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외츨시 화장을 썬크림 겸한
톤업크림만 바릅니다.
톤업크림이 다 떨어졌길래
화장품 서랍을 뒤지니 2019년도 생산 날짜인
아이오페 팩트가 있었고, 스티커 밀봉된 새거여서 그걸로 화장을 하고, 오늘 명동을 갔어요.
옷매장 거울 앞에서 옷 대보면서
얼굴을 보니까 , 팩트가 톤업크림보단
메이크업효과가 있는지 안색이 꽤 괜찮더라고요.
오늘만 바르고 버릴까 했는데
6년된거 써도 될까요?
새거여서인지 방부제가 어마하게 들은건진 몰라도 냄새도 없고 퍼프만 잘게 부서지더라고요.
두 딸들이 저보고 난리에요.
세상에 2019년꺼를 갖고 안버린거도 신기하고
그걸 또 얼굴에 발랐다고...
생각보다 별일없고 밖에서 보니 괜찮아서
말한건데.. 그냥 버릴까요? 피부 상할까요?
안되지요ㅜ
없어요
저는 써요 밀봉된거면
오늘 바르고 나갔는데
내일까지도 이상 없으면 써도 되지요.
바르기전이면 쓰지 말라 했을텐데요.
안쓴 새건데 냄새 안이상하면 써도 상관없지않나요
저는 일부러 단종전에 사놓기도 해요
퍼프만 쿠션용 사면 되겠네요
화장품가게에서 들은 얘긴데 개봉안한거 유통기한지난지 일년까진괜찮다고 들었는데 2019년생산이라고 하면 보통 유통기한3년이면22년까지이고 지금 25년인데 너무 많이 지난것같아요
발라서 이 피부에 이상 없으면
그냥 바르세요.
1. 물이 분리되는 등 제품이 변질됐을까요?
2. 오늘 바르고 외출했을때 피부가 간지럽거나 자극이 느껴졌나요?
3. 집에 와서 세안 후 붉은 반점등 피부에 이상 반응이 있었나요?
문제 없었다면 그냥 쓰셍ᆢㄷ
아이섀도우 같은 고체가 아니라
반액체류니싸 버려야죠.
고체라도 너무 오래되면 버려야죠.
피부에 테스트하면 문제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