뒀다 필요할때 쓰시거나 사주세요.
13. .....
'25.8.10 6:52 A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주식은 누군가의 눈물의 돈일수 있으니 저라면 일부는 기부하고 나머지는 자신을을 위해 쓸 것 같아요
14. 운
'25.8.10 6:53 AM
(121.188.xxx.245)
82집단지성 최고, 참고해서 행동할게요. 종목은 여러개인데 조선관련 기자재예요. 액수는 구체적으로 적긴 그렇고 명퇴금 몇년 적금 올인했어요.
15. .....
'25.8.10 6:54 A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주식은 누군가의 눈물의 돈일 수 있으니 저라면 일부는 기부하고 나머지는 저를 워해 쓸 것 같아요
16. 여행
'25.8.10 6:55 AM
(223.39.xxx.13)
해외여행 형제듫한번내고
친구들국내여행 함께가고
17. ㅇㅇ
'25.8.10 6:5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네요. 진짜겠죠? ㅎ
18. ...
'25.8.10 6:56 AM
(222.100.xxx.132)
수익 난거 절대 말하지 마세요
나누지도 마시고..
사람 마음이 똑같지 않아요
주는 마음 받는 마음 또같지 않고
상호 작용으로 처음과는 달라지는게
사람 마음이예요
순수한 나눔이었다고 해도
돈이 관계를 망치는 계기가 될수 있어요
19. 잘 갖고계시다가
'25.8.10 7:00 AM
(59.7.xxx.113)
도움 필요할때 도와주셔요
20. ㅇㅇ
'25.8.10 7:06 AM
(222.107.xxx.17)
그냥 일억씩 나눠주면 다른 분란이 날 수도 있어요.
쟤는 넉넉하고 난 형편 어려운데 쟤 일억 줄 거면 나한테 몰아서 이억 주지,라든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렇게 기분 내려고 펑펑 쓰나, 이렇게 원글님 선한 의도를 오해할 수도 있고요.
설마 그렇겠나 싶지만 사람 마음이 다 그렇습니다.
섣불리 나눠 주시지 마시고 두고두고 필요한 일 있을 때 도우세요.
조카들 결혼이나 형제가 아파서 병원비 들어가거나 할 때요.
21. .....
'25.8.10 7:11 AM
(122.37.xxx.116)
형제들이나 친구들에게 그 돈이 없어서 안될 돈인가?
먼저 생각해보시고, 아니라면
저라면 윗님처럼 누군가의 눈물도 포함된 돈일테니
대학 병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3억에서 5억 기부하겠어요.
님이 아플 때 병원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덤으로 따라 올테고요.
대박나신 듯한데 저라면 절대 형제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겠어요.
대신 밥값이나 자주 내고 생일 때 선물을 좀 크게 형제에게는100만원 이상
친구들에게는 30만원정도 하겠어요.
남의 돈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22. ..
'25.8.10 7:14 AM
(121.134.xxx.215)
거기다가 사돈에 팔촌, 친구의 지인까지 다 소문나서 돈 빌려달라! 야박하다! 나중엔 돈 안갚고요. 저사람은 1억도 300도 그냥 줬으니 나도 그냥 달라로 바뀌는건 한순간.
1억 받은 형제도 집매매대금이 부족하다, 투자하다 망했다,... 온갖이유로 돈 더 달라할 수 있어요. 처음이야 고맙다해도 나중엔 원망듣습니다.
또 소문나서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어요.
23. ...
'25.8.10 7:23 AM
(39.117.xxx.84)
저도 절대 주변에 말 안하고 현금으로 나눠주지도 않아요
그게 서로에게 독이 될 수도 있어서요
그런데 대체 얼마를 버신 거예요?
운이 좋아서, 라고 말할 금액이 아닌데요
투자 기간도 궁금해요
얼마만에 그 정도를 버신건지요
이런 곳에 투자 방법이나 운이 좋았던 과정을 알려 주시는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직접 현금으로 나눠 주는 것보다
의미 있을 수 있잖아요
24. ...
'25.8.10 7:26 AM
(121.153.xxx.164)
-
삭제된댓글
밥사는 정도로 해야지 무슨 액수를 정해서 주나요
얼마벌었다 이런말은 꺼내지도 마세요
지금은 좋은 마음으로 베풀고 싶지만 나중에 화 로 돌아옵니다
다 내마음 같지않고 돈보면 욕내내고 일터지면 뒷감당 힘들어져요 시건사고가 그래서 일어나는거구요
25. 음
'25.8.10 7:29 AM
(39.117.xxx.233)
수익난거주변에서 모르면 절대 말하지마요.
나눠주면 고마워할것같죠? 천만에요.
얼마 벌었냐 물을거고 왜 고작이거주냐생각할거고
질투심에 멀어지는 사람도 생길겁니다.
안그럴거같죠?
26. ㅇㅇ
'25.8.10 7:37 AM
(112.156.xxx.16)
주식 여기서 끝낼거 아니면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데 남을 왜 줘요? 혹시 미혼인가요? 그냥 줄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기부를 조금하든지 하세요
27. ㅇㅇ
'25.8.10 7:44 AM
(59.10.xxx.5)
도대체 자산이 어느 정도길래.
28. ditto
'25.8.10 7:49 AM
(114.202.xxx.60)
일괄적으로 나누지 말고, 가족들 친구들 경조사 있을 때 지금 생각하는 금액으로 나누시면 됩니다 앞으로 나눔의 기회가 많을 거예요 지금 굳이 나눔하고 싶으시면 평소 마음 쓰이시던 곳에 기부를 하시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보육원 자립 청년들을 위한 독립 자금 기부라든지..
29. ...
'25.8.10 7:51 AM
(106.101.xxx.230)
어쩌다 온 행운이라 혼자 갖는 게 죄스러운 마음이라면 일정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세요.
친구와 형제에게 주지는 마세요.
소문나서 자기도 달라는 사람 생기고 왜 사는 형편이 다른데 똑같이 주느냐는 사람 생기고
줘놓고 좋은 소리 못 듣는 상황 생길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아요.
30. ..
'25.8.10 7:52 AM
(118.219.xxx.162)
마음이 예쁘시네요.
수익 난 건 절대 함구하시구요.
31. ㅁㅁ
'25.8.10 7:53 AM
(140.248.xxx.7)
형제들이야 가족이라 그렇다쳐도
친구한테 3백은 좀 응??? 스러워요
32. ...
'25.8.10 7:55 AM
(211.227.xxx.118)
앞으로도 돈 쓸 일 많아요.
형제들에게는 조카들 대학 학비 보조해주거나 만날때 식비 계산..친구에게도. 만날때 맛있는 밥 사주면 충분.
33. ...
'25.8.10 7:56 AM
(121.153.xxx.164)
밥사는 정도로 끝내야지 그이상은 좋을게 없어요
지금은 베푸는 기분으로 주고 싶지만 액수도 오픈하지 마세요
34. ...
'25.8.10 8:00 AM
(39.125.xxx.94)
좋은 일 해서 행운을 지키고 싶다면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
꼭 필요할 때 도와주시구요
돈을 왜 그렇게 쓰세요..
35. ...
'25.8.10 8:05 AM
(222.112.xxx.158)
저두 기부에 한표
가족.형제.자매중 형편어려운분만
교육비.생활비등 지원하세요
친구는 경조사때 크게 쏘심되죠
36. 원글님은
'25.8.10 8:15 AM
(211.36.xxx.170)
베푸는 거인데 그걸 돈자랑하고 싶어 그런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또 왜 이거밖에 안주냐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계속 바라는 사람도 생길 거예요.
차라리 무슨 때에 조금 더 넉넉하게 돈을 내거나
밥을 자주 사세요. 돈 벌었다는 얘기는 하지마시구요.
사람들의 시기 질투는 생각보다 더 큽니다.
형제들과 친구들도요. 저라면 절대 말 안해요.
자산에 관해 얘기한거 정말 후회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