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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25-08-08 22:12:28

 

여자가 남자에게 어떤 일을 의뢰했고 그 일을

마치는 마지막날 남자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요

 

사모님 같은분께 인정 받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IP : 222.239.xxx.4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8.8 10:15 PM (1.227.xxx.55)

    립서비스 같은데요
    별 의미없는듯

  • 2. ..
    '25.8.8 10: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 이게 뭔 개수작인가? 싶을듯요.
    스승과 제자 사이도 아니고 멘트 뭔가요.
    웩!!!!

  • 3. aa
    '25.8.8 10:17 PM (119.195.xxx.153)

    엄마에게 인정을 못받고 컸나????

  • 4.
    '25.8.8 10:19 PM (222.239.xxx.45)

    저는 순간
    내가 그렇게 까다로웠나?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이게 그린라이트 라고 하네요?

  • 5. ^^
    '25.8.8 10:19 PM (223.39.xxx.54)

    별의미아닌듯. 그냥 그려려니 넘어갈듯

  • 6. ㅡㅡ
    '25.8.8 10:2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우웩 미친놈 멘트구려
    차단!!!
    설마 설레신건 아니죠 ㅜ

  • 7. ...
    '25.8.8 10:20 PM (118.235.xxx.168)

    영업멘트잖아요
    그린라이트면 밥을 사준다든가 그래도 모자라요
    밥 사주는 거 자체도 영업일 수 있어서

  • 8. 드라마같은데서
    '25.8.8 10:21 PM (59.7.xxx.113)

    집사 노릇하는 연하 총각이 남편 없는 사모님을 꼬실때 쓰는 말같아요..

  • 9. ---
    '25.8.8 10:22 PM (211.215.xxx.235)

    영업멘트죠.. 그린라이트라는건,, 너무 갔는데요?ㅎㅎ

  • 10. ...
    '25.8.8 10:24 PM (118.235.xxx.168)

    막 50% 용역비 깎아주면서 밥이라도 한끼 하자 하면 그린라이트지만

  • 11. 얘가
    '25.8.8 10:26 PM (58.29.xxx.96)

    입술에 침 엄청바르네

  • 12. 영업멘트같은데요
    '25.8.8 10:27 PM (220.72.xxx.2)

    그 말을 또 친구에게 물어보기까지.....
    그린라이트 라기 보단 영업멘트 같아요

  • 13. ㅁㅁ
    '25.8.8 10:27 PM (211.62.xxx.218)

    그러냐? 으쓱. 끝.

  • 14. ㅡㅡ
    '25.8.8 10:27 PM (116.37.xxx.94)

    사모님한테 그린라이트요?

  • 15. 행복한새댁
    '25.8.8 10:29 PM (59.22.xxx.111)

    사모님이라는 단어부터.. 그린라이트 느낌 아니고 비지니스인데요? 내 호구가 되어 주시겠어요~ 느낌;;

  • 16. ....
    '25.8.8 10:29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또라이 라고 생각할듯요

    너무 이상하고 수상

    아무 사이도 아닌데 저런 말을

  • 17. ㅇㅇ
    '25.8.8 10:30 PM (218.48.xxx.188)

    말투에 따라서... 그때의 느낌을 봐야되죠
    립서비스일수도 있고 개수작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비꼬는 거일수도 있고요
    당신은 사람 참 인정 안하는 스탈이다 힘들고 까다로운 사람이다 이런걸 비꽈서 말한걸수도 있음

  • 18. 옛날
    '25.8.8 10:35 PM (121.162.xxx.234)

    제비 대사.

  • 19. 네?
    '25.8.8 10:36 PM (59.5.xxx.170)

    징그러운데요

  • 20. 빵터졌어요
    '25.8.8 10:39 PM (221.140.xxx.55)

    시트콤 대사 같아요ㅋㅋㅋㅋㅋㅋ

  • 21. 바나나우유
    '25.8.8 10:40 PM (223.39.xxx.110)

    그냥 입에 발린 소리.
    아무의미 없음.

    노 그린라이트.

  • 22. ...
    '25.8.8 10:41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무슨 저런 말을 하냐...

  • 23. 빵터졌어요
    '25.8.8 10:41 PM (221.140.xxx.55)

    사모님 주변에 소개 많이 해달라는 영업멘트잖아요ㅋㅋㅋ

    사모님은 그린라이트로 알아듣고 설렘ㅋ

  • 24. ㅡㅡ
    '25.8.8 10:42 PM (160.72.xxx.212)

    어우 느끼해...저같으면 그 말한 사람이 이상해보일 것 같은데요. 드라마나 만화도 아니고, 실생활에서 누가 저렇게 얘기 하나요? 모쏠아재 실사판 느낌 정도?

  • 25.
    '25.8.8 10:46 P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

    개느끼하네요
    그 남자 정신이 좀 나갔나 봄

  • 26. 곡해하지말고
    '25.8.8 10:51 PM (112.154.xxx.145)

    그 사모님이란분에게 고용되고싶다는 의미일것같은데요
    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요

  • 27. 그말그대로
    '25.8.8 10:5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면 이상한가요?
    의뢰자가 까다롭거나 기준이 엄격해서
    자기자신이 그런 의뢰자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열심히 했다는 순수한 말로 받아들이면 되잖아요.
    그린라이트면 저렴하게 해주거나 공짜로 해주겠다 밥이나 술 사라고 덤빌 것이고
    일반적으로 영업멘트일수도 있겠죠.
    세상을 너무 남녀관계로만 보시는 것 같아요.

  • 28. ㅇㅇ
    '25.8.8 10:56 PM (121.173.xxx.84)

    당연히 좋은 의미죠.

  • 29. 그말그대로
    '25.8.8 10:58 PM (121.147.xxx.48)

    받아들이면 이상한가요?
    의뢰자가 까다롭거나 기준이 엄격해서
    자기자신이 그런 의뢰자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열심히 했다는 순수한 말로 받아들이면 되잖아요.
    그 사모님같은분이 굳이 사모님처럼 예쁜 분 매력적인 분 사귀고싶은 분이라고 읽힐 이유가 있었나요?
    그린라이트면 저렴하게 해주거나 공짜로 해주겠다 밥이나 술 사라고 덤빌 것이고
    일반적으로 영업멘트일수도 있겠죠.
    세상을 너무 남녀관계로만 보시는 것 같아요.

  • 30. ...
    '25.8.8 11:05 PM (115.22.xxx.169)

    쨌든 리스펙해주는 멘트니 기분은 좋음.
    이성적 신호를 보내는 의미라면 올드하고 느끼함.
    딱히 저문장에 대한 답은 안할듯.

  • 31. 가을
    '25.8.8 11:09 PM (124.216.xxx.79)

    의뢰한거 맘에 들어해서 계속 거래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32. 어디서
    '25.8.8 11:39 PM (1.229.xxx.73)

    말에 화장을 보태!!

    느끼한 영업멘트

  • 33. ...
    '25.8.8 11:48 PM (222.100.xxx.132)

    제비 스멜

  • 34. 아이고야
    '25.8.8 11:5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영업멘트

    원글이가 일하면서 남자를 이성으로 바라보니
    이런 부작용이

  • 35. 아이고야
    '25.8.8 11:56 PM (1.222.xxx.117)

    영업멘트

    원글이가 일하면서 남자를 이성적으로 바라보니
    이런 부작용이

    친구들에게도 이성이 이랬다 했으니
    그에 맞춰 대답해준거구요. 반대상황이면 미친놈 소리 듣

  • 36.
    '25.8.9 12:35 AM (121.168.xxx.239)

    진심일수도 있지만
    클라이언트에게 늘상하는
    비지니스 관용구 일수도 있지요.
    느낌있었다 하니
    친구가 리액션 해준거고요.

  • 37. 아니
    '25.8.9 12:54 AM (180.70.xxx.42)

    무슨 8,90년대 드라마 대사도 아니고 2025년에 저런 문장을 구사하는 사람이 진짜 있다고요??0_0

  • 38. ...
    '25.8.9 1:15 AM (222.236.xxx.238)

    엄청 깐깐하신가봐요

  • 39. ..
    '25.8.9 2:32 AM (182.220.xxx.5)

    제비 스멜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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