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배우기 늦었을까요
운전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운전하기 늦었을까요
며칠전에는 꼭 할려고 했는데
막상 할려니 겁도 나고 나이도 그렇고
할까 말까 반반이네요
장롱면허 기간 25년정도 됩니다
처음에 면허따고 몇달했는데
그때는 강사들이 운전 잘한다고 했어요
근데 나이가 들어가니 겁이 나긴 나네요
운전 배우기 늦었을까요
운전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운전하기 늦었을까요
며칠전에는 꼭 할려고 했는데
막상 할려니 겁도 나고 나이도 그렇고
할까 말까 반반이네요
장롱면허 기간 25년정도 됩니다
처음에 면허따고 몇달했는데
그때는 강사들이 운전 잘한다고 했어요
근데 나이가 들어가니 겁이 나긴 나네요
하지마세요
여태 안한 걸 왜 이제ㅜ
네 하지 마세요
안늦었어요. 앞으로 십년은 할텐데요.
남을 위해서 운전나이 늦었음
운전그만둘 나이인데....
100만원어치 연수 받으시고
운전관련 책을 두권 사서 달달달 외울듯이 공부하시고
한문철변호사가 유튜브에 올린 사고영상 100개 보세요.
택시타세요.
순발력이 아무래도 떨어져서 사고라도 나면
이것저것 힘들어요.
택시타고 느긋하게 다니셔요.
운전이 뭐라고요..
하지 마세요.사고나요
하지 마세요.
젊을때부터 운전하던 사람들도 70대에는 그만해야 해요.
노인네들 급발진 운운하며 사고 빈번하게 나는거보면서 65세에게 이제와서 면허 따서 운전하라고 부추기는 사람들도 나빠요.
절대 좋은소리 못들을거같은데요
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하던 운전도 버벅거릴 나이에
관두시옵소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 운전하던 사람도 70세 되면 면허증 반납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6년 운전하다가 원글 나이가 되니 판단력이 흐려지는것 실감하고 운전대 놓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할만 해요
뉴스에 나올 확률을 굳이 만들지 말자고요
26년 운전하다가 원글 나이가 되니 순간적으로 판단이 잘 안되고 더구나 시야가 흐려지는 것 실감하고 운전대 놓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할만 해요
뉴스에 나올 확률을 굳이 만들지 말자고요. 작년인가 시청 사고 운전자 원글님 또래의 베테랑 운전기사였어요.
사고내는건 간단해요.
기어혼동이거나 페달 혼동. 이건 강사가 해결해줄수 없어요. 운전자 본인이 챙기는수밖에.
안늦었어요. 앞으로 십년은 할텐데요.2222222222222222
배워서 집 근처 동네만 다니는것도 힘들까요?
제가 아직 알바도 하고 있고 오전 시간에 마트 같은데
끌고 다닐려고 했는데 반대가 많군요
예전에 운전면허 시험 여러 번 떨어져서 tv까지 나왔던 할머니
결국 사고 내고 폐차하셨다고 들었는데
원글님도 면허가 25년 전이면 하려면 그 사이에 벌써 하지 않으셨을까요
다른 건 웬만하면 권유하는데 운전은
50대도 급발진사고라고 우기는 사고 났어요.
혼자 죽는건 괜찮아요
타인을 해치면 안되죠.
우리 가족이라면 뜯어 말립니다.
경차 구입하셔서 살살 몰고 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힘들잖아요
앞으로 10년은 몰 수 있는데요
왜 벌써 포기하라고 하시는지요
일단 연수 받으시고 결정해 보세요
하세요. 개인 연수 받으시고 동네만 다니는 걸로 루틴 정하고요.
오전 차 많이 안붐비는 시간으로 다녀보고요.
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동네 마트 다니려고 65세에 운전하는건 아니죠. 어디 오지라 운전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혹 모르지만
오늘 초보운전이랑 스티커 붙이서 우회전하다 멈춰선 차량 있었어요. 우회전도 크게 한 상태에서 ㅡㅡ 마침 차가 없어서 옆차선물고 우회선 했는데 여성노인분이더군요. ㅠㅠ
저 서른 전에 운전 시작했는데 요즘 거의 안해요. 젊을 땐 드라이브가 취미였는데 언젠가부터 운전이 너무 지루해져서 먼데는 기차+택시 이용하고 가까운데는 택시탑니다.
동네면 걸어다니세요.하던 운전도 서서히 줄일 나이에 시작은 아닌 듯해요. 요즘 큰 사고 내는 운전자 보면 60이상이 많아요. 저도 지금 타는 차 바꿀 때되면 운전 그만할 거예요.
좀 늦었지만 내가 하고싶고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해보는거지요 뭐..
저도 젊은날 운전 조금 하다가 어떤이유로 20년가까이 안하다가 다시 시작한지 3년차 50대초 인데
저는 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잘 하던 사럼도 운전대 놓을 나이에 왜 그러세요?
부추기는 분들은 또 뭐고
운전이 더 힘들어요. 신호도 많고 차량도 꼬이고 행인도 신경써야 하구요.
부추기는 분들은 뭐 본인이나 가족이 비슷한 나이에 아직 운전하는 분들이겠죠. 키오스크나 핸폰 조작도 처음 접하면 빠릿빠릿하지 않은 나이인데...
하고 그만 두더라도 하세요..그럼 후회없어요
제가 20년 장롱 면허 후에 딱 40에 운전 시작했는데요...
65면 무조건 말립니다. 55세라도 말립니다. 잘못하면 남의 가정 파탄납니다.
그냥 편하게 택시타고 다녀야겠네요
사실 집앞에 지하철역도 있어서 운전은 절실하지
않아요
근데 살면서 고작 몇달 운전 해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철역까지 운동삼아 걸어다니고 전철표도 공자로 주고 노약자석에 떳떳이 앉을나이에 왜 운전을 하려고 하나요?
저는 60세부터 운진 안합니다.
마트에 차 가지고 거의 안 다녀요
배달 이용하세요
운전 하라는 분들은 고령 운전자들이겠죠
마지막으로 권하는데...
65세면 퇴임 나이에 새로운 조작기능을 배운다...
차는 목돈 쓰는 소비재에 유지비도 매달 나감.
그 돈으로 택시 타야할 때 타세요.
순간 편하고자 말년에 인생 골로 가는 고집불통 케이스들 따르지 마시고..
뭐 막 하시겠다고 하면 누가 말리겠어요
근데 나이가 드니 순발력도 떨어지고 주의집중력도 그렇고
가끔 장거리 뛰러나갈때 겁이 나기도 해요 ㅠ
나이가 문제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건강상태, 신체능력, 인지능력 따라야죠.
연습해보시고 본인 주관+ 주변의 객관적 조언에 따라 결정해 보세요.
하다가도 그만 할 생각해볼 나이에요. 70이면 진짜 하지 말아야 하고요. . . . 순발력. 판단력. 인지력 다 떨어집니다.
하지마세요
제가 65세이고 운전경력 30년도 넘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운전이 좀 두렵네요
작년만해도 싱싱 날라다녔는데 올해 갑자기 운전이 하기싫고 도로에 나가면 좀 힘드네요
헬스도 하고 러닝도 하며 체력관리 열심히 해서 수치상으로는 작년보다 더 건강한데, 순간 판단력이 이전같지 않아요
요즘은 동네 마트만 다니고 운전 잘 안하게 되네요
요즘 노인들 급발진 사고 볼때마다
강제적으로 운전 연령제한뒀으면 좋겠어요
지금 배워 익숙해질만하면 운전대 놔야될텐데요
제가 운전면허 딴지는 30년 됐는데.. 운전을 두려워해서 일년에 몇번 안몰아요. 모닝 16년 넘었는데 4만키로 뛰었어요.
이차 폐차하면 보험료, 세금, 기름값, 정비.. 등등해서 일년에 백이십만원쯤 드니까 그돈으로 한달에 십만원어치 택시나 타고 다니려고요. 누구 다치게 할까봐 항상 조심스러워요.
지방 차없는 곳 아닌담에 굳이 차몰지 마세요
고속도로나 장거리 안 가고
10분~ 15분 집근처만 다니실거면 자차 운전 편해요.
시어머니도 63세에 운전배우시고
78세에 운전 그만두셨는데
15년동안 무사고로 마트 ,병원, 모임 운전해서 잘 다니셨어요.
평생 운전을 업으로 삼아온 60대가 시청에서 역주행하고 페달 혼동으로 대형사고를 친것을 보면..65세에 운전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오늘 사고친 60대도 저번에 12살 아이 죽인 80대도 그날 차 몰고 나가면서 자기가 사람을 죽일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수십년 무사고 운전한 사람도 그만 둘 나이예요.
저도 같은 나인데 37년 운전했지만 작년에 차 팔았어요. 대중교통 타니 너무 맘 편해요.
고속도로 장거리 아님 괜찮다는 분.. 그동안 노인들이 사고낸 거 다 시내 동네에서 입니다.
시내 동네엔 사람 없어요?
그동안 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하던 사람들 다 노인이고
조사결과 전부 본인과실로 결론났어요.
부추길걸 부추기세요.
우리나라 대중교통 얼마나 싸고 잘 돼있나요.
배달서비스 잘 돼있고..
마음 편히 대중교통 타시고..
불안하고 겁내는 맘으로 그 나이에 운전 배우는거 위험해요.
위험에 본인과 남을 빠뜨리지 마시면 좋겠어요.
제 친정엄마.. 60에 장롱면허 꺼내서 운전시작 하시긴 했는데..
자잘한 사고( 차 긁는 수준.. 엄청마니) 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 소원이셔서.. 제 차 드리고 하게 해드렸는데..
제가 50 되어보니(저 운전경력 25년)... 40대와 50대.. 운동신경이 다른게 확실히 느껴져서..
지금이라면, 모두를 위해 친정엄마 운전하게 차 드리는거(60에 시작하게) 안했을거 같아요.
그냥 대중교통 타고 다니시고 다른 취미생활을 해보셔요~
70중반까지는 운전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개인마다 능력치가 다르잖아요.
본인이 할 수 있는지 여부도 잘 알테고요.
본인이 신중하게 판단하면 될 듯
좀
애매하네요ㅜ
60대 SUV 운전자, 약국으로 돌진, 약사 사망
https://youtu.be/lx2fiTe81f8?si=XMrzmFFJ0U2PThVS
하지 마세요.
제가 56세고 운전한 지 20년도 넘었는데 새 차 바꾸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이 차 죽을 때까지 타야하나 싶어요. 새 기능이 오히려 힘드네요. 더 나이들어 차 바꾸면 운전 못하겠다 싶어요. 가끔 운전하다 브레이크 엑셀 헷갈렸구나 아는 순간이 있어요. 아찔합니다.
새 차, 도로 적응해서 운전 편히 즐기기에 어려운 나이로 보입니다.
하세요
배우고 싶을때 배우세요
아직 늦은 나이 아닙니다
운전경력 37년 60대 중반입니다.
두 아이 기르면서 유치원부터 등하교 시켰고
학원 등ᆢ운전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가 드니 무섭습니다.
손주 케어하는데 늘 기도하면서 다닙니다.
50대 중반부터 70대 초반 자매가 여섯명인데
저와 막내동생 두 명 빼고 다 운전대 놓았습니다.
25년 전과 지금은 도로사정과 차량댓수가
달라 복잡합니다.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몇 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 저 자신에게
반문합니다.
지금 나이에 운전면호따고 차 사야된다고 하면 말리겠지만 연수만 받으면 되는데..
연수 넉넉히 받으시고 동네 살살 운전 해 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추우나 더우나 차 타고 다니니 편해요~
소형 면허를 따서 메뉴얼 바이크를 몰아보는게 소원인데
원글님을 제 경우에 대입해보니 답 나오네요.
내가 아니고 남을 생각한다면 제 꿈을 접어야겠지요.
아,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하지마세요!!!!!!!!!!!!!!!!!!!!!!!!
차가 없으면 움직이지를 못하니
육십이 넘어도 면허따서 볼일보러 다니던데
도시에 산다면 그 나이에 굳이 ..
지금 노인 연령을 70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예전 노인들과는 여러측면에서 많이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거잖아요.
연수를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 검색하면 운전학원 반값에 연수가능해요. 학원강사 네이버강사 다 해본 경험으로 네이버에서 찾은 강사가 가격도 저렴했고 잘 가르쳐줬어요. 그리고 유툽에 초보운전 연수 자주보고 적용했어요.
저는 52살에 연수30시간받고 3년지난 지금은 고속도로도 다니고 필요할때 운전합니다.
면허증 받으세요.
요즘 65세면 노인도아닌데 윗분말씀처럼
앞으로 10년은 더 할수있어요
본인이 잘 알지 않을까요?
저는 겁도 많고 보는 시야도 좁고
운전 안 하는게 여러사람 도와주는 거다 생각하고
운전 안합니다
면허증은 신분증 제시용이네요.
댓글들이 의외로 반대가 많으시네요.
나이들수록 한여름, 한겨울 차없이 움직이기 힘들잖아요.
자식들이 번번이 모시고 더닐 수도 없구요.
65세면 개인 건강 상태와 예전 운전 경험 등 토대로
결정하는게 맞죠.
시골 이어서 없어 생필품사러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수준 아니면 운전 시작하지 마세요
부추기는 사람은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데
자동차사고는 본인만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죽게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여자는 상대적으로 공간적 개념이나 순간판단력이 느리기도 합니다
50대 중반에 운전 시작도
사실 갸우뚱했는데
65세가 운전 시작이요?
부추기는 분들 많으시네요.
50대 지만 60대에는 순발력 등등 다 떨어질거라,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운전 안 할 겁니다.
나 하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 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나요.? 그거야말로 이기적인 거죠.
다행히 원글님은 이성적으로 잘 결정 하셨네요. 정말 잘 하신 겁니다. 택시 이용하시고 맘편하게 다니세요.
35년째 운전 하고 있는데요
저는 70되면 그만 하려구요
늦었어요
하지마세요
소형차로 동네 다니는건 가능하긴 할텐데
애매한 나이이긴 하시네요
젊어서 부터 계속 운전하던 사람은 65세 70세 괜찮아요.
그러나 65세에 운전배워 한다는건 무조건 말립니다.
차 가지고 다녀도 주차문제가 난관이고요.
급하면 택시타면 되고. 더군다나 지하철은 공짜예요.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 공연히 위험을 키우려해요?
운동삼아 조금더 걷게 되는것도 좋은거예요,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군요
아니요
35년 운전한 60살
점점 디디해진다는(사투리?? ) 느낌이 들어요
하지 마세요
나만 다치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
어무리 배움엔 나이가 없다지만
65에 운전을 배우고 싶다니 ㅠㅠ
나만 조심하면 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나 다른 변수가 많은게 운전입니다
하지마시길 권유드려요
웬만하면
나이 많아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남에게도 그리 응원하는 편인데
60대 중반 운전만큼은 노노
젊을 때부터 해와도 그 나이되면 둔해짐을 느껴요
운전은 본인만 편하자고 하면 안돼요
1)운전이 반드시 필요하신 경우 돌봐야 할 환자인 가족이 있거나 그럼 억지로라도 도전하시고 추후 나이들었을땐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짐 그때도 할수있을거잖아요 물론 실현 돼야 하는거지만요
2)그냥 말씀처럼 소원이면 그냥 지금처럼 사세요 울엄마 칠순기념으로 스스로 운전면허 반납하셨거든요 내가 남의 귀한 가족 다치게 하면 안된다구요
30년 운전했구요
언니는 저하고 나이 차이 많고 원글님 보다 살짝 어려요.
우리 언니는 운전 35년 40년 ? 꾸준히 했어요.
아이들 아주 어릴때부터 해서 오래됐고 잘해요.
언니 친구들 모임에서 놀러가면 운전은 거의 언니가 할 정도로요.
근데 요즘 언니는 운전 잘 안하려고 해요.
노안, 순발력, 판단력 떨어지는거 본인이 느껴진대요.
저 언니랑 만나려면 각자 약속장소에서 만나고 헤어졌는데 요즘은 집으로 뫼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고 와요 ㅎㅎ
이미 익숙한 운전이라면 70까지야 뭐 하려면 하겠지만 이제 다시 익숙해지려면 한참 걸리잖아요.
우리 언니랑 저도 70전에 면허 반납할거에요.
급할때 택시이용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님보다 나이가 작지만 차 없앴어요.
첫때는 제가 운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둘째는 전업이고 필요할때 택시비가
드는쪽이 훨씬 부담도 덜할거 같아서요.
젊어서는 잘하고 다녔는데 ...
차 없애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요
지하철타거나 필요시엔 택시타요.
반대요~
비슷한나이또래 저희동네 여사님 주차하다 급발진(?)으로
1층 남의집 베란다뚫고 거실창박살났어요
글을 올리실 정도면 아쉬움이 크신것 같은데 하시는 게 후회 없다고 봐요
어느 분 말씀대로 하루를 하고 그만두더라도 일단 도전해보세요!!
전혀 늦은 나이 아니고 적어도 5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추기는 시람들이 더 나빠요
본인들도 노구 끌고 운전하고 다니겠죠
동네나 살살 다닐 거니까 차대차 대형사고는 안 내니까
괜찮아 하면서요.
노인들 급발진 주장 사고들, 차라리 도로에서 사고나면
차라는 보호장치라도 있으니 상대방도 덜 다치는데
동네서 살살 몰고 다니면서
무방비 상태의 보행자 죽이고 다니잖아요
제발 나이 들면 본인 건강상태 과신하지 말고
나만 편하면 되지라는 이기적인 생각 버리세요
65세도 젊다면 젊으신데...
제생각으론 일단 배운다.
즉 연수 충분히 해본다.
그다음 결정.
3~4년은 집앞,카페,식당,시장,지인집정도는 가시기에 좋죠.
70세인데. 55세면 하라고 했을거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많은 한계를 주네요ㅠ
평균 수명 100세 시대인데
많은 제약을 딛고
긴 세월 어떻게 건강하고행복하게 살 것인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자율주행 나옵니다
자동차 사고는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피해도 큽니다 곧 있으면 70대이신데 계속 운전 해 왔던것도 아니라면ㅠㅠ
노인 교통사고 사망사건을 볼 때마다 저사람은 평생을 잘 살다가 저무는 나이에 한 소중한다른 생명을 죽이고 어떤 천벌을 받게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천성 못됀거죠.
자기들은 책임질게 없잖아요. 사고가 나도 남 일
이구동성으로 하지마라는데 이유도 분명히 있는데
미련하면 당해봐야 안다고 미련한 짓이네요
하던 사람도 운전대 놓을 나이라고 위에 말하지만 요즘 65에 운전대 놓는 사람없고요
ㅡ그 나이에 택시 시작해요
요즘 60은 옛날 45에요 17빼라고 ai가 말해요
5년만 한다고 해도 그 5년 너무 소중해요
ai가 무슨 만능치트키예요?
나이는 숫자라도 운전에 인지기능, 신체적 활성화,
반사신경, 운동신경이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도 통상적인 상식이란게 있는데 하던 사람도 아니고
정답찾는거 아닌 논제에 아무대나 ai들이미는거 보면
a.i가 죽으라면 죽을 인간들이겠네. 목숨 가지고 진짜 한심
개인차가 큰 문제인데
무조건 나이로 하지말라 해라는 아니죠.
70세 이상 부터는 운전면허 갱신을 좀 더 세분화
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하는게 더 맞다고 봐요.
여기 82사이트가 60대가 주축인가 봅니다
보통 여자 노인 65세 첫운전 시작 어때요?
물으면 이구동성 하지 말라고 할텐데요
본인 자식들에게 물어봐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근데도
나중에 후회해요~하세요~
이렇게 우호적인 코멘트라니
동년배들이 아니고서야
이해할수 없는 대답
17살 빼고 나이를 생각하면 된다고 한 대답은
옛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엄연히 65세는 노인 나이에요
직장에서 퇴직해서 연금시작되는 나이구요(알바야 하겠지만 풀타임 근무는 어렵죠)
나는 아직 젊어!! 운전도 할수 있다고!!
이건 좀 아닌데...
도대체 20대 30대에 뮈하시고들 이제와서 운전할까요? 하고 질문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젊은 시절부터 쭉 운전을 해온 경우 제외하고 60대는 고사하고 50대 아니 40대 중반넘어 시작하는것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반사신경이 한해한해 다릅니다. 더구나 60대면 운전했던 사람도 그만두는 나이 아닌가요?
하지 마세요 요즘 나이드신 분들 사고내서 죄없는 젊은 사람들 사망하게 만들잖아요
젊을 때부터 했으면 몰라도 지금이면 민폐끼칩니다.
지방을가든 제ㅜ도를 가든
렌트카를 빌려다녀야하니
뚜벅이로는 정말 괴로워요
버스도잘안오고
제주는 특히
제주서 한달살기하려는데
차가없으면 구석구석못볼거같아
25년장농면허 꺼내서
운전연수받으러 다니려고해요
저도동갑입니다
하지 마시길.
두 가지일 텐데요.
1. 무섬증에 괜히 했다 생각한다.
나이 들수록 운전이 겁날 때 많아요.
2. 반대로 너무 신난다 하면서 80대까지 쭉 하려 한다.
친정엄마가 2번이었다가
80대에 사고나고 나서야 폐차했네요.
진짜 친정엄마도 60대에 따셨네요.
70대 후반쯤
자식들이 얼마나 말렸는지 몰라요.
그럼에도 신나서 하시더군요.
편하니까요.
나이들어서 배워도 늦지 않는 것들은 생명과 직결되지 않은 것에 한해서예요.
저도 운전 23년차 53세인데 운전하면서 예전보다 인지력, 반응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요.
도로에서 사고나면 본인만 다치는걸로 끝나지 않아요. 남의 생명도 소중하잖아요.
저희 엄마도 운전면허 반납하셨어요.
안하시는거 추천
택시 타는게 더 싸요
괜히 젊은 사람 죽이지말고 버스,지하철,택시 타요
아예 택시만 타요
그게 더 싸요
하지마세요
저도32년차지만
3-40대 운전할때랑 많이 다르다고 느꼐요
반사능력도 떨어지고 판단력도 느리고,,,,
동네살살이요?
동네에는 사람이 안다니나요?
차들이없나요?
안전하지 않아요
저도60대말이면 놔야지하는 생각인데
초보여?
하지마요
경차구매 동네 마트용으로 쓰세요
고속도로는 사고나요
롯데마트에 주차해 놨다가 비슷한 연배 되시는 분
멀쩡하게 주차된 저희 차
다른차 비켜준다고 후진하다가 (직선후진만 하면되는데)
저희 차 범퍼 아작 내놨어요. 전화와서 가봤더니 가관
번호판은 밀려서 한쪽은 떨어져서 돌돌말려있고
더 놀라운건 일단 계산하고 오겠다 해서 올라갔더니
사고 축소할려고 번호판을 도로 달아놨더라구요
남편한테 일단 보험사 부르라니까 절대 부르지 말래요
아니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자기가 운전한지 얼마 안됐는데 사고가 너무 나가지고
남편이 싫어한다면서 진짜 불쌍한척은 다하더니
막상 보험회사 직원이 오니까 이건 자기가 긁은게 아니라며
딱 잡아떼는거에요.
제가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거냐고 했더니
보험회사 직원이 단박에 정색하시더니 이건 어머니가 하신것 맞다고
다 물어주셔야 한다고 바로 말 막더라구요.
더 가관인건 그 할머니 차에요
진짜 차 옆쪽이 앞에서부터 뒷문 끝까지 다 긁어져서 다니고 있고
범퍼는 나사 박아서 다니고 있고
아니 자기차는 그렇다 치고 왜 남의 무사고 차를 그따위로 만들어놓냐구요
진짜 민폐덩어리 그 자체였어요.
부득부득 우기는 노령 운전자들..
설마하니 내가 그런 사고를...
남의 귀한 손자,
남의 귀한 생활가장(70대 약사)을
저 세상으로 보낸 사건이
있는데도 하고 싶은지요..
다행히도 원글님이 댓글 다셨네요.
급하면 택시 타겠노라고..
하세요.
운전 경력 오래된 사람들이 사고내는 경우도 많아요. 음주라든지..
사고 날텐데 하지마라? 그건 어불성설 입니다.
안전하게 하시면 됩니다.
10년만 한다고 생각하시고 본인 컨디션에 따라 판단만 하실줄 알면 하세요.
나중에 10년뒤에는 늦어요. 후회 하지 마시고
본인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다른 잡소리는 무시하세요.
제 주변에 60대는 완전 저보다 더 운동도 잘하고, 더 액티브 하시던데요.
사람 나름입니다.
40대라고 골골한 사람있는거에요.
60대 70대에도 팔팔한 사람은 있는거고요.
경차는 차가 아닌가요
경차는 사람을 헤치지 않나요
경차는 다른 사람의 차를 부시지 않나요
부추기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
마트에서 저희차 부순 분도
운전한지 얼마 안된 비슷한 연배의 분이었어요.
본인차는 진짜 범퍼고 옆쪽이고 앞에서부터
뒷끝까지 일자로 그어져있고 나사 박혀져잇고
고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지꼴도 다니는건 아무말 안하겠는데
왜 남의 무사고 차를 다 부숴놓냐구요.
게다가 발뺌에 뻔뻔하기까지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제가 65세인데 30년 넘게 운전했는데 올해는 지금 몇달째 안하고있어요.
그냥 택시타고 몇번 다녔더니 너무 편해서 운전할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이제 지하철이랑 버스도 타고 다니고 싶어요.
https://youtu.be/CHjuMykjGKQ?si=z490_XGlSUZo8CVd
경차는 차가 아닌가요
경차는 사람을 헤치지 않나요
경차는 다른 사람의 차를 부시지 않나요
부추기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
마트에서 저희차 부순 분도
운전한지 얼마 안된 비슷한 연배의 분이었어요.
본인차는 진짜 범퍼고 옆쪽이고 앞에서부터
뒷끝까지 일자로 그어져있고 나사 박혀져잇고
고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지꼴도 다니는건 아무말 안하겠는데
왜 남의 무사고 차를 다 부숴놓냐구요.
게다가 발뺌에 뻔뻔하기까지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운전하지마세요
그만 해야하나 . 고민해야할 나이에
운전을 시작하다뇨
큰사고 아니면 천만 다행이고
자잘한 사고도 많아질 나이입니다
https://youtu.be/CHjuMykjGKQ?si=z490_XGlSUZo8CVd
3:50초 보세요
경차는 차가 아닌가요
경차는 사람을 헤치지 않나요
경차는 다른 사람의 차를 부시지 않나요
부추기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
마트에서 저희차 부순 분도
운전한지 얼마 안된 비슷한 연배의 분이었어요.
본인차는 진짜 범퍼고 옆쪽이고 앞에서부터
뒷끝까지 일자로 그어져있고 나사 박혀져잇고
고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지꼴도 다니는건 아무말 안하겠는데
왜 남의 무사고 차를 다 부숴놓냐구요.
게다가 발뺌에 뻔뻔하기까지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아니 젊을 때에는 뭐하시고..ㅜㅜ 저는 강력하게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