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이든 분들이
다들 우아~, 지적~,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고
그래서 워너비로 김*애, 김*령 처럼 보이고 싶지만
나는 김*애, 김*령이 아닌 것을
그렇게 될 수도 없는 것을
남들도 그 사람이 아니고
그렇게 될 수도 없는 것을
내가 사고 싶고
내가 입고 싶고
내가 입으면 편하고
내가 입으면 기분 좋고
그럼 되는 거 아닌가요?
내 기준을 자꾸 남들에게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남들을 볼 때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내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부터 점검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내 마음의 여유는
어떻게 생기냐?
요즘 내가 탄수화물 섭취를 적게하지 않았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탄수화물 이니까요.
탄느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