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빨래를 잘못해서
예전에 여름 옷에서 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이번에 친정에 갔는데 엄마가 너희 집 여름인데도 냄새가 안 난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니 예전에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으로 담가놓거나 했어도 소용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구연산이 좀 많길래 빨래하기 전에 구연산 에다 좀 담가놓고 빨래를 했거든요
그래서 빨래를 바로 못하고 이삼일 먹더라도 구연산에 불림 빨래를 해놓고 돌렸어요
그랬더니 진짜 여름 내내 옷이 괜찮은 거예요.
이거 제 추측이 맞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