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예쁜사람 좋아하는거 아는데요
저한테 낯가리는건 괜찮은데
가끔
엄청 무서운거 본것처럼 숨는 경우도 있어서
저한테 뭐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한 표정이었어요ㅠ
몇번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애들은 예쁜사람 좋아하는거 아는데요
저한테 낯가리는건 괜찮은데
가끔
엄청 무서운거 본것처럼 숨는 경우도 있어서
저한테 뭐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한 표정이었어요ㅠ
몇번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혹시 체격이 크거나 옷을 블랙계열로 입으시나요
아니요 별로 해당사항 없어요ㅠ
표정때문일듯요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시거나 아님
표정이 약간 인상쓰시나요?
저는 반대로 애들이 저만 보면 쫒아오고
안기고 방실거려요.
절대 예쁘지 않아요.
근데 저는 몰랐는데 친구말이 아기들만 보면
제가 눈웃음을 친다네요.
아마 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상이 되나봐요
표정일듯요.
예전엔 그랬는대 이젠 안그래요
이유
내가 먼저 환하게 웃어줘요
억지로가 아닌 진심으로
표정 때문일꺼예요. 무표정으로 있으연 애들도 본인 안이뻐하는걸로 느끼더라구요
무표정.. 아이한테 관심없단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