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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버리는 식재료가 있어요

요린이 조회수 : 12,846
작성일 : 2025-08-10 19:01:40

음식도 못하는 편인데

봉지도 뜯지 않고 있다가

결국 통째로 버리는 경우가 참 많아요.

 

특히 가지와 호박 그리고 오이를 사면 

3번 중에 2번은 결국 음쓰통으로 직행하네요.

 

반성하고

조심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주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야채가 좋다고 하지만

그 맛도 조리법도 한정돼서 그런 걸까요? 

IP : 59.30.xxx.6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0 7:03 PM (122.38.xxx.150)

    그래서 저는 야채는 사오면 바로 손질해요.
    손질을 다해놔야 안버리고 먹거든요.
    예를 들어 애호박 두개쯤 샀다 하면 하루이틀 찌개거리 썰어서 통에 담고
    하나는 강된장용으로 다져서 냉동해요.

  • 2. ㅇㅇ
    '25.8.10 7:05 PM (59.30.xxx.66)

    가지는 가지볶음이나 무침하고
    오이도 기껏해야 오이 무침 정도만 해 먹어요
    호박은 부치거나 된장 찌게에 넣어요

  • 3. ㅇㅇ
    '25.8.10 7:06 PM (112.170.xxx.141)

    ㄴ호박 냉동하면 해동없이 바로 요리에 넣나요?
    식감이 궁금합니다

  • 4. ...
    '25.8.10 7:07 PM (210.126.xxx.33)

    저는 콩나물이요.
    딱히 식단표가 없으니
    장 볼때 혹시나 하고 같이 사서 며칠 지나면 상태가...
    있을땐 안먹다가 버리거나 시들한거 어거지로 저 혼자 먹어치우고 없으면 콩나물 없냐고 찾는 남편.ㅋ
    오이도 몇번 버렸고요.

    꼬박꼬박 정해진 끼니에 집밥 먹는 가족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렇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 5. 저도
    '25.8.10 7:07 PM (211.234.xxx.62)

    자꾸 버리게 돼서 야채칸 재료가 상하려 하면 그냥 싱겁게 조리해 빵이나 간식 먹을때 같이 먹어요

  • 6. ...
    '25.8.10 7:10 PM (106.101.xxx.189)

    오이는 요리할 필요없이 그냥 썰어서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좋구요.
    애호박은 새우젓 볶음하면 간단하면서 맛있고 많이 소진할 수 있어요.

  • 7. ..........
    '25.8.10 7:11 PM (106.101.xxx.13)

    저도 콩나물이요 ㅜㅜ
    봉지째 야채칸에 넣어두고 까먹고 있다가 보면 이미 소비기한도 지나고 시들어서 버리는일을 몇번째

  • 8. 콩나물은
    '25.8.10 7:1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콩나물밥하면 맛있어요
    전 한번씩 콩나물많이사서
    콩나물밥하고
    콩나물냉국해먹어요

  • 9. 저도요
    '25.8.10 7:13 PM (175.113.xxx.60)

    저는 버섯을 그렇게 버리게되네요. 푸른 잎 채소도 반만 쓰고 나머지는 내일써야 하다가 자주 버려요.

  • 10. 저는요
    '25.8.10 7:16 PM (110.13.xxx.3)

    가지 호박 이런 야채들 그냥 구워먹어요. 요리나 나물하면 번거롭고 남기도하구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굵은소금 뚝뚝 떨어뜨리고 이두부부치듯이 구워 먹어보세요. 절대 안버려요. 쉬워서.

  • 11. ...
    '25.8.10 7:17 PM (175.119.xxx.68)

    소식구라 음식 먹을사람도 없고 야채를 아에 안 살수도 없고
    많이 사서 나눌 사람이 있음 좋겠구만 그런 이웃도 없고 ...

  • 12. 저는요
    '25.8.10 7:17 PM (110.13.xxx.3)

    오타...이두부 아니고 두부입니다.

  • 13. ...
    '25.8.10 7:18 PM (122.38.xxx.150)

    콩나물은 사오면 하루 이틀사이 먹을거면 바로 물에 씻어서 건져 보관합니다.
    그보다 더 오래둘거면 씻어서 물에 담가두시면 오래가요.
    물갈아주면서요.
    그렇게까지 오래 둘일이야 없지만요.

  • 14. 오이
    '25.8.10 7:20 PM (118.235.xxx.113)

    제가 게을러스 저만 그런줄알았던 좀
    계시네요~~^^;
    저위에 구워먹기 찍어먹기 배워가요♡

  • 15. 배워갑니다
    '25.8.10 7:22 PM (210.126.xxx.33)

    채소에 물 닿으면 빨리 상하는 걸로만 알았네요.
    콩나물 관리법 배워갑니다.

  • 16. 하얀각설탕
    '25.8.10 7:22 PM (125.185.xxx.24)

    저는 호박 감자 양파 버섯 청양고추 된장찌게용으로 얇게 썰어고 다 섞어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는데요
    다시물 끓이고 된장풀고 소분한 냉동야채 넣음 너무 빠르고 간단하게 요리할수 있어요
    식감좋아요 냉동해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 17. ..
    '25.8.10 7:22 PM (112.145.xxx.43)

    호박은 무조건 남은것은 반은 볶음용으로 채썰고,반은 된장국용으로 썰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씁니다,버섯도 적당히 썰어 냉동실에 두고 사용합니다 푸른잎 채소는 남으면 데쳐서 냉동실로~

    누가 가지.오이 냉동실 보관법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18. ...
    '25.8.10 7:30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 좀 버무려두면
    냉장실에 며칠 두어도 괜찮아요
    먹기 전에 물에 좀 넣었다가 꽉 짜서
    마요네즈나 그릭요거트에 버무려 먹었어요
    샌드위치나 김밥 쌀 때 넣어도 좋아요
    물기 짠 오이 냉동해도 된다는데 그건 안해봤네요

    가지 썰어서 냉동했다가 마파두부 양념 사서 넣고 끓이면
    맛있다는 댓글 봤어요
    해봐야지 했는데 저희 집은 가지전에 오리엔탈드레싱 부어놓으면
    금새 다 먹어서 얼릴 틈이 없네요

  • 19. 저도
    '25.8.10 7:31 PM (223.38.xxx.88)

    콩나물... 사실 지금도 버려질 게 대기중. 진짜 바로 해 먹을거 아님 안 사는게 맞는데 미친것 같음. ㅜ

  • 20. ㄹㄹ
    '25.8.10 7:33 PM (221.154.xxx.222)

    양배추 파프리카 깻잎 호박. ㅜㅜ
    그리고 감자

  • 21. 콩나물 물에
    '25.8.10 7:44 PM (211.247.xxx.84)

    담가 냉장고 두면 일주일 이상 멀쩡해요
    오이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짜서 냉동하면 됩니다
    녹여서 비빔국수 냉면 고명으로.
    호박 파프리카 다 냉동. 버섯은 말리면 되고.
    야채 토막 남는 거 다 냉동했다 육수 끓일 때 넣으면 좋아요

  • 22. 추가로
    '25.8.10 7:46 PM (59.30.xxx.66)

    댓글을 보니
    가끔 콩나물이나 양배추도 버리네요

  • 23. ㅇㅇ
    '25.8.10 7:53 PM (211.36.xxx.213)

    가지 호박 감자 버섯같은게 남으면 야채다지기로 잘게 다져서 볶음밥 카레 파스타같은데 때려넣어요. 다져서 냉동했다가 쓸때도 있고..

  • 24. 오이얼려서
    '25.8.10 7:55 PM (218.50.xxx.164)

    잘먹고있어요
    오이 씻어서 5밀리정도로 동글게 썰어요.
    씨많은 오이면 반갈라 씨빼고 어슷썰어도 되고요.
    오이한개당 1찻술정도의 꽃소금이랑 버무려서 위생백에 적당히 나눠담고 밀봉해 냉동해요.
    필요할때 꺼내서 뚝 분지르면 잘 떨어집니다. 찬물에 담가 낱낱이 흩어지게 녹으면 물기짜고 양념해서 무치면 끝.
    얼었던 오이라 힘안들이고 짜지고 아작아작 식감도 좋아요.

  • 25. 산다니
    '25.8.10 8:02 PM (180.80.xxx.91)

    배울점이 많네요.

  • 26. ···
    '25.8.10 8:11 PM (210.91.xxx.146)

    전 이맘때면 작은밭에 가지가 너무 많이 달려
    썰어서 말려놨다가 겨울에 물에 불려 볶아먹어요

  • 27. ...
    '25.8.10 8:20 PM (59.19.xxx.187)

    저두 오이 콩나물 호박이요
    요즘은 정신차리고 꼭 필요할 때만 사서
    잘 안 버려요
    미리 사두니까 버리게 되더라구요
    호박은 미리 잘라서 냉동해놔야겠네요

  • 28. dma
    '25.8.10 8:27 PM (175.192.xxx.40)

    양파랑 양배추는 소분해서 진공팩 해 둡니다.
    저번에 82에서 3만원대 진공팩을 누가 권하셔서 속는셈 치고 샀어요.
    제품명 없이 그냥 그런 정도 가격대도 다 잘된다고 해서요
    양파 한 두 알 진공팩 해 두고 양배추도 진공팩해두고..정말 오래도록 무르지 않고 잘 먹네요.
    대파도 한단 사면 나중에 많이 무르는데 진공팩해서 두니까 그런 걱정 없어요.

  • 29. 쓸개코
    '25.8.10 8:30 PM (175.194.xxx.121)

    저는 우선 대파.. 대파를 한단 다 먹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오이도 가끔 한 두개 물러서 버리게 됩니다.

  • 30. 미적미적
    '25.8.10 8:35 PM (220.125.xxx.103)

    전 양배추..
    사놓으면,먹기 싫고
    없으면 사고 싶고ㅠㅠ

  • 31.
    '25.8.10 8:39 PM (175.197.xxx.81)

    콩나물은 다 넣고 소금 약간 넣어 끓이세요
    반정도 덜어내어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비빔밥 등에 응용하면 되요
    냄비에 남은 나머지는 파 마늘 대게간장 고춧가루 넣어 한소끔 더 끓여 뜨겁게 또는 냉콩나물국으로 드세요
    대파는 씻지말고 흙 털어낸후 흰부분을 이등분해서 키친타월에 둘둘 말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오래 싱싱함이 유지되요
    파란 부분은 씻어서 물기 뺀후 냉동보관했다 국 끓일때 듬뿍 넣어 맛을 냅니다
    오이도 키친타월로 말아 보관하니 오래 가더라구요
    의외로 호박이 잘 무르던데 댓글대로 썰어 냉동보관했다
    된장찌개 끓이면 좋을거같네요

  • 32. 양파가 남아돌면
    '25.8.10 8:42 PM (218.50.xxx.164)

    싹다 썰어서 캐러멜라이징합니다.
    부피가 확 줄고 양파 1개반정도 분량으로 나눠서 냉동했다가 카레할 때 언양파 감자 한꺼번에 물붓고 끓이면 시간은 단축되고 옴마나 소리 나오게 맛있어집니다

  • 33. 콩나물은
    '25.8.10 9:10 PM (39.7.xxx.200)

    통에 담고 물을 잠길정도로 부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도록 싱싱하고 냄새도 안나요

  • 34. ...
    '25.8.10 9:48 PM (59.10.xxx.58)

    사오자마자 갈무리 해야해요.
    오이는 소금에 절여 냉장고에 넣었다가 쓰고요.
    애호박은 썰어서 냉동실에
    콩나물은 바로 삶거나 데쳐서 냉장고에.
    이렇게 해두면 바로 요기에 쓸 수 있고 오래 보관가능해요

  • 35. ..
    '25.8.10 10:24 PM (211.235.xxx.6)

    가지는 1개 호박전 처럼 부쳐먹어도 됩니다.
    보관하려면 편썰어서 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 수분 좀 날리고 냉동보관하면 나중에 가지나물 가능
    오이는 동글 썰어 소금절여 꼭 짜서 노각무침처럼 무쳐먹거나 참치,마요 후추넣어 샌드위치 만듭니다
    애호박 얼리면 호박찌개용 좋구요.
    반드시 냉동을 위해 사지는 않아요- 섬초 우엉 제외

  • 36. kk 11
    '25.8.10 10:25 PM (114.204.xxx.203)

    가능한 조금씩 사고
    미리 잘라 냉동하거나 빨리 먹어요

  • 37. ...
    '25.8.11 12:11 AM (110.14.xxx.242)

    저도 오이를 사면 늘 몇 개는 다 못 먹고 물러서 버렸는데요
    얼마전에 82에서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냉동 해서 먹어도 된다는 글 보고
    드디어 오이를 하나도 안 버리게 됐어요.
    알려주신 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 38. 대파는
    '25.8.11 9:57 AM (211.218.xxx.125)

    무조건 썰어서 냉동해두세요. 국 찌게에 냉동대파 넣어도 맛 똑같습니다.

  • 39. 저도
    '25.8.11 11:3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물러져서 버리는건 꼭 그렇더라구요.
    결론은 내가 이 채소를 안좋아하구나해서 안샀어요.

    근데 누가 자기는 냉동안되는 채소는 안산다고,다 냉동한다고...

    그 채소들 다 내가 반버림했던것들...

    저도 다 냉동시켜요.

  • 40. ...
    '25.8.11 1:33 PM (202.20.xxx.210)

    무조건 1개 사기.. 1개로 안 팔면 안 사고. 1개 사서 싹 다 쓰고.. 전 그래서 양배추 같이 큰 건 아예 사질 않아요. 콩나물도 안 먹고요..

  • 41. ...
    '25.8.11 1:35 PM (61.32.xxx.245)

    저도 그래요
    그냥 집에 떨어지면 안될 것 같은거
    언제라도 꺼내 후딱 뭐라도 할 수 있는거
    감자 양파 호박 오이 당근 깻잎 양배추 야채칸에 채워놓고
    상하면 버리고 또 사고 버리고 그걸 평생하네요

  • 42. ...
    '25.8.11 1:58 PM (223.39.xxx.177)

    콩나물 봉지채 놓고 쓰다가 물러지면 버렸는데
    콩나물 초록색통에 넣고 쓰니 전보다 오래가요

  • 43. ..
    '25.8.11 2:05 PM (221.139.xxx.184)

    저는 오이랑 깻잎
    사흘 지나면 순식간에 물러서 못먹게 되서 이제 안사요.

  • 44. 00
    '25.8.11 2:15 PM (58.224.xxx.144)

    대파,쪽파 손질해서 잘라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 보관
    애호박,새송이버섯,표고버섯도 씻어서 잘라서 냉동실 보관
    음식할때 엄청 편해요
    못얼리는 빨리 먹어야하는 재료는 냉장고 열면 눈에 잘보이게
    둡니다
    그리고 큰 용량 사지 않아요

  • 45. 오이
    '25.8.11 2:40 PM (223.39.xxx.160)

    오이랑 파프리카 주로 버리게 돼요. 양배추 호박은 소분냉동해서 잘 먹는제

  • 46. ...
    '25.8.11 2:48 PM (121.185.xxx.90)

    가지나 애호박은 활용이 좋아서 금방 소진되던데요
    둘 다 각종 찌개 조림 볶음 국 카레류 요리에 다 넣을 수 있잖아요
    활용 많은 대표적 채소이니 고루 넣어 사용해보세요
    가지는 생각보다 진짜 고루 넣을 수 있어요
    양념육 볶을 때도 길쭉하게 썰어 넣고 정말 남아돌면 깍둑 썰어 가지밥해도 되고
    오이는 핑거푸드로 그냥 먹어도 되니 논외로 하고

    콩나물도 대량 소진 가능한 게 무침이나 콩나물불고기(제육에 남은 콩나물 다 넣고 볶음) 또는 참치캔 따서 남은 콩나물 왕창 넣고 매운 볶음해도 되고요

    양배추 남은 건 전자레인지 가능 용기에 1/4조각 내서 4~5분 돌려서 양배추쌈으로 소진하시거나
    양배추 잘게 썰어서 계란물 풀어서 간해서 부쳐 드시면 간단하게 데일리로 드실 수 있어요

  • 47. 저는요
    '25.8.11 2:58 PM (211.234.xxx.62)

    숙주나물요.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갑니다.
    그것만큼은 꼭 당일 삽니다.

    양배추는 꼭지 도려내서 키친타올 적셔박아 보관 후로는 버리지 않아요.

  • 48. 야채는
    '25.8.11 3:10 PM (221.146.xxx.162)

    웬만하면 안 사고
    대파는 무조건 냉동해서 쓰고
    감자 당근 싹으로 도배해도 쓰고
    양파는 걍 사서 씀
    호박 맨날 안타까움
    콩나물 가지 배추 양배추 일절 안삼

  • 49. ㅇㅇ
    '25.8.11 3:19 PM (61.80.xxx.232)

    호박이랑 오이 가끔물러져서 버려요

  • 50. ㅇㄹㅇㄹ
    '25.8.11 3:24 PM (211.184.xxx.199)

    애호박은 냉동하는데 오이는 냉동을 못하니 자주 버리게 되긴 해요

  • 51. 매번
    '25.8.11 3:57 PM (183.97.xxx.120)

    사고 버리는 채소는 비트예요
    조리를해도 안먹어서 결국엔 버리게돼요
    늙은 호박은 드물게 사서
    버린적이 더 많은 것 같고요
    버리게되는 건 아예 안사려고요

  • 52. 1도 안버림
    '25.8.11 4:15 PM (211.234.xxx.222)

    오이는 위에 적은 것처럼 소금에 절여 얼리고
    파프리카는 씨빼고 크게 쪼개 에어프라이어에 검게 구워서 식힌다음 껍질을 벗겨요.샐러드에 넣으면 엄청 고급짐

  • 53. 요즘
    '25.8.11 4:19 PM (124.52.xxx.85)

    저는 간해서 볶으면 조금씩 먹게되니
    요즘은 두껍게 썰어서 팬에 구워 먹고(가지, 애호박 ㅡ 간 거의 안하고)
    오이도 크게 썰어서 쌈장 조금 찍어서 먹으니
    별 반찬 없어도 되고 금방 소진됩니다.

  • 54. 반성
    '25.8.11 4:29 PM (118.45.xxx.172)

    오늘 냉장고 버섯 호박 양파 썰어서 냉동해야지..
    아마 곧 버리지싶어요.

  • 55. 다지나간다
    '25.8.11 5:37 PM (211.234.xxx.191)

    버리는 식재료 정보.. 감사합니다^^

  • 56. ㅇㅇ
    '25.8.11 5:51 PM (59.29.xxx.78)

    양배추처럼 금방 변색하는 거
    글래드로 싸놓으세요.
    일반 랩보다 훨씬 오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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