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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 나혼자 망상

...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25-08-08 17:24:14

첫사랑을 진짜 제가 죽게 짝사랑하고 좋아했거든요.

이남자랑 함께라면 시장에서 고등어 팔고 살아도

행복할것 같다 생각했고 

제친구들도 그 친구를 좋아했던 친구도 있고

포기할려는 순간 

그친구가 사귀자 했던 행복했던 순간이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

 그후 7년을 사겼는데 

6개월은 너무 행복했고

그후 1년은 이게 아닌데 실망스러운 감정

내가 좋아했던건 허상이고 환상이였나 ?

내가 죽게 짝사랑하며 세상에 없는 사람을 만들어

사랑했나 갈등 

그후 나머지 시간은 이친구랑 헤어져도 나중에 진짜

후회 없을까? 헤어지고 싶다 헤어지고 싶다

하면서 지나갔던것 같아요.

홍진경의 사정은 모르지만 그녀도 나같을수도 있겠다

소설 써봤어요.

IP : 118.235.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5:26 PM (211.36.xxx.85)

    대부분의 관계가 시간 지나면 실망해요. 20년 넘게 살았는데 무슨 짝사랑이랑 연관지어서...

  • 2. ...
    '25.8.8 5:31 PM (117.111.xxx.210)

    돈이 여유있으니 따로살고 하다보면
    이혼으로도 서로 합의만 잘되면
    남자 의 의견도 맞는다면
    어려운일이 아닐거같아요

  • 3. ,,,,,
    '25.8.8 5:34 PM (223.38.xxx.85)

    윗님 사귀었다잖아요. 7년을..
    홍진경도 먼저 대시하고 계속 따라다니다가
    오레 사귀고 결혼했죠.
    어쩌면 원글님이 좋아서 쫒아다닌 건
    내가 스스로 그사람을 이렇다고 규정지어서
    쫒아다닌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짝사랑이란게..
    결국 만나보니 내가 규정지었던 그런 사람은 아닌거죠.
    그건 어쩜 당연한 결과.
    그사람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는데
    내가 스스로 이상적으로 본걸수도..

  • 4.
    '25.8.8 5:39 PM (14.44.xxx.94)

    저는 단순하게
    남자가 아들을 원했을수도
    남자가 3대독자라고 했던 거 같은데

  • 5. ...
    '25.8.8 5:41 PM (211.36.xxx.102)

    하...50 부부가 아들을 원해 헤어지고 시모랑 사이가 좋나요

  • 6. 누가 알아요?
    '25.8.8 5:43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누가 이혼 원했는지 누가 안다고
    이런 소설을 씁니까?
    그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데요

  • 7. ㅠㅠ
    '25.8.8 5:47 PM (118.216.xxx.114)

    하할매요
    아들타령이라뇨

  • 8. ....
    '25.8.8 6:58 PM (119.69.xxx.193)

    남편집 부자라면서요
    재산있는집들은 아들 타령하더라구요
    저 홍진경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아들 낳으면 키우는 돈 전부 다 대준다는 집 봤어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어도 계속 들으면 맘상하고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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