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도 그렇고 기분까지 절망적 한없이 가라앉고 꺼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기분...느낌...
차라리 폐경 되면 이런 기분 이라도 안 느끼려나 ㅜ
생리통도 그렇고 기분까지 절망적 한없이 가라앉고 꺼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기분...느낌...
차라리 폐경 되면 이런 기분 이라도 안 느끼려나 ㅜ
폐경인지 몇 달째 생리기 끊겼는데
살도 많이 찌고 무기력하고 열감에
우울해요
ㅜㅜ
저도 몇달째 없다가 다시 하는데요. 워낙 생리통도 심하고 컨디션 안좋으니 기분도 너무 우울하고..
요 며칠 넘 힘드네요ㅠ
그래도 매직 할때가 그리울수도..
갱년기 증상 너무 힘들어요
폐경 후 신세계가 열렸어요
갱년기 증상 골고루 다 있지만 생리만 할까요
지긋지긋한 생리 벗어난 것만으로도 다시 태어난 느낌
생리하는 게 차라리 낫다는 분들은
생리통 생리증후군 심하지 않았던 분들이 겠죠
반대로 저는 생리하기 전 며칠 근육통과 생리 첫 날의 불편함만 제외하고는 생리하는 개 너무 개운하거든요 하기 직전까지 몸도 묵직하고 관절 쑤시고 그러다가 둘쨋날 부터 느껴지는 그 개운함이 너무 쾌감?이 있어서 퍠경이 점점 다가오는 게 아쉬워요 물론 여행 시 불편함도 있긴 하지만 그건 뭐 어쩌겠어 하고 넘어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