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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귀여워요 2

풍요로운 삶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25-08-08 18:56:39

딸이 우거지 된장국으로 저녁을 먹어요

~욤욤욤욤~!!

요즘 배추가 제철인지 엄청 달고 맛있네요~

근데

~떡갈비는 제철이 아니라도 늘 맛있구요

 

우거지된장국 보단

떡갈비 먹고싶다는 소리겠죠?

 

겨울에 제철인 배추?로 우거지만들어 뒀다가

끓인거라고 얘기해줬고

내일은 떡갈비 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평범한 일상의 저녁인데 딸이하는 말은

늘 재밌고 즐거워요

 

IP : 175.123.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8.8 6:59 PM (39.118.xxx.220)

    혹시 며칠전 갈비걸(?) 아니죠? ㅎㅎ 귀엽네요.

  • 2. ㅎㅎ
    '25.8.8 7:03 PM (1.233.xxx.223)

    귀여워요~~
    저도 어제 시금치 맛날때 데쳐 뒀던 걸로 국 끓였는데
    울 딸 감탄연발.

  • 3. ㅎㅎ
    '25.8.8 7:18 PM (114.203.xxx.133)

    아오 예뻐라~~

  • 4. 성격미인
    '25.8.8 7:22 PM (49.1.xxx.69)

    물론 얼굴도 예쁘겠지만 그런성격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을거같아요

  • 5. ㅇㅇ
    '25.8.8 7:25 PM (106.101.xxx.212)

    귀엽네요 ㅎㅎ

  • 6. 앗ᆢ네ㅠ
    '25.8.8 7:34 PM (175.123.xxx.145)

    며칠전 갈비걸? 맞습니다
    딸은 다음날 갈비 먹었어요

  • 7. ...
    '25.8.8 7:41 PM (112.148.xxx.119)

    몇살인가요? 넘 귀엽네요 ㅎㅎ
    배추는 우거지, 무청은 시래기입니다

  • 8. 나는나
    '25.8.8 7:48 PM (39.118.xxx.220)

    갈비 많이 해주세요. ㅎㅎ 따님이 해학이 넘치네요.

  • 9.
    '25.8.8 7:50 PM (121.152.xxx.212)

    고등학생인데도 귀엽네요.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면 떡갈비를 안 해줄 수 없죠.

  • 10. 아~감사합니다
    '25.8.8 7:52 PM (175.123.xxx.145)

    우거지 된장국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나는나님께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1. ..
    '25.8.8 8:06 PM (211.234.xxx.142)

    저도 욤욤욤~~에서 갈비?하면서 읽었는데 맞군요.
    떡갈비 맛나게 해주세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절로 미소지어져요~

  • 12. ..
    '25.8.8 8:09 PM (118.235.xxx.58)

    아유, 귀엽고 재밌어요.
    배우고 싶네요.

  • 13. 아들맘
    '25.8.8 9:20 PM (210.126.xxx.182)

    사진 좀… 부러워요.
    저도 저런 딸 키우고 싶네요.

  • 14. 봄봄
    '25.8.8 11:18 PM (221.150.xxx.121)

    얼마나 사랑스러운 딸인지 남의 딸인데도 귀엽네요 ㅎㅎ

  • 15. ..
    '25.8.8 11:52 PM (106.101.xxx.40)

    한창 잘 먹을 나이죠ㅋㅋ
    말도 귀엽고 센스있게 하네요

  • 16. 근데
    '25.8.9 1:31 AM (218.54.xxx.75)

    떡갈비 직접 만드실거에요, 냉동떡갈비 주실거에요?
    저는 냉동이라 먹을때마다 맛이 별로인데
    손수 만들오지지가 않네요.
    딸 몇살인데요?
    말을 제철을 이용해서 예쁘게 하네요.

  • 17. 풀무원떡갈비
    '25.8.9 3:24 AM (175.123.xxx.145)

    마트용 냉동 떡갈비 치즈듬뿍 올려서 궈주면
    잘먹어요
    카레나 파스타도 떡갈비 올려줍니다
    딸은 고등학생이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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