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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세 옷가게에서 겪은일

원글이 조회수 : 12,553
작성일 : 2025-08-09 10:07:56

얼마전  보세옷가게에  맘에 드는 가방을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거울앞에서 매어보고 지퍼 한번 열어보고  했어요

가방앞에보니 얼룩이 하나 보이길래 이제품 새거로 있냐 물으니 없대요 그러면서 물티슈로 닦으면 없어진다면서 닦으시더라구요  살까말까하다 고민하다 조금만 고민하다 온댔어요

이모든게 3분 안이였구요  다른손님도 없었어요

제가 나가려니  저에게 다시오면  삼만원 더받을거라 하시더라구요 농담인줄알았어요 

나가서  10분정도 고민후  사자싶어 사러갔더니 진짜 아까보다 삼만원 더 달라하는거예요

진짜로 진지한 표정으로요

어이가 없어 그냥 나왔어요

남의물건 함부러 대하는편이 아니라서  조심스레 가방도 대했는데  황당해요

 

 

 

 

IP : 61.82.xxx.6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9 10:09 AM (182.209.xxx.200)

    잘 나오셨어요.
    3만원 더 주고 샀다하셨으면 제가 달려나갈 판이었어요.ㅋㅋㅋ
    저래놓고 자영업이 안되네 어쩌네 하면 반칙이죠.

  • 2. Fj
    '25.8.9 10:11 AM (211.217.xxx.96)

    미친x네요
    가방 지가 들다가 파는걸거에요

  • 3. 저도
    '25.8.9 10:11 AM (223.38.xxx.49)

    세상에서 옷집 사장님이 젤 무서워요 ㄷㄷㄷ

  • 4. .....
    '25.8.9 10:11 AM (218.147.xxx.4)

    보세면 동네장사일텐데 개 또라이네요
    요즘 동네보세 장사가 안되긴 하죠

  • 5. 82회원
    '25.8.9 10:12 AM (118.235.xxx.207)

    처음에 3만원을 깎아준다 헌 거 아녔을까요?

  • 6. 성깔도 있고
    '25.8.9 10:13 AM (61.105.xxx.17)

    물티슈로 닦을때부터 쎄하네요

    뭐 묻었으니 오히려 얼마 빼드릴게요
    이래야지

  • 7. ..
    '25.8.9 10:15 AM (49.171.xxx.41)

    양아치네요.ㅋㅋㅋ
    협박이 일상인 사람들도 참 많아요.

  • 8. 원글이
    '25.8.9 10:15 AM (61.82.xxx.60)

    물건 사러가서 이런일 처음이라 글올려봤어요
    보통 이렇게 둘러보고 사는거 아닌가요? 물론 보고 바로 살때도 있지만요

  • 9. 안팔겠다
    '25.8.9 10:15 AM (116.33.xxx.104)

    그말이네요

  • 10. ㅎㅎ
    '25.8.9 10:16 AM (58.78.xxx.148)

    어리석네요. 물건 못 팔고.
    그 가게 다시 가겠나요? 손님도 영원히 놓치고.

  • 11.
    '25.8.9 10:17 AM (219.255.xxx.120)

    10만원 더주고 산 사람 여기요
    한여름 냉장고 고장 제사 며칠전이라고 말하고 다시 가니 하루사이에 가격이 10만원 오름 캬
    하이마트
    배송은 다음날 해줍디다

  • 12. ddd
    '25.8.9 10:18 AM (220.86.xxx.41)

    다시는 가지도 마세요
    저는 주인의 마음씨가 그러면 음식점도 안가요
    내가 왜 내 돈 쓰고 기분이 나빠요~~~

  • 13. 제제네
    '25.8.9 10:18 AM (125.178.xxx.218)

    나갔다 돌아왔다는 건 확실히 산다 이거죠.
    웃겨~
    이럴때 가격 올리는 장사치들 꽤 있어요.
    아주 예전엔 아파트상가에 보세옷집 많았어요.
    단골도 많고
    코트40~50짜리도 막 팔고.
    구경하면 애기 엄만 못사~이ㅈ랄

  • 14. .....
    '25.8.9 10:18 AM (211.234.xxx.140)

    양아치네요..
    뭐 묻었으니 좀 할인을 해줬어야 맞는 것 같은데..

  • 15. ...
    '25.8.9 10:19 AM (222.236.xxx.238)

    오염이 있으면 오히려 덜 받아야지 무슨 정신세계인건지 모르겠네요.

  • 16. ...
    '25.8.9 10:22 AM (42.82.xxx.254)

    가방에 얼룩이 묻었는데, 물티슈로 닦아 팔면서 결국 3만원 더 달라는 지능에 문제있는 주인이네요....
    그래놓곤 장사 안되고 진상손님 많다고 성질 부릴거에요..

  • 17.
    '25.8.9 10:22 AM (211.235.xxx.58)

    그 상인 신박하네..
    처음보는 장사수완인데..
    저렇게 해서 팔린 경우가 있었으니
    저러고 있는거겠죠?

  • 18. 요새도
    '25.8.9 10:33 AM (118.235.xxx.30)

    보세를 오프에서 사나요?
    명품 아니고서야 동대문 남대문 뒤지면 비슷한 거 나올 텐데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 뒤져도 나오구요. 인터넷은 환불도 쉽잖아요.
    보세 패션 잡화눈 웬만하면 은 오프는 피하세요.

  • 19. dd
    '25.8.9 10:34 AM (45.148.xxx.111)

    이런 사람들이 경계선 지능 아닐까 싶어요.
    오염이 있었으면 깎아준다고 해야 살 판에
    고민해보고 온다고 하니 그 순간 기분 나빠서
    가격을 올린다고 협박하는 것도 이상한데...
    3분 후에 다시 오니 진짜 가격을 올리다니 ㅎㅎㅎ
    안 팔면 자기만 손해인 건데 정상 지능이 아니죠.
    사회적 룰도 모르고 장사 수완도 없고
    자기가 잘못해 놓고 남탓 하는 사람인 거죠.

  • 20. ...
    '25.8.9 10:38 AM (59.5.xxx.89)

    생 양아치네요
    얼룩이 묻었으면 할인이 해줘도 모자랄 판에~

  • 21. 세상에
    '25.8.9 10:39 AM (220.72.xxx.54)

    정말 웃기는 사장이네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가봐요.

  • 22. 50대
    '25.8.9 10:4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카운터에 알바 혼자 있거나
    탑텐 자주 같은 패스트 매장이나 마트 자체 매장만 가요
    알아서 입어 보고 맘껏 둘러보고

  • 23. . .
    '25.8.9 10:46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옷 파는 분들 진짜 양아치 많아요. 전에 학교에 업소녀 옷 파는 엄마 있었는데 행동거지나 말이 놀랍더라고요.

  • 24. 어이상실
    '25.8.9 10:52 AM (122.254.xxx.130)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저런 인간들한테는
    절대절대 사주면안되죠
    양아치 같으니 ㅠ

  • 25. 에효
    '25.8.9 11:02 AM (219.255.xxx.39)

    요즘 사람들 말 빈틈이 없네요.
    복숭아아저씨,먹을만하다
    보세아줌마,다시오면 3만원.

    안사고가서 다시 오지마라소리였나보네요.

  • 26. ..........
    '25.8.9 11:07 AM (106.101.xxx.13)

    다시오면.3만원 깎아주진못할 망정 어이없네요

  • 27.
    '25.8.9 11:37 AM (210.96.xxx.10)

    너무 어리석고 어이없네요
    3만원 깎자는 양아치 소리 안했으면
    원글님께 가방 팔고도 남았을텐데...ㅉㅉ

  • 28.
    '25.8.9 1:24 PM (220.80.xxx.104)

    그게 처음에 얼마를 깍아서 불렀을거예요
    그리고 다시오면 원래 가격으로 할거다
    이거지요
    보세는 기분 내키는 댜로 가격이 정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가요

  • 29.
    '25.8.9 2:57 PM (183.107.xxx.49)

    안파니 오지 말라는 뜻이에요.

  • 30. ..
    '25.8.9 9: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이제품 새거로 있냐 물으니

    ㅡㅡㅡㅡ
    여기서 부터 빈티지 보세 이해 못하는 분인게 드러나서..

    이긍...

  • 31. 인생무념
    '25.8.9 9:02 PM (121.138.xxx.181)

    세상에 양아치네요. 보세옷 가게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 32. ??
    '25.8.9 9:04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부터 빈티지 보세 이해 못하는 분인게 드러나서..
    ㅡㅡㅡ
    잉? 이글에 빈티지란 말이 어디있어요?

  • 33. ..
    '25.8.9 9:04 PM (223.39.xxx.212)

    보세옷가게는 진상한테 당한걸 기약한 손님한테 푸는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부터 아예 들어가지도 않아요

  • 34. ㄴ잉?
    '25.8.9 9:06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부터 빈티지 보세 이해 못하는 분인게 드러나서..
    ㅡㅡㅡ
    잉? 이 글에 빈티지란 말이 어디있어요?

    망상하고 혼자 착각도출..
    돈없어 하나씩 떼어오는 보세집 팔이나 할 소리

  • 35. 뭐래
    '25.8.9 9:07 PM (211.234.xxx.109)

    여기서 부터 빈티지 보세 이해 못하는 분인게 드러나서..
    ㅡㅡㅡ
    잉? 이 글에 빈티지란 말이 어디있어요?

    망상하고 혼자 착각도출..
    돈없어 물건 한개씩만 떼어파는 보세 팔이나 할 소리

  • 36. ...
    '25.8.9 9:10 PM (106.101.xxx.169)

    양아치네요

  • 37. ...
    '25.8.9 9: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 보세옷가게에서 진상손님이 있을수 있나요
    설사 있더라도 그성격에 그자리에서 다 풀어버릴건데
    진상 주인이 수두룩하죠

  • 38. ...
    '25.8.9 9:23 PM (1.237.xxx.38)

    요즘 보세옷가게에서 진상손님이 있을수 있나요
    설사 있더라도 그성격에 그자리에서 다 풀어버릴건데
    진상 주인이 수두룩하죠
    주인이 들러붙는 보세는 뭐 하나라도 무조건 산다 생각하고 들어가야돼요
    안그럼 못볼꼴 봐요
    그래서 전 안들어가요

  • 39. ....
    '25.8.9 9:28 PM (180.69.xxx.82)

    https://youtube.com/shorts/XaIO_EiFicc?si=btLu0WKBPe3PorOa

    이거 들어보세요
    시장 과일가게에서 과일5초보고 그냥간다고
    소리지름

  • 40.
    '25.8.9 9:50 PM (61.73.xxx.204)

    보세가 빈티지 중고가 아닙니다.
    동대문에서 가져다 파는 거잖아요.
    오염은 관리를 잘못해서 생긴거지
    중고라서가 아닙니다.

    주인이 애초에, 아 오염이 있는데 지워질거 같아요.
    좀 깎아드릴게요ㅡ가 맞죠.

  • 41. 아마도
    '25.8.9 9:53 PM (211.234.xxx.206)

    얼룩이 포인트가 아니고요
    가게주인이 3만원 깍아줄께요
    지금 사세오~다시오면 3만원 더 받아요 이런거 아닌가요?

    전에 동대문 갔는데 옷가게 주인이
    언니야 이거 깍아줄께 사~~보고 다시오면 안깍아주지 이러더라고요

    다시오면 꼭 사겠다는 얘기니까 갑을이 바뀌겠군 생각했는데
    그 얘기인거 같네요
    저는 그옷 안샀고 다시 가지도 않았어요

  • 42. ..
    '25.8.9 10:27 PM (223.39.xxx.16)

    폰팔이=용팔이=보험팔이=보세옷(온, 오프 둘다) 다 안 엮이는게 최고죠

  • 43. ㅇㅇ
    '25.8.9 10:36 PM (106.101.xxx.76)

    얼룩이 포인트가 아니고요
    가게주인이 3만원 깍아줄께요
    지금 사세오~다시오면 3만원 더 받아요 이런거 아닌가요?
    22222

    이런 의도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말하는 방식이
    양아치같긴 해요

  • 44. ^^
    '25.8.9 10:54 PM (125.178.xxx.170)

    상인이 조폭인가요.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 45. 동묘
    '25.8.9 11:34 PM (180.70.xxx.227)

    청계천 8가 개발 되기전 70년도 중후반
    부터 종종 들렀네요...중고나 기타 못보던
    물건들 재밌어서 갔었는데 다 헐리고 아파
    트로 재건축 된후 일부 가게들만 남아 있
    고 노점들은 동묘로 많이들 갔는데 10여년
    부터 1-2년에 한두번 갔었는데 와~ 쓰레기
    도 그런 쓰레기 들을 줏아다가 파는것도
    대단하고 그런걸 사가는 사람들도 대단하
    네요...보세들은 가격 비교가 불가하지만
    공구나 기타 공산품은 스마트폰으로 검색
    하면 새거 가격이 나온는데 새거보다 배는
    비싸고 녹슬고 부서진채 팔고 보세 옷들도
    아파트 분리 배출하는 옷들보다 비교 안될
    정도로 걸레들 이더군요.

  • 46. 한때
    '25.8.9 11:48 PM (211.234.xxx.69)

    보세 옷팔이
    술집녀들의 로망. 요즘은 다들 온라인 82피플로 전환
    40대50대 보세옷집 술집 보도출신 수두룩
    동네 꽃집은 술팔때 온 손님오빠ㅋ 회사 행사로 납품

    양아치짓이 그냥 나온게 아니예요

  • 47. 1 1 1
    '25.8.10 12:16 AM (59.16.xxx.235)

    원글님이 쓰신게 사실 그대로라면 원글님한테 물건팔기 싫다는 뉘앙스같네요 다시는 내 가게 오지마라 뭐 이런 느낌이요 그런소리 듣고 뭘 또 다시 가셨나요

  • 48. ㅇㅇ
    '25.8.10 12:16 AM (61.80.xxx.232)

    조금 황당하긴하네요

  • 49. 82쿡
    '25.8.10 12:42 AM (121.188.xxx.88)

    얼룩얘기하면서 기분나빴나보네요.
    물티슈얘기 하면서 이미 기분상했나봄..
    당신한텐 안팔겠다는뜻

  • 50.
    '25.8.10 1:00 AM (180.229.xxx.146)

    으하 장사수법 신박하네요
    그냥 나오길 잘하셨음요
    보세가게가면 기빨려서 걍 스파브랜드에서 속편히 쇼핑합니다

  • 51. ㅇㅇ
    '25.8.10 1:26 AM (51.158.xxx.17)

    그렇게 4가지 없게 장사해도 장사가 되나보네요
    아니면 손님 없어서 어차피 이거 하나 더 파나 안파나 그게 그거라
    기존쎄 놀이하는 걸 수도 있겠구.
    그냥 '니 가게에 돈 안써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52. ...
    '25.8.10 1:37 AM (116.34.xxx.91)

    곧 망할

  • 53. 어제
    '25.8.10 6:37 AM (125.185.xxx.27)

    어제 저 올만에 그곳 나가면 꼭 먹고오는게 있는데
    납작만두랑 오뎅.
    양념오뎅 꽂아주는데...두개 먹고 앞에 먹은게 있어서...배불러서 두개만 먹고 천원 줬더니

    할마씨가...."두개 먹을것같으면 안꽂았다 " 이지랄
    아니 서서 오뎅 먹는데 한개면 어떻고 두개면 어떤지...
    세상에 할매들 진짜 병원이고 어디서고 진짜 상종하고싶지않아요....

    그럼 써붙여놓든가 2개만먹을거면 먹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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